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icus 2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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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서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결론부분입니다. 레위기는 종 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언약을 맺으시며 주신 법입니다.
이 때 하나님은 어떤 마음이실까요? 이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 법대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하나님은 그 약속하신 생명과 복을 주시어 온 열방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눈으로 확인하는 부푼 기대를 가지셨을 것입니다.
백성들 앞에는 이 언약의 순종 여부에 따라 복과 생명이 약속되어있는가 하면 사망과 저주도 약속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법들의 결론으로 지키지 않았을 때 벌어질 일들입니다.
지금 한국에 정말 꿀이 떨어지던 선남선녀 젋은 연예인 부부가 사이가 틀어지면서 이송 소송을 청구하였습니다. 이런 과정 가운데 서로 조용히 둘 사이에 끝내야 할 말들을 SNS에게 공개적으로 올리면서 이들의 부부싸움을 모든 국민이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잘못했네. 누가 먼저 잘못했네. 이 모든 논쟁은 결국 누가 “결혼"할 때 한 서약을 어겼느냐? 누구에게 탓이 있는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고난에는 힘이 있다.
오늘 본문 40절에 “거스른 잘못”에 해당되는 마알은 상호 신뢰에 근거한 약속의 위반을 말합니다. 결혼처럼 상호 신뢰간에 맺은 약속을 어긴 것을 설명합니다. 백성들이 언약을 먼저 파기하면, 하나님도 그들에게 약속한 생명과 복을 파기하고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40절에 “거스른 잘못”에 해당되는 마알은 상호 신뢰에 근거한 약속의 위반을 말합니다. 결혼처럼 상호 신뢰간에 맺은 약속을 어긴 것을 설명합니다. 백성들이 언약을 먼저 파기하면, 하나님도 그들에게 약속한 생명과 복을 파기하고 원수의 땅으로 끌려가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들어가서 오래토록 평안하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정치 시스템, 상하수 관리, 인구관리, 군대마련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 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에 들어가서 오래토록 평안하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좋은 정치 시스템, 상하수 관리, 인구관리, 군대마련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켜 사는 것입니다. 그 계약이 이행되지 않고 파기되면 원수의 나라로 끌려갑니다.
원수의 땅
원수의 땅
2. 원수의 땅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라 백성들이 원수의 땅에서 고통을 통하여 울부짖고 자기 죄악 깨닫고 마음이 낮아지면 형벌을 기쁘게 받고 내게 자백하면 내가 언약을 기억하리라!! 약속해주십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라 백성들이 원수의 땅에서 고통을 통하여 울부짖고 자기 죄악 깨닫고 마음이 낮아지면 형벌을 기쁘게 받고 내게 자백하면 내가 언약을 기억하리라!! 약속해주십니다.
고난의 힘
3. 낮아진 마음
3. 고난의 힘
고난은 사람의 마음을 낮아지게 겸손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도, 기독교 역사속에서, 다른 분들의 삶을 봐도 저의 삶 속에서도 항상 그랬습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교만과 완악함을 부서뜨리기 위해 고난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난은 사람의 마음을 낮아지게 겸손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도, 기독교 역사속에서, 주변 다른 분들의 삶을 봐도 저의 삶 속에서도 항상 그랬습니다. 나무껍데기 처럼 딱딱하고 바늘로 찔러도 들어갈것 같지 않던 마음도 고난을 겪으면 새싹잎처럼 부드럽고 몰랑몰랑 변합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교만과 완악함을 부서뜨리기 위해 고난이라는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도 여러분 이 고난이 복입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것처럼 죄악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야 말로 ‘진노'입니다. 어린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야단을 치고 혼 낼 부모가 있는 것이야 말로 복입니다. 무슨 짓을 해도 혼낼 사람이 없는 것이야말로 아이에게는 불행이고 절망입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것처럼 죄악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야 말로 ‘진노'입니다. 어린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야단을 치고 혼 낼 부모가 있는 것이야 말로 복입니다. 무슨 짓을 해도 혼낼 사람이 없는 것이야말로 아이에게는 불행이고 절망입니다.
Hebrews 12:8 NKRV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것처럼 죄악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야 말로 ‘진노'입니다.
성경에서는 징계는 다 받으며 참 아들들이 받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징계, 고난은 우리 마음을 낮아지게 만들고 겸손하게 하고 하나님께 돌아가고자 하는 간절함을 갖게 합니다. 이 관계 회복이야 말로 하나님의 복입니다. 고난은 간절함을 그것은 관계회복을 가져옵니다.
2.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사랑을 멈추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백성은 불순종과 죄악으로 징계를 받는다 하더라도 다시 돌이키는 순간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 사랑을 멈추지 않으시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44절 보겠습니다.
Leviticus 26:44 NKRV
44 그런즉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땅에 있을 때에 내가 그들을 내버리지 아니하며 미워하지 아니하며 아주 멸하지 아니하고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고난 중에 백성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셨다. 우리를 심판하셨다. 우리를 더이상 케어하지 않으신다. 떠나셨다.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백성들이 '그릇된 신학'을 갖지 않도록 알려주십니다. 고난당하는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주저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싫어하시고, 기도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 염려한다. 그뿐 아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존재에 의심의 화살을 날린다. 만약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나에게 이런 고통이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고통은 곧 '하나님 없음'이 된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말라. 원수의 땅에 있을 때라도 버린 것이 아니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멸하지 않은 것은 바로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소망을 주십니다. 내 사랑은 절대 고난 중에 징계중에 멈추지 않는다.
아버지는 자식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바로 잡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멀어졌다 싶을 때 마음을 낮추어 돌아가야 합니다. 혹 고난 중에 있다면 그 때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습니다. 자백하고 복된 길로 이끌어주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말라. 원수의 땅에 있을 때라도 버린 것이 아니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멸하지 않은 것은 바로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깅거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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