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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31.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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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279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28-32(구약 1201페이지)
28 오직 너는 할례를 받지 못한 자와 함께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에 에돔 곧 그 왕들과 그 모든 고관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30 거기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쪽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죽임을 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6 이는 슬피 부를 노래이니 여러 나라 여자들이 이것을 슬피 부름이여 애굽과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이것을 슬피 부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내가 바로로 하여금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와 더불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죽임을 당한 자와 함께 누이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설교
ㅇ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마지막에 대해 말씀해주십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 말씀은 이전에 나왔던 애굽에 대한 예언과 차이가 있습니다. 무슨 차이냐면 상황이 달라졌다는 뜻입니다.
32장 1절에 보면 ‘열두째 해 열두째 달 초하루’라고 나옵니다. 이 날짜를 알아보니 우리 시간으로 ‘기원전 587년 6월 21일’이라고 학자들이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31장의 시간과 약 2년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31장의 말씀이 있고 꽤 시간이 지나고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 예언이 있기 두달전, 성경 시간으로 열두째 해 열째달에 예루살렘이 함락당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은 예루살렘의 멸망이 있은 후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그전에 29장에서 31장까지는 한번의 예언을 제외하고는 2개월에서 3개월 텀이 있은 후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그렇다면 32장은 31장의 연장선상에 있다기 보다는 예루살렘 멸망과 관련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패턴으로 보았을 때, 예루살렘 멸망 2개월 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보면, 이전까지의 예언, 31장까지는 애굽을 의지하지 마라. 애굽은 너를 돕지 않을 것이다. 애굽도 멸망할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벨론에 항복해라가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32장에서는 순수하게 위로의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인 것입니다.
왜냐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음에도, 애굽과 바벨론 사이에서 줄타기를 했고, 결국, 예루살렘이 함락당한 것도 애굽이 유다에게 돕겠다는 약속을 하고는 그 약속을 믿고 반기를 든, 유다를 돕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다는 애굽의 말만 믿고 바벨론을 배신했는데, 바벨론이 쳐들어오자, 애굽은 나는 모르쇠라고 하고 한발 빼버린 것입니다.
그의 마지막은 너무나 당연한 결말입니다. 바로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그 곳에, 지옥에 누가 있는지 말씀합니다. 그곳에는 시돈, 페니키아의 대도시이며 두로와 동급의 도시인 시돈의 왕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돔의 왕과 고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북쪽, 아람과 그 위로가면 앗수르등 한때 세계를 지배했거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떵떵거렸던 모든 자들이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굽은 철저히 이스라엘을 이용하여, 바벨론의 군대를 소진시켰고, 시간을 벌어 자신을 정비하는데 썼습니다.
그 결과 예루살렘은 완전히 멸망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누구의 잘못입니까. 하나님께서 31장까지 그렇게 애굽이 갈대지팡이라고 의지하지 마라고 했는데,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의 죄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학대받고 상처입은 유대인들, 이스라엘에게 임하셔서 오늘의 말씀을 하실 것입니다. 자신들에게 철썩같이 약속해 놓고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애굽, 유다를 이용해서 시간을 번 애굽이 결국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14절처럼, 나일강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기름이 흐르는 것같이 유유히 흐르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배반한 애굽땅을 사막으로 만들어 버리고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을 칠 것이라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은 애가라 말씀하십니다. 이 심판은 지체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뜻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애굽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애굽이 죽어서 가게될 스올, 지옥에 대해 말씀하십니까. 이 세상 사는 사람들중 그 누구도 자신의 최후가 죽음과 지옥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죽는다는 사실을 외면한채, 당장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즐기며, 이 한 생을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고 나아갑니다.
이스라엘은 결국 애굽을 의지하다가 배신당했고,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때문에 심판당했음에도, 끝까지 이스라엘의 편을 드십니다. 이스라엘을 현혹했던 애굽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시며, 위로하십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아버지되신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우리를 위로하시며 힘주십니다. 우리가 세상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다가 배반당하고 실망할 때도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은 하나님뿐인데, 그것을 지키지 못한 것은 우리인데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애굽은 그때까지 강대국으로 있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께서 멸망을 말씀하시지만, 멸망할 것같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러니 인애가 풍성하신 은혜의 하나님께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처럼 세상 의지하고 사람의지하다가 배반당해 슬퍼하지 맙시다.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그래서 이 험한 세상을 십자가 능력으로, 기도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진할 수 있는 우리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의 마지막은 죽음과 지옥인 것처럼, 애굽역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는 담담하게 말씀하십니다. 말그대로 담담하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떵떵거리며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엄청난 돈을 가지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종말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 이전에 세상에서 소위 잘나갔던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죽음과 지옥을 이야기하십니까. 우리가 그들로 인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모습을 보며, 내 삶을 원망하여, 악밖에 남지 않은 인생이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들을 닮기 위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다, 평생 세상에서 주는 찌꺼기를 받아먹지 않기를 바라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마지막을 이야기하심은 소망과 위로를 위해서입니다. 지금 내가 비천하고 낮아도, 부족해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환영해주실 것이다. 전국에 나를 위한 집이 예비되어 있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세상에서 잘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서, 내 마음과 영혼을 망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보기에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며 기뻐할수 있지라고 그들이 부러워할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들의 마지막을 생각하며, 또 그들과 다를 우리의 마지막을 소망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기쁨으로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9월 다음세대축제와 태신자전도주일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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