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31.새벽기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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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290장
사도신경(천천히)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광고 : 있을경우(헌금)
말씀봉독(짧을 경우 혼자) : 겔 15:1-3 (구약 1169페이지)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n.d.). (electronic ed., ). South Korea.
설교
ㅇ 포도나무는 축복의 상징입니다. 그당시 고대중동에서 공통적으로 포도나무는 다산, 풍요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축복의 상징, 풍요의 상징인 포도나무가 불탈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포도나무의 기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구약의 다른 곳에서도 많이 나왔으며, 예수님께서도 이와 비슷한 비유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포도나무의 가지라 말씀하시며, 포도나무인 예수님 자신에게 붙어있으라 하신 것입니다.
농부가 그렇게 고생을 해서 포도나무를 가꾸는 이유는 열매입니다. 그 열매가 있어야 농부는 먹고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포도나무에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포도나무의 열매를 바라시고 오늘 본문에서 분노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그 포도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가 가장 빛을 발할 때는 열매가 주러주렁 달려있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렇게 빛을 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열매가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는 분이 하나님이시지만, 포도나무의 가지인 우리에게 열매가 주렁주렁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처럼, 우리를 위한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처럼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는 이유도 다시한번 예루살렘을 회복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거룩하시며 위대하신 분이신지 인식하며, 하나님앞에 겸비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우리의 삶속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쁨과 겸비함으로 받아누릴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 기도할 때, '주님, 주여'는 하지말자.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 아멘 -
기도제목
말씀을 생각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첫째는,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김진리, 박종휘 선교사님들을 위해
교육부서들의 여름행사, 특별히 진행되는초등부의 성경학교를 위해
내일 있을 예배를 위해
주여 일창하신후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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