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8.9.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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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187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10-14(구약 1177페이지)
10 ◎네 피의 어머니는 물 가에 심겨진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열매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11 그 가지들은 강하여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데 그 하나의 키가 굵은 가지 가운데에서 높았으며 많은 가지 가운데에서 뛰어나 보이다가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12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하매 그 열매는 동풍에 마르고 그 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더니
13 이제는 광야, 메마르고 가물이 든 땅에 심어진 바 되고
14 불이 그 가지 중 하나에서부터 나와 그 열매를 태우니 권세 잡은 자의 규가 될 만한 강한 가지가 없도다 하라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설교
ㅇ 이제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이스라엘의 왕들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하신 이유가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심판받아 죽는 것을 바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는 억울하다가라고 외치는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 심판을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애굽의 10재앙 때 사람이 죽은 재앙은 단 한가지 뿐이었습니다. 마지막 10번째 재앙뿐입니다. 그때도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김 애굽사람을 심판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우상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10번째 재앙 때 사람이 죽은 것도, 애굽사람에게 바로는 살아있는 신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로는 우상 그 자체였기 때문에 심판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심판은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결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죄하고 심판해서 지옥으로 가게 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땅에 심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물가에 있는 포도나무같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았듯이 그들은 자신을 심은 진정한 왕이며, 자신을 살리고 기르시는 보호자이신 하나님을 섬기기는 커녕 자기 눈에 좋은대로 행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잃어버린 하나님의 어린 양들이 한 한명이라도 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러니 그 빛된 사명을 완수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길은 둘중 하나입니다. 빛된 사명을 완수하던지, 세상사람들과 똑같이 어둠속에 거하든지 입니다.
그래서 앞서 나온 것처럼 바벨론과 애굽을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이득을 취하려고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중에서 세상에 녹아들어가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심판받았고, 이제는 구원에서 멀어졌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그들은 구원받았을지라도 예수님 이후 이스라엘은 구원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왕들은 다른 이방민족의 왕과 똑같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심으신 나라이며, 그 나라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시지만, 이스라엘이 자신의 소유인 것처럼 다스렸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나만이 아니라 나의 자손, 나의 이웃까지도 우리에게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보고 쫓아올수 있는 그런 빛의 등대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결국 이 모든 행동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고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금지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 아담과 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아담이 교만하여, 하나님과 같이 되고 싶어 선악과를 따먹은 것처럼, 이스라엘 왕들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것처럼 행했습니다. 섬길 신을 자신의 뜻대로 정했습니다. 나라의 정책은 율법이 기초가 아니라 자신과 주위의 나라의 정책이 기초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드린 제사는 그저 자신이 세운 정책과 자신의 권위가 높아져 자기가 평안하고 형통한 삶을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가장먼저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모두 부자가 되길 원합니다. 떵떵거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물론 부자가 되는 것, 이 세상에서 하늘의 별과 같이 되는 것은 축복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밤하늘의 별이 광야에서 헤메는 자들의 길을 밝혀 생명의 인도자가 되었듯이, 내가 가진 부로 다른 이들을 생명으로 인도할 때, 그 부유함이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부자로서 하나님의 축복속에 있기란 더욱 힘듭니다. 평범하거나 가난한 자는 자신의 영향력과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그 안에서 빛이 되면 되지만, 부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시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자신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내가 부자가 되었을 때, 영향을 받는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인도자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지 잘 살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왕들의 심판에 대해 다시한번 묵상하며, 진정한 축복이 무엇인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나 내 주위에게 생명의 인도자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다음주에 있을 태신자 2차 작정을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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