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ticus 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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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론
5대 제사 번제, 소제를 살펴보았고 오늘 본문은 화목제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1. 화목제 이름의 뜻
화목에 해당하는 쉘라밈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잘 아는 샬롬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완전하다. 온전하다. 건강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전쟁이 없어 평화로운 상태가 아니라 평안하고 건강하고 번영한 것에 전 존재적으로 평안한 상태. 대한 감사로 인하여 제사를 드릴 때 화목제를 드립니다. 영어로는 peace offering, well being offering, fellowship offering이라고 번역하였고 한국어로 화목제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2. 유사점과 차이점
제사들을 읽다 보면 비스므레 한 것이 반복되어서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리해서 살펴보면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1장에서 설명드렸던 번제와 유사점이 많이 있습니다. 흠없는 것으로 소, 양, 염소를 가져온다는 것이 유사하고. 봉헌 하는 사람이 직접 안수하고 잡는 것, 피를 뿌리는 것과 불로 태워 드리는 것도 번제와 유사한 점입니다.
흠없는 것으로 소, 양, 염소를 가져온다는 것이 유사하고. 봉헌 하는 사람이 직접 안수하고 잡는 것, 피를 뿌리는 것과 불로 태워 드리는 것도 번제와 유사한 점입니다.
번제와 차이점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번제와 차이점
흠이 없는 것이면 수컷이나 암컷 모두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태워서 드리는 부분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소를 드릴 때 3,4절 양을 드릴 때 9,10절 염소를 드릴 때 14절 15절. 내장과 기름 부분들은 하나님께 태워드리게 되어있습니다. 화목제물은 아까 차이점에서 살펴보았지만 하나님께 드릴 부분을 상당히 까다롭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릴 부분을 정확하게 구별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붙은 기름과 위에 있는 기름과 허리에 있는 기름과… 그 번거로운 제사 과정에서도 봉헌하는 자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가 드러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 드리고 제사장의 몫을 가져가고 남은 것을 봉헌하는 사람과 그 주변 사람들이 나누어 먹습니다. 화목제물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레위기서 7장에 나와있습니다.
Leviticus 7:15–16 NKRV
15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16 그러나 그의 예물의 제물이 서원이나 자원하는 것이면 그 제물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Leviticus 7:34 NKRV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번제는 가죽을 남기고 모든 것을 다 태워 하나님께 드립니다. 화목제는 내장 기름을 하나님께, 가슴과 오른뒷다리는 제사장 그리고 나머지는 나누어 먹어야 하니 번제에서 처럼 조금만 비둘기는 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화목제는 특별한 제사이지요. 유대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가축을 잡아서 잔치하지 않습니다. 죽은 아들이 살아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동물을 잡아 잔치하지 않습니까? 정말 기쁨을 표현하는 럭셔리 식사였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인사이트를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죄인이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는데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이 사람은 기뻐하지 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은 제사 중의 일부를 주위 사람들과 잔치하도록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화목제사를 드린 이 사람의 상태는 마땅히 기뻐해야할 순간이다.
죄인이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는데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번제에서 처럼 비둘기는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화목제사를 드린 이 사람의 상태는 마땅히 기뻐해야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화목제사를 드린 이 사람의 상태는 마땅히 기뻐해야할 순간이다.
특별한 제사이지요. 유대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자신의 가축을 잡아서 잔치하지 않습니다.
또한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적대감을 끝내자는 화해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야곱이 라반의 집에서 나올 때 라헬이 드라빔을 훔쳐 나옵니다. 그것을 보고 급히 추격합니다. 이 일을 마무리 지을 때 창31장에서 라반과 식사를 합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지요. 두 아들을 데리고 그 무리에 합류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샬롬의 상태를 통해 이웃과의 상태를 화목케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3. 화목제가 가지는 의미
화목제가 가지는 의미
신앙에는 두 가지 관계가 존재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은 가장 큰 계명입니다. 이 신앙의 정신을 잘 구현해 내고 있는 제사입니다.
Leviticus 6:12 NKRV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이 말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는 번제 제사 후 그 위에 화목제에 바치는 기름이 불살라진다. 순서가 번제가 먼저 있고 그 다음에 회목제를 드려야 한다. 한 사람이 화목제를 드리려면 번제를 바치고 화목제를 이어서 바쳐야 한다. 이 순서는 매우 중요하다. 예수의 죽임이 있는 곳에서 죄인이 하나님과 관계를 시작할 수 있었다.
4. 성찬식
4. 성찬식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성찬식이 화목제의 의미를 잘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떡과 포도주를 함께 나눕니다. 우리가 받은 예수로 인한 구원을 감사하는 자리입니다. 몸과 피를 묵상하며 은혜를 기억합니다. 또한 그리스도가 당신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나도 당신께 드리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또한 이 은혜를 경험한 공동체가 함께 모여 이 의식을 행함으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었음을 그리스도의 몸에 속하였음을 인식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자신을 드리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5. 드림의 세심함
5. 드림의 세심함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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