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34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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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을 공격함으로 시작함.
=> 예수님의 권세 만방에 증명.
20절 : 베드로 고백, 하나님의 그리스도 ->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 메시아, 왕.
9장의 배경으로 볼 때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을 듯.
21-22 : 예수님의 왕도.
21 : 아무도 알지 못하는 왕.
22 : 고난받고 세상 권세에 무시당하고 죽임당하는 왕.
=> 높은 곳이 아닌 가장 낮은 곳으로 온 왕.
23-24 : 제자, 왕의 공신이 되기 위해 할 일.
23 : 자기 부인 - 신하는 왕에게 조언을 하는 자이지 왕을 좌지우지하는 자가 아니다.
제 십자가를 지고 - 신하는 고통과 죽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왕을 따르는 자다. 왕의 명령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자다.
24-26 : 권면과 경고
1절 갈릴리사람들의 죽음, 예수님은 갈릴리지방의 나사렛 마을출신.
24 권면 : 신하가 자기 목숨을 위해 다른 길을 택해도, 이미 돌이킬수 없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세상과 타협해도 너흰 이미 내 백성, 자녀이기 때문에, 더욱 험한 꼴만 당할것이다.
25 권면 : 너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다른 모든 것은 생명앞에서 부차적인 문제다. 왜 그 생명을 버리고 다른 것을 얻는 길로 가려고 하느냐?
2절 당시 유대인들의 죄의식을 보여줌
우리의 모습 :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보다 눈앞에 닥친 시험, 공부, 성적, 친구관계, 놀거리, 여가가 더 중요.
사고로 죽던 뭐로 죽던 자기 죄때문에 죽은 것이다.
26 : 부끄러움 - 더러운 곳에 있다. -> 더러움은 지식이 있어야 가능, 예수님을 알고 있어서 부끄러워함. 예수님의 구원을 부정하는 말. 모욕하는 말.
경고하고 질책하는 말인가? 반대로 힘을 내란 말이다.
-> 나는 죄인이 아니니 잘 산다.
예수님 :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왕으로 먼저 오셨다. 우린 예수님보다 더 내려갈 수 없다는 뜻이다.
사고(해)가 죄때문이냐?
3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 아니다 사고와 죄의 심판은 관계 없다.
->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는 자는 다 망한다.
4절 다른 ‘모든’ 사람보다
예수님의 반복 -> 실로암 망대 사고
완전히 반대되는 성질의 두가지 사건
갈릴리인의 처형은 로마에 반하는 열심당들의 처형
예루살렘 실로암망대 : 예루살렘 방어목적(로마정부 협조)
둘다 똑같이 죽었다. 그런데 너희는 왜 너희의 생각대로 판단하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절 - 3절 반복. ‘다’ 이와같이 망하리라.
-> ‘다’ ‘모두’ 같은 말.
너희 전부 망한다. 저 사고 당했거나, 독립운동하는 극단적인 자들만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께 예외란 없다.
그러나 그 후에 소망을 주신다.
6-9절 무화과나무의 비유
1-5절에 나온 죽은 자들과 무화과 나무비유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
바로 예상, 예고의 여부다.
빌라도에게 잡혀서 죽은 갈릴리 열심당들이 자신들이 그 때 잡혀서 죽을줄 알았겠는가? 그것도 제사중에 쳐드어올줄 알았겠는가. 전혀 예상지 못하게 죽었다.
실로암에 망대, 감시탑을 세우다가 죽은 18명이 자신들이 그렇게 죽을줄 예상했겠는가? 그랬으면 안했지.
둘다 자신의 죽음, 심판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3년을 기다리신다. 그후 포도원지기, 예수님과 이야기하시고 다시 기회를 주신다.
그냥 기회가 아니라, 온갖 선물과 보화까지 주신다.
우리같으면 3년동안 수확없는 나무에게 그렇게 하겠는가. output이 안나오면 당연히 input도 넣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신다.
기회를 주심을 알려도 주신다.
그리고 기 회를 살릴수 있게 은혜도 주시고 환경도 예비하신다.
그러므로 회개란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알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이 본문에 나온 이들에게 회개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회개는 불가능하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회개란, 내 잘못을 숨기거나 남탓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다 예수님께 내어놓는 것이다.
그런후, 죄악은 놔두고, 좋은 것만 챙기는 것이 회개다.
우리의 나쁜 것, 죄악은 예수님께서 다 가져가신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런 사랑을 베푸신다면, 우리가 다시 예수님께 우리의 죄악을 줄건가? 그건 예수님을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악한 것, 더러운 것, 나쁜 것을 자신의 생명을 댓가로 구입하시고 구원과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자.
그래서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를 하자.
물론 벗어나기 힘든 죄악의 습관들도 있다. 그런 나의 모습을 솔직히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이해하시며 널리 용서하실 것이다.
1. 너희가 아무리 힘들고, 박살나고 비참해져도, 너희 밑에 내가 있다. -> 내가 반석이 되어 너희를 바쳐준다. -> 발 밑에 있다.
2. 내가 가장 밑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땅을 밟고 다니면서 그 고마움을 인식하지 않는 것처럼 너희를 조롱할 수있다. 그래도 인내해라. 내가 먼저 갔다.
또한 이 모든 것은 믿는 자의 축복이란 사실을 알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모든 악한 것, 나쁜 것, 약한 것을 받아가시고, 우리에게 사랑과, 구원, 생명, 좋은 것주신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꼭 예수님을 영접하길 소망한다.
3. 마지막으로 부끄러워하지 마라. 담대하라. 강하라. 내가준 사명을 다해라. 분명 하나님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날이 있을 것이다. 너희는 부끄러워할 자가 아니다.
=> 내가 너희밑에 있으니 너희를 바쳐주니 강하고 담대하라. 그래서 하나님의 뜻, 사명을 이루라.
세상이 우리를 더럽다고 조롱한다면,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자가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 편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생각하면서 힘내라. 끝까지 승리하라. 잠시의 영광에 도취되지 마라. 하나님의 영광만이 영원하다. 파이팅.
“내 모습 이대로 ” 찬양
다함께 기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찬양드리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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