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3편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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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하여 함께 살아가는 것의 아름다움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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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I. 서론
우리가 이렇게 분기별로 한 번씩 모이는 호프 모임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 어떤 감정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는가?
II. 본론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감탄이다.
형제는 그 당시 빚진 사람, 노예, 범죄자… 이 모두다 형제이다. 같은 이스라엘 백성이다. 서로 다른 모습. 서로 다른 지위. 흠이 많고 적은 사람. 하지만 한 이스라엘 백성. 형제, 자매이다.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들이, 어울려서 하나되어 함께 사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즐거운 것임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교회의 모습,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다. 우리는 지금은 서로 떨어져서 가끔마다 만나겠지만 나중에 천국에서는 영원히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만나서 살아가는 모습은 그 일부이다. 이 함께 하는 삶, 시간이 너무나 아름답고, 그 안에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2. 직유: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그 향기로움, 그리고 거룩함. 즐거움. 아론이 대제사장으로 세워질 때의 장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 성령의 기름 부으심.
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였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헤르몬은 이스라엘 북쪽에 위치해 있고, 이스라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2800미터 정도. 만년설. 그래서 그 녹은 물이 갈릴리바다와 요단강의 근원이 됨. 자욱한 이슬로 유명함.
시온 산은 예루살렘 성이 세워진 해발 800미터 정도. 다윗성으로도 불림. 솔로몬이 이곳에 성전을 세움. 하나님의 거룩한 곳. 하나님이 계신 곳. 시온-> 예루살렘.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만나는 곳.
따라서 작은 산 시온은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으로써 시온은 헤르몬의 선물과 동일한 선물을 누린다.
그곳: 시온 산. 영생의 복을 약속한 곳.
III. 결론
몽골 호프 모임으로 연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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