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icus 2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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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 중 오늘 본문은 안식년과 희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대에 메소포타미아 지역 정기적으로 주인에게 돌려주고 채무를 해방하는 일이 이루어지곤 했습니다. bc2400년 수메르인들의 부채탕감법이 있었다. bc 594 그리스에서도 빚을 갚지 못해 종이 된 사람들을 국가가 지불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런 일들이 국가를 약하게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스라엘의 안식일 희년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 중 오늘 본문은 안식년과 희년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대에 메소포타미아 지역 정기적으로 주인에게 돌려주고 채무를 해방하는 일이 이루어지곤 했습니다. bc2400년 수메르인들의 부채탕감법이 있었다. bc 594 그리스에서도 빚을 갚지 못해 종이 된 사람들을 국가가 지불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런 일들이 국가를 약하게 한다고 생각하였다. 이스라엘의 안식일 희년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안식년 설명이 3절부터 7절까지 나옵니다.
6년동안은 농사를 짓고 7년째에는 씨를 뿌리거나 농사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저절로 자라거나 돌보지 않은 포도 자라나는 것도 수확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들은 종, 일꾼, 거류민 객, 가축, 들짐승의 것입니다.
희년에 대한 설명 10-12에 나옵니다.
7년 7번 49년. 50번째를 희년으로 하라. 자유를 공포하라. 자기 소유지, 자기 동족에게 돌아간다. 종에게는 해방을 주고 소유권을 잃은 자에게는 소유권을 주고 가난으로 자신의 땅을 남에게 넘겨준 사람은 땅을 되찾습니다.
이스라엘의 안식일은 다른 무엇보다 2절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레’라는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직역하면 여호와를 향하여 멈추다. 여호와가 명령하신 그 시간에는 주권을 인정하여 여호와를 향해 멈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섬기는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었다.
이스라엘의 희년은 다른 무엇보다 2절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직역하면 여호와를 향하여 멈추다. 여호와를 위해 멈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섬기는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었다.
안식년에는 농사를 짓지 않으면 무엇을 먹을까요? 6년동안 힘을 다해 손질하고 보살피는 가운데 소출을 얻어야 했습니다. 가나안에서도 7년째는 광야와 같이 살것을 요구하십니다. 광야에서 먹을 것을 경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먹이신 것처럼 노동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급을 누려야 합니다.
희년에는 농사를 짓지 않으면 무엇을 먹을까요?
가나안에서도 7년째는 광야와 같이 살것을 요구하십니다. 광야에서 먹을 것을 경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먹이신 것처럼 노동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급을 누려야 합니다.
가나안에서도 7년째는 광야와 같이 살것을 요구하십니다. 광야에서 먹을 것을 경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먹이신 것처럼 노동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공급을 누려야 합니다.
광야는 어차피 잠깐 머물다가 장막을 걷고 떠나야 하는 곳입니다. 많은 것을 소유할 수도 필요도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가나안에 정착하면 백성들이 재산을 쌓는데 집중되어 하나님의 공급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자신의 힘으로 비축하고 쌓고 살려합니다. 안식년은 정착한 땅에서 정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활동을 멈추고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정착한 땅에서 정기적으로 부를 축적하는 활동을 멈추고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희년은 더 나아가서 축적한 부를 다 원래대로 돌리고 더 많은 땅 더 많은 소유물을 소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이 땅은 나그네로, 광야로 객 살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안식일과 희년의 정신입니다. 이 땅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라!
안식년에는 무엇을 먹고 살았을까요? 6년동안 부어주신 풍성한 소출로 부족함 없이 안식을 누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희년에는 49년째도 안식년이고 50년째는 희년이니 2년을 농사를 못짓습니다. 어떻게 살았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기만 했다면 하나님께서 부족함 없이 채우셨을 것입니다.
이 정신은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삶, 경쟁사회,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내 힘과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라는 말을 비웃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본 사람들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나그네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멈춰가는 저희들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이 희년을 역사적으로 지키지 못하였다. 레위기에 땅이 안식하지 못할 경우에 발생할 일이 적혀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희년을 역사적으로 지키지 못하였다.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 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레위기 26:31~33)
이것은 레위기 26장에 땅이 안식년을 지키지 않은 기간만큼 황폐케 되고 민족은 흩어지고 유배당한다고 예언된 말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탐욕은 말씀을 어기고 말씀에 예언된 대로 어떤 시점부터 안식년을 지키지 않기 시작해서 안식년이 70번 지켜지지 않은 기간이 차자 진노의 포도주잔이 넘쳐흘러 부어지게 되고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빼앗기고 유배를 가게 된다.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너희가 대적의 땅에 거할 동안에 너희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쉬어 안식을 누리리니 너희가 그 땅에 거한 동안 너희 안식 시에 쉼을 얻지 못하던 땅이 그 황무할 동안에는 쉬리라" (레위기 26:31~33)
여러 다른 의견들이 있지만 이스라엘은 왕정시대가 시작하면서 다윗의 왕위 즉위 때부터라 예루살렘의 함락까지 490년 동안 지켜지지 않다가 70년의 지키지 않았던 안식년 희년을 한꺼번에 지키며 포로로 유배가고 예루살렘이 황폐케 되어 졌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알 수 있다.
바벨론 포로 유배 전 490년은 안식년을 지키지 않은 때는 언제인가? 그것은 최후의 사사 사무엘 이후 다윗의 왕위 즉위 때부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사사기 까지 안식년과 희년은 잘 유지되다가 왕조 때부터 무너지다가 오므리 왕조때 부터 결정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의 함락까지 490년 동안 지켜지지 않다가 벌로 70년의 지키지 않았던 안식년 희년을 한꺼번에 지키며 포로로 유배가고 예루살렘이 황폐케 되어 졌다는 것이 역사적 사실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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