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31-44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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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셰퍼드
굿 셰퍼드
<중심명제: 예수님은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영과 육의 양식을 먹이시는 굿 세퍼드이시다. >
처음에는 나약했던 제자들, 세퍼드의 기질이 약했다. 하지만 그들은 훈련되고 성령의 능력을 입어 정말 충성된 세퍼드가 되었다. 저먼 세퍼드처럼.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 되신다. 생명의 피가 되신다. 먹고 마실 때, 공급해 주신다. 믿음으로 먹고 마실 때.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할 때 먹이신다. 말씀을 통해.
I. 서론
I. 서론
세퍼드란 “양치기, 목동, 보호자” 등의 뜻이다. 그런데 아빠 엄마는 세퍼드 하면 개가 먼저 떠 오른다. 저먼 세퍼드 독에 대한 이야기. 맹인 안내견으로 유명함. 세퍼드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개”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그만큼 사람과의 신뢰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이며, 뛰어난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어렵지않게 배우며 수행한다.
저먼 세퍼드 독에 대한 이야기. 세퍼드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개”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그만큼 사람과의 신뢰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개이며, 뛰어난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여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어렵지않게 배우며 수행한다.
독일군 대위였던 막스 폰 스테파니츠가 늑대로부터 양떼를 지키기 위한 ‘보디가드’로 저먼 세퍼드를 키우는 것에서 시작. 1890년대 강한 기질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목양견을 만들기 위해, 개량을 함. 그러다 1차세계대전 때 목양견으로 수요가 줄어들어 군견으로 사육하게 되고, 2차 세계대전 때도 맹활약. 6.25전쟁에도 1500마리가 참전. 한때 독일 수출품목으로 벤츠를 누르고 1등 상품이었다. 오늘날 단일견종 세계
최고의 등록단체인 “세계 저먼 세퍼드 도그 클럽”을 통해 품종의 발전이 계속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는 세퍼드는 세퍼드인데 저먼 세퍼드와 비교할 수 없도록 좋은 세퍼드, 굿 세퍼드이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된다. 굿 세퍼드란 무엇인가?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II. 본론
굿 세퍼드: 긍휼한 마음 (31-34)
제자들을 쉬게 하시고 먹이시려는 예수님. 배를 타고 한적한 곳으로 떠남 (31-32)
사람들이 쫓아 옴. 그들 앞서 도착함. 그들의 간절한 마음. 간절한 필요. 그들에게 어떤 필요가 있었을까?(33)
굿 세퍼드의 마음: 무리들이 목자 없는 양 같았기 때문에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 피곤하고 힘들어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심.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것이 바로 굿 셰퍼드의 마음. 그래서 결국 배에서 내리셨다. 만약 제자들을 위해서라면, 배를 돌려 다른 곳으로 가야 했을 지도 모른다. 아마 제자들은 불평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일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굿 셰퍼드로 제자들을 훈련시키는 기회로 삼으리려고 하신 것 같다. (34)
굿 세퍼드의 사명: 예수님은 무리들을 무엇보다 먼저 가르치셨다. 영적인 양식을 먹이심. 영적인 필요가 그들의 일차적인 펼요였다. (34)
2. 셰퍼드로 훈련시키는 예수님. (35-37)
제자들의 요청: 시간이 늦었으니 무리들로 하여금 스스로 먹을 것을 해결하도록 해 달라. (35-36)
예수님의 제안: 제자들이 직접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어라. (37)
제자들의 반응: 이백 데나리온의 빵을 사 주라고? 8개월치의 임금에 해당하는? 도대체 우리에게 돈이 어디 있느냐? 우리는 감당 못함. 이성적으로 말이 안됨.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것에, 자신들의 부족에 촛점을 맞췄지만, 예수님은 신적인 능력에 촛점을 맞추었음. 굿 세퍼드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세퍼드로 세우시길 원하심. 굶주린 자들을 먹이는 세퍼드. 하지만 세퍼드는 자신의 부족함이 아닌 모든 것에 풍성하신 굿 세퍼드이신 예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야 함. 시키는 데로 나아가는 것이 굿 세퍼드임. 제자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에 대해 불평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신다. 제자들은 불가능을 보지만 예수님은 가능성을 보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드려진 가장 작은 것이라도 그것을 배가시킬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3. 무리를 먹이시는 세퍼드 예수님 (38-41)
예수님의 명령: 가지고 있는 빵 갯수 파악할 것. (38)
예수님의 제안: 가지고 있는 빵 갯수 파악할 것.
제자들의 반응: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파악해 옴. (38)
예수님의 명령: 무리를 떼를 지어 앉도록 함. (39)
제자들의 반응: 푸른 풀밭 위에 백명 씩 오십 명씩 떼를 짓도록 함. (40)
예수님이 오병이어를 들고 축복하시고 빵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심. 제자들에게 무리들에게 나눠주도록 하심 (41)
이러한 장면들은 출애굽의 장면을 연상시킴. 이스라엘을 이끌어 그렇게 하신 것처럼 예수님은 새로운 이스라엘을 시작하심. 12제자는 대표자들.
예수님의 축복과 빵을 나눔.
굿 세퍼드 예수님: 모든 사람이 먹고 흡족하게 됨. 열두 바구니 채움. 남자만 오천명이었음. (42-43) 풍성히 먹이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육적, 영적 양식을 모두 풍성히 먹이시는 굿 세퍼드이시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은 인간의 자원과 부적합하긴 하지만 제자들 모두를 요구한다. 기적은 제자들이 가져온 빵과 물고기에서 시작되었고, 제자들은 군중들을 무리로 앉히고, 빵과 물고기를 군중들에게 나눠주었다. 제자들은 오천명을 먹임에 있어서 예수님의 손이 되었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은 인간의 자원과 부적합하긴 하지만 제자들 모두를 요구한다. 기적은 제자들이 가져온 빵과 물고기에서 시작되었고, 제자들은 군중들을 무리로 앉히고, 빵과 물고기를 군중들에게 나눠주었다. 제자들은 오천명을 먹임에 있어서 예수님의 손이 되었다.
자들은 자신들의 부족함에 대해 불평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신다. 제자들은 불가정을 보지만 예수님은 가능성을 보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드려진 가장 작은 것이라도 그것을 배가시킬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III. 결론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 먹이기를 원하신다. 목양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부족함을 사용하신다. 주님이 하시고자 하시는데로,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번거롭고 수고스럽다 할지라도, 내가 가진 것이 없다 할지라도, 내가 연약하다 할지라도, 말씀에 순조종하여 나아가고, 믿음으로 나아가고, 먹일 때 예수님께서 친히 공급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 먹이기를 원하신다. 목양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부족함을 사용하신다. 주님이 하시고자 하시는데로,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번거롭고 수고스럽다 할지라도, 말씀에 순조종하여 나아가고, 믿음으로 나아가고, 먹일 때 예수님께서 친히 공급하신다.
처음에는 나약했던 제자들, 세퍼드의 기질이 약했다. 하지만 그들은 훈련되고 성령의 능력을 입어 정말 충성된 세퍼드가 되었다. 저먼 세퍼드처럼.
처음에는 나약했던 제자들, 세퍼드의 기질이 약했다. 하지만 그들은 훈련되고 성령의 능력을 입어 정말 충성된 세퍼드가 되었다. 저먼 세퍼드처럼. 우리는 굿 세퍼드를 닮은 또 다른 굿 세퍼드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 되신다. 생명의 피가 되신다. 먹고 마실 때, 공급해 주신다. 믿음으로 먹고 마실 때.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할 때 먹이신다. 오늘 성찬식을 통해 예수님과 다시금 믿음으로 연합하고, 굿 세퍼드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길 원한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 되신다. 생명의 피가 되신다. 먹고 마실 때, 공급해 주신다. 믿음으로 먹고 마실 때. 믿음으로 예수님과 연합할 때 먹이신다. 말씀을 통해.
적용.
예수님께서 진정한 목자이심을 기억하고, 우리의 손과 발을 통해 그러한 목양을 이루어 가신다. 우리가 섬겨야 한다. 우리의 노력. 하지만 우리의 부족함에 촛점을 둘 것이 아니라 목자의 풍성함에 초점을 맞추면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여기에 동참하자. 먹이자. 말씀을 먹이자. 그들에게 필요를 예수님의 긍휼하심을 가지고 보자. 우리의 피곤함으로 인해 긍흘한 마음을 버리지 말자.
굿 세퍼드이신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양들을 먹이도록
<중심명제: 예수님은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영과 육의 양식을 먹이시는 굿 세퍼드이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