고등부4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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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Λέγω δέ,* πνεύματι περιπατεῖτε καὶ ἐπιθυμίαν σαρκὸς οὐ μὴ τελέσητε.* 17 ἡ γὰρ σὰρξ ἐπιθυμεῖ κα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ὸ δὲ πνεῦμα κατὰ τῆς σαρκός, ταῦτα ⸀γὰρ ἀλλήλοις ἀντίκειται, ἵνα μὴ ἃ ἐὰν θέλητε ταῦτα ποιῆτε. 18 εἰ δὲ πνεύματι ἄγεσθε, οὐκ ἐστὲ ὑπὸ νόμον.* 19 φανερὰ δέ ἐστιν τὰ ἔργα τῆς σαρκός, ἅτινά ἐστιν ⸆ πορνεία,* ἀκαθαρσία, ἀσέλγεια, 20 εἰδωλολατρία, φαρμακεία, ἔχθραι,* ⸀ἔρις, ⸁ζῆλος, θυμοί, ἐριθεῖαι, διχοστασίαι, αἱρέσεις, 21 φθόνοι ⸆, μέθαι, κῶμοι καὶ τὰ ὅμοια τούτοις, ἃ προλέγω ὑμῖν,* καθὼς ⸇ προεῖπον ὅτι οἱ τὰ τοιαῦτα πράσσοντες βασιλείαν θεοῦ οὐ κληρονομήσουσιν.* 22 Ὁ δὲ καρπὸς τοῦ πνεύματός ἐστιν ἀγάπη χαρὰ εἰρήνη,* μακροθυμία χρηστότης ἀγαθωσύνη,* πίστις 23 πραΰτης ἐγκράτεια⸆· κατὰ τῶν τοιούτων οὐκ ἔστιν νόμος.* 24 οἱ δὲ τοῦ Χριστοῦ °[Ἰησοῦ] τὴν σάρκα ἐσταύρωσαν σὺν τοῖς παθήμασιν καὶ ταῖς ἐπιθυμίαις.*

16 Λέγω δέ,* πνεύματι περιπατεῖτε καὶ ἐπιθυμίαν σαρκὸς οὐ μὴ τελέσητε.*
그러나 내가 말한다(현능직1단) 너희는 성령으로 걸어가라(현능명2복) 그리고 육체의 정욕을 결코 이루지 마라(에오능가2복)
성령을 따라 걸어가라(행하라)는 현재 명령이다.
반대로 육체의 정욕은 에오리스트 가정법이다.
이것은 성령을 따라 걷는 것은 하나님앞에 갈 때까지 해야 하는 것이므로 끝이 없지만, 육체의 정욕은 단 한순간으로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한번이라도 육체의 정욕을 이루지 말라.
17 ἡ γὰρ σὰρξ ἐπιθυμεῖ κατὰ τοῦ πνεύματος, τὸ δὲ πνεῦμα κατὰ τῆς σαρκός, ταῦτα ⸀γὰρ ἀλλήλοις ἀντίκειται, ἵνα μὴ ἃ ἐὰν θέλητε ταῦτα ποιῆτε.
이는 육체의 것은 성령에 대적하기를 갈망하고(현능직3단) 성령의 것 역시 육체를 대적하기를 (갈망한다) 그래서 서로서로 반대하고(현중직3단), 그 결과 너희가 원해도(현능가2복) 하지 못할 것이다(현능가2복)
마치 우리가 육체의 욕망, 본능을 따라 행하듯이, 성령의 것과 육체의 것은 본질적으로 적대한다는 뜻이다.
그 충돌속에서 우리는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어버리고, 결국 맛을 잃은 소금으로 버리지고 밣히게 될 것이다.
여기 가정법은 100%는 아니다 한 50-70%정도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닐수도 있다를 말하기보다는, 이것을 알아라는 뉘앙스인 것같다.
18 εἰ δὲ πνεύματι ἄγεσθε, οὐκ ἐστὲ ὑπὸ νόμον.*
그러나 만약 너희가 성령께 인도되면(현수직2복) 율법 아래에 있지 않다(현능직2복)
성령과 함께 걷는다면, 율법은 너희를 구속하지 못한다.
너희에게는 율법이 최고아니냐? 율법이 너희의 정체성이자, 너희를 구성하지않는냐?
하지만 성령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대로 걸어간다면, 율법도 이루어주지 못하는 그곳으로 너희는 인도될 것이다.
19 φανερὰ δέ ἐστιν τὰ ἔργα τῆς σαρκός, ἅτινά ἐστιν ⸆ πορνεία,* ἀκαθαρσία, ἀσέλγεια,
반면 육체의 일들은 명확하다. 음행, 더러움(부정), 방탕함,
음행 : 허용되지 않은(결혼 외) 성적 행위
더러움 : 음행과 같이감
방탕함 : 자기 마음대로 쓰는 자유, 방종
20 εἰδωλολατρία, φαρμακεία, ἔχθραι,* ⸀ἔρις, ⸁ζῆλος, θυμοί, ἐριθεῖαι, διχοστασίαι, αἱρέσεις,
우상숭배, 마법(주술, 복술), 적대함, 다툼(분쟁), 시기, 분노, 이기적인 야심(분쟁), 분열, 당파(이단)
시기 : 열정에서 나옴, 열정이지만, 적대적이고 방해하는 열정. 어떤 일을 할 때, 반복적으로 방해하고 싫어해서(감정적) 못하게 하는 악한 열정. 재산, 부, 능력
21 φθόνοι ⸆, μέθαι, κῶμοι καὶ τὰ ὅμοια τούτοις, ἃ προλέγω ὑμῖν,* καθὼς ⸇ προεῖπον ὅτι οἱ τὰ τοιαῦτα πράσσοντες βασιλείαν θεοῦ οὐ κληρονομήσουσιν.*
질투(시기와 짝),술취함, 방탕(술취함과 짝)과 이와같은 것이다(현능직3단), 내가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에오능직1단): 이러한 것들을 행하는 자들은(현능분남복주)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받지 못할 것이다(미능직3복)
나열에 의미가 있을까
일단 공동체적인 죄가 매우 많다.
마술까지만 개인적인 죄이고 다음부터는 공동체적인 죄다.
술취함과 방탕도 함께 모여 먹고 마시며 내가 죽나 술이 죽나 하는 것이다. 혼자서 술취하고 난리치는게 아니다.
앞의 성과 관련된 가지 범죄도 결국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육체의 일이든 성령의 열매이든 사람들앞에서 드러난다는 특징이 있다.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영존하시는 아버지앞에서 드러난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홀로일 수 있을까?
22 Ὁ δὲ καρπὸς τοῦ πνεύματός ἐστιν ἀγάπη χαρὰ εἰρήνη,* μακροθυμία χρηστότης ἀγαθωσύνη,* πίστις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믿음
23 πραΰτης ἐγκράτεια⸆· κατὰ τῶν τοιούτων οὐκ ἔστιν νόμος.*
온유 절제이다(현능직3단). 이러한 것들을 대적하는 법은 없다.
육체의 열매에 비해 성령의 열매는 몇가지 안된다.
육체의 열매는 죄가 아니라고 우기기도 한다. 술취함, 방탕을 요즘 죄라고 하는가? 마법(주술, 복술, 점치는 것등)은 자연스럽게 한다.
다른 모든 것도 마찬가지다. 문화나 사회적 분위기를 핑계대며 죄라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누가봐도 명백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맺기 힘들다.
육체의 열매는 짧은 시간만에 생기지만, 성령의 열매는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24 οἱ δὲ τοῦ Χριστοῦ °[Ἰησοῦ] τὴν σάρκα ἐσταύρωσαν σὺν τοῖς παθήμασιν καὶ ταῖς ἐπιθυμίαις.*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고통(느낌,흥미)과 욕망(중립적인 것, 나쁜 것 다 포함)을 십자가에 못박았다(에오 능직3단)
24절의 내용은 자신의 것을 못박았다는 뜻이다.
그것이 본능에서 오는 흥미나 욕망이든지, 세상살이에서 오는 고통과 고난이든지, 죄악으로부터 오는 그릇된 정욕이든지 다 십자가에서 죽였다는 뜻이다.
설교
서론
이단 - 멀지만 가까운 존재.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
본론
이단의 특징
조롱하는자 : 기존 교회를 깔보고 멸시한다.
분열을 일으킴
육체의 옷을 입은 자 : 예수 그리스도를 옷입음과 비슷한 것같지만 전혀 다르다.
육체를 따라 삼 :
육체(본능)의 사람 - 죄악의 본능에 따라 사는 자 -> 믿지 않는 자.
영이 없는 자 - 성령을 말함. 동시에 육체와 대조하고 있음.
즉, 세상의 가치관과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자란 뜻.
이단은 믿지 않는 자와 같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과 똑같다면, 이것은 우리도 이단과 같다는 뜻이 된다. 육체(본능)의 사람 - 죄악의 본능에 따라 사는 자 -> 믿지 않는 자.
영이 없는 자 - 성령을 말함. 동시에 육체와 대조하고 있음.
즉, 세상의 가치관과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자란 뜻.
이단은 믿지 않는 자와 같다.
그런데 우리가 세상의 가치관과 똑같다면, 이것은 우리도 이단과 같다는 뜻이 된다.
육체와 성령에 대한 이야기.
취할 자세
1. 그들이 나타남을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이미 하나님께서 이단들이 나타날 것을 말씀하셨다.
2. 긍휼히 여기라
: 미워하며 멸시하면 그들과 똑같은 자가 될 뿐이다.
우리가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겨 필요한 것, 생명을 주셨던 것처럼, 그들이 돌아오면 언제든 받아줄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그래서 23절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라고 명령하신다.
그러나 이것을 잊지 말라.
왜 이런 표현이 나왔나? 요즘 건강에 대해 많이 말함 ->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
3. 조심하라. 끔찍하게 여겨라(미워하라)=> 최선을 다해 경계하라
육체로 더럽혀진 옷까지도 끔찍하게 여겨라.
대화하거나 관계를 가지게 된다면 두려움의 마음을 가져라. 그들은 비슷하지만 다른 자들이다. 결국 지옥으로 갈 자들이다.
이런 경계의 마음이 없다면 우리도 빠질수 있다.
*만약 이단과 대화하려면?
그러나 당시 육체란 감옥이었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건축하라. -> 그리스도 예수를 잘 알아라(교리등 많은 것에 대해 성숙하라)
로고스, 이데아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플라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이 두가지가 없거나 부족하다 여겨지면 결코 깊이 대화할 생각을 하지 마라.
그리고 영은 모든 선한 것의 근본, 본질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육과 영을 비교하고 있다.
헬라어성경에는 성령이라 하지 않고 그냥 영이라고 표현한다.
이것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맞춰서 말하자면, 죄악된 인간 vs 성령의 역사다.
육체라고 몸만 나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본문의 육체의 일과 성령의 열매를 알아보자.
본론
1. 육체의 일
육체 : 일-> 명백함 : 짧은 시간에 결과. 행동의 과정과 결과가 명백하게 나타남. 누가봐도 알수 있음.
육체의 일이라고 나온 목록을 보면 알 수 있다.
모두 짧은 시간에, 한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음행 더러움 호색(방종) -> 성적 범죄에 관련된 단어들 -> 성적 죄의 특성 : 한순간에 일어남.
우상숭배 주술(점치는 것도 포함) -> 절이나 성당가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님. 생활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들. 오늘의 운세부터 시작해서 타로카드같이 재미로도 할 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보다 그 장소의 분위기같은 것을 맞추기 위해 하는 것들.
원수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 어울려 살면서 언제든지 한순간에 일어날수 있는 일들.
당짓는 것은 소위 파티다. 그냥 몇명 모여서 으싸으쌰 하는게 전체보다 우선시되면 그게 파당이다.
성경보다 교회보다 자기 친한 사람먼저 챙기게 된다.
술취함 방탕함 -> 연회의 자리에서 술취하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 모두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차하면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2. 성령의 열매
성령 : 열매-> 오랜 시간이 걸림.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음. 사랑하는지 오래참는지 자비로운지등, 이것은 오랫동안 겪어야 진짜로 나온다. 서로 사랑한다고 결혼한 커플들이 더 싸우는 경우도 있다. 오랫동안 서로 알아가며, 그 알아가는 과정을 온전히 인내하고 사랑하고 관용하며 온유하는등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조금씩 나오는 것이다.
나무가 자라서 맺는 첫 열매는 정말 볼품없다. 그러나 점점 좋은 열매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디테일
모두 짧은 시간에, 한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음행 더러움 호색(방종) -> 성적 범죄에 관련된 단어들 -> 성적 죄의 특성 : 한순간에 일어남.
우상숭배 주술(점치는 것도 포함) -> 절이나 성당가는 것만 말하는 게 아님. 생활속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들. 오늘의 운세부터 시작해서 타로카드같이 재미로도 할 수 있는 것. 또한 하나님의 뜻보다 그 장소의 분위기같은 것을 맞추기 위해 하는 것들.
원수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분열 이단 투기 -> 어울려 살면서 언제든지 한순간에 일어날수 있는 일들.
당짓는 것은 소위 파티다. 그냥 몇명 모여서 으싸으쌰 하는게 전체보다 우선시되면 그게 파당이다.
성경보다 교회보다 자기 친한 사람먼저 챙기게 된다.
술취함 방탕함 -> 연회의 자리에서 술취하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 모두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차하면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열매는 투자를 해야 열린다. 열매를 위해 꽃을 준비하고 그 꽃을 열매로 만들어야 한다.
꽃은 중간에 과정이 있어야 열매가 된다.
그리고 그를 위해 나무가 튼튼해야 한다.
거름을 주지 않는 길거리의 나무는 해걸이도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준비하고 투자하신 것을 생각해보라.
창조하시고, 죄악을 인내하셨다. 홍수 이후 또한 바벨탑을 인내하셨다. 이스라엘을 준비하시고 크도록 투자하셨다. 우리같으면 알고 있으면서 지원하겠나?
그후 예수 그리스도를 오시게 하고 죽이셨다. 그 모든 과정을 거쳐 구원이라는 열매가 우리에게 왔다.
구원이라는 선물, 값을 매길수 없는 열매에 우리는 무슨 열매로 보답하겠는가.
먼저 24절처럼 성령으로 걸어가 믿음으로 튼튼한 자들이 되자
그튼튼함을 열매를 위해서 우리의 양분, 힘, 능력, 성품 몸과 마음을 투자할 수 있기를 그래서 꽃을 피우기를 그 꽃이 열매가 될 수있도록 서로 돕기를 소망한다.
열매를 위해서 우리의 양분, 힘, 능력, 성품 몸과 마음을 투자할 수 있기를 그래서 꽃을 피우기를 그 꽃이 열매가 될 수있도록 서로 돕기를 소망한다.
열매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튼튼함, 비전 능력, 성품 환경등을 투자할 수 있기를 그래서 꽃을 피우기를 그 꽃이 열매가 될 수있도록 서로 돕기를 소망한다.
“” 찬양
다함께 기도 - 생략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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