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10.새벽기도설교

새벽기도설교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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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314장
서론
사도신경(천천히)
오늘 본문은 히브리서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히브리서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오늘 본문, 시내산과 시온산을 비교하는 것이 히브리서 전체를 해석하는 틀로서 작용을 한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뜻과 우리 자신을 살필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본론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과 체결한 언약, 시내산 언약은 이스라엘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시내산 언약이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제사장나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그 이전까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으로 이어지는 언약은 정확히 말하면 족장 개인과 하나님과의 1:1의 언약, 계약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내산 언약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족장들의 하나님이 아닌,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되심을 선포하셨습니다. 천국도 지옥도 천사도 믿지 않았던 사두개인들이 모세오경을 부인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이 시내산 언약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내산 언약이 없으면 예루살렘에서 드리는 제사는 아무런 의미도 소용도 없기 때문입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지금까지 히브리서의 저자는 은연중에 모세가 맺었던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몸으로 세우신 언약을 비교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히브리서의 마지막을 가며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그리고 18절에 가장 먼저 우리에게 하는 말은 너희가 간 곳, 너희가 도착한 곳은 그곳이 아니다입니다. 우리말로는 19절에 있는 ‘이른 곳이 아니라’라는 표현입니다.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서두에 우리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목표로 나아갈 곳은 시내산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 너희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라는 뜻입니다.
하늘에 오르사,
그러면서 시내산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불이 활활 타고 있지만 암흑과 어둠이 완전히 덮고 있는 곳입니다. 폭풍이 불어오고 나팔소리와 말소리,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음성이 들리는 곳입니다. 20절의 말씀은 출애굽기 19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 산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으리라라는 말씀입니다. 언약을 맺을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시내산 바로 근방에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올라갈 수 있는 산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임재하셨을 때, 그 산은 짐승조차 올라갈 수 없는, 불과 암흑, 폭풍이 가득한 산이 되었습니다. 마치 한 밤중에 폭발하는 화산과 같은 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발길을 거부하는 산이 되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이것이 시내산 언약때 하나님과 백성과의 관계였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백성은 왕을 섬길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볼 자격도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언약도 모세가 대신 올라가서 체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을 때, 백성을 대표해서 올라간 모세조차도 두려워서 떨어야 했습니다. 어찌보면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든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 시내산은 이스라엘 백성, 사람의 인지를 초월한 무엇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을 초월한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원했습니다. 그 결과가 금송아지 사건이었습니다.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이처럼 시내산 언약은 왕과 백성의 봉신관계를 상징하는 언약이었지만, 그 시작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자격이 없음을 보여준 언약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아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철저하게 금하셨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방법은 제사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왕과 백성의 언약이지만,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성령을 믿사오며,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언약은 전혀 다르다고 말을 합니다. 그들은 시내산에도 이르지 못했지만, 우리는 시온산에 있습니다. 그곳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직접 다스리는 도시입니다. 마치 태초에 아담이 그랬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직접받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놓으신 영원한 집이 있습니다. 그곳의 교회는 하늘책에 기록된 장자들의 교회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장자들의 교회입니다. 이 말은 그곳에서 기업을 물려받지 못할 자는 아무도 없다는 뜻입니다. 모두가 다 똑같이 하나님의 장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기업을 물려받을 것입니다. 또한 그곳에서 하나님께서는 만민의 심판자로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심판자라는 말은 재판이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를 다스리신다는 뜻입니다. 동시에, 하늘의 장자가 아닌 자에게는 시내산에서 임하셨던 것처럼 심판하실 것이란 것을 보여줍니다. 그곳에 모인 모든 이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온전케된 의인들의 영입니다. 그래서 어떤 아픔도 어떤 질고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완전하신 다스리심만이 온전히 임하는 곳입니다.
거룩한 공회와,
시내산과 시온산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직접 대면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결코 하나님과 직접 대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변호사를 통해서만 판사에게 이야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판사에게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할 정도의 위치를 갖게 되었습니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이전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다면 하나님께도 나아갈 수없고, 세상에서도 먹이가 되었지만, 이제는 이 세상 어떤 누구에게도 구걸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왜냐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그래서 히브리서는 계속해서 말씀합니다. 25절에 거역하거나 배반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몸이 다시 사는 것과,
거역하다라는 말은 비껴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역은 싫어요라고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쉽게 말해 이런 말입니다. ‘에이~ 그렇게 말고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비껴가는 것입니다. 비슷하고, 마주친 것같지만, 결코 만나지 않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시내산에 있는 자들, 쉽게 말해 하나님의 안에 있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벗어나려고 하고, 하나님을 배반, 다른말로 하나님에게서 돌아선다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까.
아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천국백성이 된 이상,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상, 결코 하나님 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광고 : 있을경우(헌금)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것들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입니다. 왜냐면 이 세상이 멸망해도,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변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겔20:24-26(구약 1179페이지)
그러나 우리는 흔들립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늘 아버지의 품안에 있고, 이제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지만 흔들립니다. 왜냐면 우리는 그 장면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지금도 우리의 본질은 하늘에 있지만, 실제 우리가 딛고 있는 땅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24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하지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들의 조상들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현재 우리나라는 위기가운데 있습니다. 믿는 우리 역시 흔들리고 있는 이 땅위에 있기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독이는 말도 있고 불안해하는 말도 있습니다.
11 그 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25 또 내가 그들에게 선하지 못한 율례와 능히 지키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그러나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물론 이것은 우리나라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보다 나라가 흔들리고 민중들이 불안해한다고 함께 불안해하지 말라. 그 대열에 동참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이미 하늘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26 그들이 장자를 다 화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을 멸망하게 하여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였음이라
그러니 담대함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8절에 흔혜를 받자라는 말은 감사하자라는 말과 똑같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두신 것은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은혜가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수 없습니다. 감사가 없으면 경건함과 하나님경외는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13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그러니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분명 이 땅은 흔들리지만, 하나님 나라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결코 홀로 두시지 않으십니다. 우리 곁에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원수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심판하실 거룩하신 전능자께서 우리를 지키시고 계십니다. 그러니 분명 불안하고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의지해서 담대하게 나아갑시다. 감사함으로 나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그 때는 제자들이 가장 흔들리고 불안하고 낙심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가 있었기에 제자들은 사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흔들린다고 세상에 장단을 맞추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함, 그 평강을 서로에게 권면하며, 담대함과 감사함을 구합시다. 그래서 언제나 은혜속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오히려 이 흔들림을 통해 이 나라의 죄악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심길수 있게 되기를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든든한 자녀들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설교
ㅇ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악을 저지른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땅에 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물가에 있는 포도나무같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았듯이 그들은 자신을 심은 진정한 왕이며, 자신을 살리고 기르시는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섬기기는 커녕 자기 눈에 좋은대로 행했습니다.
그래서 앞서 나온 것처럼 바벨론과 애굽을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이득을 취하려고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들은 다른 이방민족의 왕과 똑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심으신 나라이며, 그 나라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지만, 이스라엘이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다스렸습니다.
결국 이 모든 행동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고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금지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 아담과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아담이 교만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처럼, 이스라엘 왕들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것처럼 행했습니다. 섬길 신을 자신의 뜻대로 정했습니다. 나라의 정책은 율법이 기초가 아니라 자신과 주위의 나라의 정책이 기초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드린 제사는 그저 자신이 세운 정책과 자신의 권위가 높아져 자기가 평안하고 형통한 삶을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5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규례들이 선하지 못하고 지키지도 못할 법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십니다. 26절에서는 이스라엘이 인신제사를 바쳐서 장자가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조차 하나님 스스로 이스라엘을 더럽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결과 그들은 가장먼저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떵떵거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물론 부자가 되는 것, 이 세상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되는 것은 축복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밤하늘의 별이 광야에서 헤메는 자들의 길을 밝혀 생명의 인도자가 되었듯이, 내가 가진 부로 다른 이들을 생명으로 인도할 때, 그 부유함이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부자로서 하나님의 축복속에 있기란 더욱 힘듭니다. 평범하거나 가난한 자는 자신의 영향력과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그 안에서 빛이 되면 되지만, 부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2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부자가 되시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자신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영향을 받는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인도자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지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율법이 선하지도 못하고 지키지도 못할 악법입니까. 이스라엘이 인신제사를 드린 것이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 것입니까.
이스라엘 왕들의 심판에 대해 다시한번 묵상하며,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나 내 주위에게 생명의 인도자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과 함께 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죄악과 함께 하는 분이셨다면, 이 세상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고 잔혹한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차라리 지옥이 행복할 정도로 끔찍한 곳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까요. 끝까지 이스라엘을 책임지시겠다는 의미입니다. 마치 자식이 잘못된 것을 보고 부모가 스스로 자책하듯이, 하나님께서는 엇나간 이스라엘을 때리고 벌을 주어서라도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1절부터 26절 사이에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는 말씀이 4번 나오고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라는 말씀이 2번 나옵니다.
이스라엘이 이런 죄악을 저질렀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그들을 선한길로 인도하시겠다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례를 선하지 않은 것으로 봤고, 지키지도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멸시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멸시하시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결국 돌아오도록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생각합시다. 우리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시다. 매를 들어서라도 우리가 생명의 길로 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어, 우리의 죄악을 자신의 잘못이라고 까지 하십니다. 완전하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입니다.
그런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내일 있을 태신자 2차 작정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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