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4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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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사람의 방언 천사의 말 -> 천국과 소통, 가장 고상한 지식-> 사람을 초월한 존재 => 사랑없인 꽹과리
2절 초월적인 능력 -> 사랑없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3절 초월적인 봉사와 헌신 -> 아무런 유익이 없다.
-> 사랑이 없으면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이 헛것이다. 심지어 하나님의 형상이 완성된다해도 거짓이다.
--------------서론-------------
사랑의 속성
오래참음
온유 시기x 자랑x 교만x 무례x 자기유익x 화x 악한것 생각x 불의x 진리ㅇ
참음, 믿음 소망 견딤
오래참음, 인내가 3번 나온다. 처음에 나오고 마지막에 2번 나온다.
사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4절에서 시기하지 아니하며부터 무례까지를 한마디로 하면 겸손이다.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이다.
성내지 않는다는 말은 다른말로 원한을 품지 않는다라고 봐도 된다.
6절에 불의를 기뻐한다는 것은 타협하고, 그 타협으로 인해 이득을 얻는 것이다(커닝).
그리고 7절에서 다시 참고 믿고 소망하고 견딘다고 나온다.
공통점이 무엇인가?
사랑은 자기에게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내 기준에서 판단한다.
하지만 사랑은 내 기준에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하고 겸손해야 하며, 유익을 얻는 불의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기뻐하며, 그 기쁨속에서 믿고 소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중 제일은 사랑이다. 왜냐면 믿음과 소망이 모두 사랑안에 있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랑은 자신에게로 향하는 것이 아니다. 내 편안, 내 행복, 내 이득을 위해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내 뜻대로 변화시키려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오직 변화는 진리로 인해 되는 것이다.
나역시 여기서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한대로 여러분이 서기를 원히기 때문이다.
설교
서론
우리는 지난 시간, 진정한 사명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사명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작은 순간순간을 하나님의 빛으로 채우는 것이다. 그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할 수도 있다. 요즘은 이런 작은 실천을 권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QT서적같은 것도 말씀을 묵상하고 나면, 어떻게든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세우라고 유도한다.
그러나 우리의 빛됨은 우리의 실천으로 되기보다, 그 안에 있는 말씀으로 되는 것이다.
이시간, 바울에 대해 한번더 살펴보자. 그는 어떻게 그 사명으로 갔는지 보자.
본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이 로마서는 지난주에 우리가 본 본문과 비슷한 시기에 쓰여졌습니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끝내고 예루살렘행을 택하는 그 시기입니다.
즉, 예루살렘에 죽기를 각오하고 가며 자신이 그렇게 가서 전하고 싶었지만, 가지 못했던 로마의 성도들을 향해 쓴 것이 오늘 우리가 읽은 로마서입니다.
그리고 그는 14절에서 자신이 이렇게 복음을 위해 나아갈 수 있었던 심경, 그 원인을 적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빚진 자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빌렸고, 썼기 때문에 그것을 갚아야할 책임이 있음을 말합니다. 그냥 조그만 빚이 아니라 죽음을 각오하고서라도 갚아야할 책무입니다. 단순히 돈을 빚진 것이 아니라, 영혼과 생명을 빚졌기 때문입니다.
왜 바울은 자신을 빚진자라고 표현할까요.
직접적으로 찾아보면, 그가 행했던 박해때문일 것입니다. 바울은 스데반 집사를 죽인 인물입니다. 돌로 쳤던 자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박해하고 다른 곳을 순회하며 박해해서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데 가장 앞장섰던 자였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바울의 그 악한 행동을 선하게 사용하셔서 유대인에게만 한정되어 있었던 복음을 모든 민족이 듣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예수님을 가장 박해했던 자신을 이렇게 크게 들어쓰신 하나님께 너무나 큰 사랑의 빚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아라비아사막으로 부르시고, 분명 그에 대해 구체적인 것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지만, 많은 영적인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지난 시간 보았듯이, 죽음을 각오하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기 전에, 자신이 그렇게 가고자 했지만, 가지 못한 곳, 사도도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도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배운 것과, 예루살렘에게 잠시 들은 복음에 순종하여 세운 교회, 그 보잘것 없는 한명 한명이 모여서 세운 교회인 로마교회를 향해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사랑받기를 원한다. 하지만 사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별로 없다.
로마교회에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지만, 그들의 순종과 헌신이 너무나 아름답기에, 조금이라도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쓴 편지가 로마서입니다.
그래서 로마서는 어려운 성경입니다. 왜냐면 로마서는 우리가 믿는, 복음이 어떤 것인지, 진리가 어떤 것인지 정말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사귀고 싶나. 사랑받고, 기쁨을 얻고, 내가 채워짐을 얻기 위해서다.
바울이 가진 이 빚진자의 마음이 교리를 세우고, 교회가 그저 무지한 자의 모임이 아니라, 심오한 복음의 비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는 성경을 묵상할 때, 많은 방법을 씁니다. QT책을 가지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냥 성경을 냅다 읽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공부다 하면서 모여서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가 원하는 것과 남자가 원하는 것이 다르고, 서로에게 서로가 원하는 것을 요구한다.
서로가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닌, 정확히는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받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말씀은 우리의 삶과 함께 숨쉴 때, 진정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결혼도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한다. 모든 기준은 내 행복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행복과 사랑을 착각한다. 오늘은 사랑에 대해 알아보자.
본론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
1절 사람의 방언 천사의 말 -> 천국과 소통, 가장 고상한 지식-> 사람을 초월한 존재 => 사랑없인 꽹과리
2절 초월적인 능력 -> 사랑없으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3절 초월적인 봉사와 헌신 -> 아무런 유익이 없다.
-> 사랑이 없으면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이 헛것이다. 심지어 하나님의 형상이 완성된다해도 거짓이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울과 같은 사람을 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통해 말씀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서론-------------
사랑의 속성
오래참음
온유 시기x 자랑x 교만x 무례x 자기유익x 화x 악한것 생각x 불의x 진리ㅇ
참음, 믿음 소망 견딤
그래서 말씀을 통해 우리를 깨닫게 하시고, 삶을 통해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자로 만들어가십니다.
오래참음, 인내가 3번 나온다. 처음에 나오고 마지막에 2번 나온다.
사랑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
사랑이 어떤 것인가 - 그들은 사랑을 몰랐다.
4절에서 시기하지 아니하며부터 무례까지를 한마디로 하면 겸손이다. 상대를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이다.
성내지 않는다는 말은 다른말로 원한을 품지 않는다라고 봐도 된다.
6절에 불의를 기뻐한다는 것은 타협하고, 그 타협으로 인해 이득을 얻는 것이다(커닝).
그리고 7절에서 다시 참고 믿고 소망하고 견딘다고 나온다.
그러니 우리가 이런 빚진자의 심정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공통점이 무엇인가?
사랑은 자기에게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내 기준에서 판단한다.
하지만 사랑은 내 기준에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하고 겸손해야 하며, 유익을 얻는 불의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기뻐하며, 그 기쁨속에서 믿고 소망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빚진 자이기에, 그 사랑에 빚진자이기에 사랑할수 밖에 없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믿음 소망 사랑중 제일은 사랑이다. 왜냐면 믿음과 소망이 모두 사랑안에 있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사랑은 자신에게로 향하는 것이 아니다. 내 편안, 내 행복, 내 이득을 위해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내 뜻대로 변화시키려는 것도 사랑이 아니다. 오직 변화는 진리로 인해 되는 것이다.
나역시 여기서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한대로 여러분이 서기를 원히기 때문이다.
이 온전한 사랑을 우리가 할 수 있을까. 부모님을 보니 평생 싸우더라. 지금도 집에 가면 열심히싸우고 있다. 서로를 위해서 싸우더라. 웃기게도. 서로 잘되라고 싸우더라.
서로를 너무 믿고 너무 소망해서 싸우더라.
그래서 그걸 아니 서로 화해할 필요도 없이 재미있게 말하더라.
분명 우리는 이렇게 살아갈지도 모른다.
사랑해서 싸우고, 사랑해서 다투는 그런 어린아이같은 모습으로 살아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10절의 말씀처럼, 12절의 말씀처럼 우리가 언젠가 온전해져서 서로의 모습을 완전히 알며 완전히 소망하며 완전히 인내하며 완전히 사랑할 그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은 부족해도, 약해도, 사랑하자.
내 곁에있는 부모님, 형제 자매, 가족들을 사랑하자.
진짜 사랑하기 힘들어도, 이렇게 함께 모인 주안에서 한 가족된 서로를 사랑하자.
그리고 그 모든 것위에 하나님을 사랑하자.
어떤때는 실망하고 상처받아도, 우리를 온전케 하실 하나님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성령님을 사랑하며,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물들일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 역시 그런 분들에 의해서 지금 하나님을 믿고 이 자리에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잠시 동영상을 하나 보겠습니다.
이 선교사님역시 사랑의 빚진자로서 우리에게 찾아온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역시 사랑의 빚진자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그사랑 얼마나”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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