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27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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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서론 우리는 진짜가 좋은가 가짜가 좋은가. 다들 진짜가 좋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짜가 우리 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것도사실이다 특히 뭔가를 장식할 때는 진짜보다는 가짜가 훨씬 많이 쓰인다. 무덤에 헌화하는 꽃은 어느순간 모두다 가짜가 쓰인다. 결혼식장을 꾸미는 꽃도 가짜가 쓰인다. 개업을 하거나 장례식장에서 쓰는 화환이라고 하는 것도 가짜가 쓰인다. 또 백화점의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고를 때도 가짜가 쓰인다. 우리는 가짜 사람, 마네킹이 입은 옷을 보며 흥미를 느끼며 좋아한다. 우리가 실시간이라고 보는 영상들도 알고보면 사진의 연속에 불과한 가짜들이다.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mp3파일은 잘 듣지 않는다. 소리가 깨지는 가짜 파일이기 때문이다. 보통사람은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모두다 진짜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가짜가 더 익숙하다. 왜냐면 가짜는 편리하고 값싸기 때문이다. 10년정도 된 이야기다. 중국에서 가짜분유가 널리 유통된 사건이 있었다. 분유에는 단백질함량이 중요한데, 중국은 편리함때문에 단백질함량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질소의 함량을 측정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래서 그 헛점을 노리고 멜라닌을 넣었다. 싸기 때문이다. 제조하는 입장에서 편하고 값싸기 때문이다. 그 편하고 값싼 가짜로 인해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만 30만이 넘는 아기들이 병원에 입원했다.작년에는 가짜 백신이 중국에서 발생해서 36만의 아이들이 피해를봤다. 집계된 것만 그렇다.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우리는 어느새 편하고 값싼 것에 익숙해있기 때문이다.우리가 왜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가. 나는 값싼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더 좋은 값을 받기 위해서다. 본문에서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셨다라고 말한다. 때리셨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우리가 가짜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다. 너무 가짜가 익숙하기 때문에 생명에 이르는 진짜를 분간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기 때문이다.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때리시고 찢으셨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가짜를 없애고 진짜를 다시 넣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다. 왜 이스라엘이 가짜로 둘러쌓이게 되었는가. 그들의 풍요와 발전이 그들을 가짜로 둘러쌓이게 했다. 그 풍요와 발전을 주신 하나님을 잊고, 가짜만을 탐닉하게 했다. 그래서 풍요의 신인 바알을 더욱 많이 섬기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지만, 왕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나라, 페니키아와 아람과 동맹을 맺고 연합을 형성해서 기득권을지키고자 했다. 고위층은 엄청난 사치와 부귀를 누렸지만, 가난한 자들은 더욱 가난해졌다. 그러나 다들 그 가짜의 삶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 가짜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얻기 힘든 진짜 보다 편리하니까. 가짜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살 수 있으니까. 지금 우리도 그렇다.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떡이라고 외쳐도 시험기간만 되면 자취를 감추는게 우리 아닌가. 더욱 좋은 걸 먹고, 더욱 좋은 환경속에서 살고 더욱 멋진 옷을 입고, 더좋은 아내, 남편을 만나고,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내가 이렇게 멋지게 산다는 것을 뽐내고 싶지 않은가. 그러나 그 더좋은 환경을 계속 누리기 위해 우리는 더욱 많은 것을 지불한다. 반쯤은 농담으로 또한 진담으로 제일 좋은 남편은 의사라고 한다. 의사 본인은 항상 병원에 매여 있지만 마누라는 벌어오는 돈과 남편이 의사라는 사회적 위신을 마음껏 누리기 때문이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지만 실상, 우리는 대체 어떤 환경을 바라고 있는가.더욱 좋은 것을 먹기 위해, 질좋고 맛좋은 것을 찾고 먹는다. 그런데 우리가 매주 신용카드 한장정도의 플라스틱을 먹는다는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결국 우리의 삶의 끝에 우리에게 헌화할 꽃은 조화일 것이다. 죽은 사람에게 죽은 꽃이 꽂힌다. 살아 새롭게 시작하는 결혼식장에도 죽은 꽃이 주위에 가득하다. 심지어 부케조차 죽은 꽃, 조화로 만든다.언제까지 우리는 죽은 것, 가짜만을 보고 먹고 즐기고 말하며 살것인가. 그러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그길이 쉽지 않다하더라도, 하나님을 알기 위해 돌아가자. 우리가 그 앞에 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실 것이다. 그러니 애쓰며 노력하며,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움직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사람은 가짜를 만들어도 하나님은 가짜를 만들지 않으신다. 사람은 죽은 것으로만 자신을 나타낼수 있지만, 하나님은 삶으로 생명으로 우리를 나타내신다. 하나님께 돌아가며, 그 하나님을 알기 위해 애쓰자. 당장은 힘들고 어렵고 그래서 의미없는 길인 것같지만,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것이다. “주님을 보게 하소서” 찬양하시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이 임하옵시며,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광고
각자의 성향과도 상관없이.
서론
모두가 경험해야 할 그것.
성경읽으라는 소리는 정말 지금까지 엄청나게 들었을 것이다.
결혼식장을 꾸미는 꽃도 가짜가 쓰인다. 개업을 하거나 장례식장에서 쓰는 화환이라고 하는 것도 가짜가 쓰인다.
바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또 백화점의 푸드코트에서 음식을 고를 때도 가짜가 쓰인다.
믿음의 모험.
우리는 가짜 사람, 마네킹이 입은 옷을 보며 흥미를 느끼며 좋아한다.
우리가 실시간이라고 보는 영상들도 알고보면 사진의 연속에 불과한 가짜들이다.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은 mp3파일은 잘 듣지 않는다. 소리가 깨지는 가짜 파일이기 때문이다. 보통사람은 잘 느끼지 못할 뿐이다.
모두다 진짜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가짜가 더 익숙하다. 왜냐면 가짜는 편리하고 값싸기 때문이다.
10년정도 된 이야기다. 중국에서 가짜분유가 널리 유통된 사건이 있었다. 분유에는 단백질함량이 중요한데, 중국은 편리함때문에 단백질함량을 직접 측정하지 않고 질소의 함량을 측정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래서 그 헛점을 노리고 멜라닌을 넣었다. 싸기 때문이다. 제조하는 입장에서 편하고 값싸기 때문이다. 그 편하고 값싼 가짜로 인해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만 30만이 넘는 아기들이 병원에 입원했다.
작년에는 가짜 백신이 중국에서 발생해서 36만의 아이들이 피해를봤다. 집계된 것만 그렇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우리는 어느새 편하고 값싼 것에 익숙해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이렇게 좋은 점수를 받고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가.
나는 값싼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더 좋은 값을 받기 위해서다.
본문에서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찢으셨다라고 말한다. 때리셨다고 말한다. 왜 그럴까.
교회에 오면 항상 듣는 소리다. 내가 설교할 때도 말씀을 가까이하라 읽어라 묵상해라는 말을 한 기억이 셀수 없을 정도다.
우리가 가짜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다. 너무 가짜가 익숙하기 때문에 생명에 이르는 진짜를 분간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때리시고 찢으셨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가짜를 없애고 진짜를 다시 넣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다.
왜 이스라엘이 가짜로 둘러쌓이게 되었는가. 그들의 풍요와 발전이 그들을 가짜로 둘러쌓이게 했다. 그 풍요와 발전을 주신 하나님을 잊고, 가짜만을 탐닉하게 했다. 그래서 풍요의 신인 바알을 더욱 많이 섬기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지만, 왕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나라, 페니키아와 아람과 동맹을 맺고 연합을 형성해서 기득권을지키고자 했다. 고위층은 엄청난 사치와 부귀를 누렸지만, 가난한 자들은 더욱 가난해졌다. 그러나 다들 그 가짜의 삶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 가짜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얻기 힘든 진짜 보다 편리하니까. 가짜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살 수 있으니까.
지금 우리도 그렇다.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떡이라고 외쳐도 시험기간만 되면 자취를 감추는게 우리 아닌가.
더욱 좋은 걸 먹고, 더욱 좋은 환경속에서 살고 더욱 멋진 옷을 입고, 더좋은 아내, 남편을 만나고, 그래서 주위사람들에게 내가 이렇게 멋지게 산다는 것을 뽐내고 싶지 않은가.
그러나 그 더좋은 환경을 계속 누리기 위해 우리는 더욱 많은 것을 지불한다. 반쯤은 농담으로 또한 진담으로 제일 좋은 남편은 의사라고 한다. 의사 본인은 항상 병원에 매여 있지만 마누라는 벌어오는 돈과 남편이 의사라는 사회적 위신을 마음껏 누리기 때문이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 노력하지만 실상, 우리는 대체 어떤 환경을 바라고 있는가.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역시도 그렇게 말씀과 가깝지는 않은거같다.
더욱 좋은 것을 먹기 위해, 질좋고 맛좋은 것을 찾고 먹는다. 그런데 우리가 매주 신용카드 한장정도의 플라스틱을 먹는다는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결국 우리의 삶의 끝에 우리에게 헌화할 꽃은 조화일 것이다. 죽은 사람에게 죽은 꽃이 꽂힌다. 살아 새롭게 시작하는 결혼식장에도 죽은 꽃이 주위에 가득하다. 심지어 부케조차 죽은 꽃, 조화로 만든다.
언제까지 우리는 죽은 것, 가짜만을 보고 먹고 즐기고 말하며 살것인가.
그러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그길이 쉽지 않다하더라도, 하나님을 알기 위해 돌아가자.
물론 설교준비를 하다보면 전체적으로 읽게되고 여러분들보다는 훨씬 많이 읽게 되지만, 만약 내가 사역자가 아니었다면 나는 성경을 이렇게 읽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그럴거같지 않다.
우리가 그 앞에 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실 것이다.
그러니 애쓰며 노력하며, 움직이지 않는 몸을 억지로 움직이며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사람은 가짜를 만들어도 하나님은 가짜를 만들지 않으신다. 사람은 죽은 것으로만 자신을 나타낼수 있지만, 하나님은 삶으로 생명으로 우리를 나타내신다.
요즘은 성경이 아닌 책 자체가 읽기 힘든 시대인 것같다. 요즘 나도 유튜브를 한번씩 보는데, 책읽는 것만큼 재미있기도 하다.
하나님께 돌아가며, 그 하나님을 알기 위해 애쓰자. 당장은 힘들고 어렵고 그래서 의미없는 길인 것같지만,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것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워낙 많이 읽어서 책읽는 속도가 빨라서 솔직히 책이나 글로 읽는 속도가 동영상재생속도보다 더 빨라서 유튜브를 잘 안본다. 느려서 답답하니까. 그래서 주로 운동에 관련된 동영상, 책과 그림만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동작에 대한 동영상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
이런 시대이기에 성경은 더 읽기 힘든 책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솔직한 말로 우리의 무관심도 있다. 지금 우리말 번역본 종류, 내가 아는 것만 해도, 내가 가진 우리말 성경만 해도 4가지는 된다. 영어성경 번역본을 합치면
11가지다.
물론 여러분이 이렇게 보라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성경은 개역개정판이다.
그럼에도 이것은 우리가 성경에 무관심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성경을 읽기는 참 힘들다. 왜냐면 우리에게 맞추어진 말씀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당시 처음 읽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우리에게는 난해한 책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흔녀, TMI, 인싸같은 말을 쓰면 알아듣겠는가. 우리가 성경을 읽는 것은 그런 힘듬이 똑같이 있다.
그러나 이게 핑계거리가 되지는 못한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쉬운 성경, 현대인의 성경처럼 우리에게 잘 이해되도록 번역된 성경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냥 우리가 관심이 없는 것이다.
성경은 처음부터 우리에게 잘 읽히도록 써졌다.
신약성경이 헬라어, 그리스어로 쓰였는데, 그냥 그리스어가 아니다. 코이네 헬라어로 써져있다.
그당시 헬라어는 2가지로 나뉘어 있었다. 하나는 지식층들이 쓰는 고상한 헬라어, 소위정통 헬라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코이네 헬라어다. 왜 이 둘로 나뉘어졌냐면, 정통 헬라어는 문법이 엄청 복잡하다. 말 한번하려면, 문법에 맞게, 격식에 맞게 말하려면 보통신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솔직히 우리가 그냥 일상중에 대화하면서 그런 문법들 다 신경쓰면서 대화하냐?
어떨때는 말하다가 그거있잖아그거. 아 그거라든지. 유명한 가가가가, 가가가다. 경우도 있고, 처음에 대뜸 떠났어. 아 걔. 등 주어가 맘대로 바뀐다든지 별에 별 경우가 많다. 그래도 다 알아듣는다. 이걸 유식한 말로 구어, 대화의 언어라고 하지.
반대로, 책을 쓸때, 레포트를 적을 때, 이렇게 쓰면 어떻게 되는가. 성적을 말아먹는다.
그래서 격식에 맞게 쓴다. 이걸 문어체라고 한다.
신약성경이 코이네 헬라어로 쓰였다는 것은 구어체로 쓰였다는 것을 뜻한다.
왜? 정통 헬라어는 배우지 못한 평민층에게 너무 어려우니까. 그래서 최대한 쉽게 쓴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고 힘들고, 그래서 꺼려지는 말씀이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오늘 본문도 결국 그 말씀이다. 이 말씀, 특별히 요한복음을 쓴 목적은 바로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라고 분명히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별 관심이 없다. 그려려니 한다.
요한복음을 쓴 사도요한의 간절한 마음도 관심이 없다.
우리가 보기에 오늘 구절은 단순히 아 그렇구나 지만, 사도 요한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당시 고난을 받던 성도들을 위해 쓴 것이다.
너희가 정말 말씀을 봐야 한다.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더 많이 알아야 해. 그래서 많이 읽고 보고 들어서 끝까지 이 생명의 길로 가야해.
오직 이 길밖에 없어. 제발 이길로 와.
이런 간절한 마음을 적고 있는 것이 오늘 본문이다.
기록시기 : 다른 복음서보다 10-20년 늦음.
-> 많은 차이.
학자들 : 요한복음은 가짜, 짜집기.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무시할 것인가?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런 간절한 마음으로 지금도 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유튜브를 보기는 쉽다. 성경을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조금의 노력이 있다면 다른 번역본만 봐도 상황이 달라진다.
그러니 생명의 말씀을 보자. 읽자. 그래서 생명을 얻는 우리 모두가 되길.
“주님을 보게 하소서” 찬양하시며 헌금드리겠습니다.
주기도문(천천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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