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26-34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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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 대한 두 씨의 비유와 비유에 대한 최종 결론

Notes
Transcript

무엇일까요?

I. 서론
나는 무엇일까요? 게임.
맹인모상에 대한 예화: 소경 맹, 사람 인, 만질 모, 코끼리 상
맹인모상에 대한 예화.
예수님 당시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들이 있었다. 메시아 대망 사상이 대표적.
하나님 나라라는 개념은 아주 친숙한 것. 구약에서 하나님 나라. 이스라엘백성, 예루살렘, 율법.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나라를 잃고 나면서 하나님 나라가 단순히 땅의 문제는 아님을 알게 되었고, 삶이 무척 고달팠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는 최고의 관심사였다.
메시아가 오시면 이스라엘을 압제하던 로마 제국은 물론 이스라엘을 조롱하던 주변의 나라들까지 그 메시아께서 제압하시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실 것이다. 그리고 다윗 때보다도 더 부강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정도가 아니라 확신했습니다.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이 구약성경 도처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가 반드시 회복될 것으로 그들은 믿었습니다. 그리고 회복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와 동일하다고 이해했습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이스라엘을 압제하던 로마 제국은 물론 이스라엘을 조롱하던 주변의 나라들까지 그 메시아께서 제압하시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실 것이 다윗 때보다도 더 부강한 나라를 세우실 것이라 확신하였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에서 그렇게 약속하셨기 때문. 그래서 그들은 회복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나라와 동일하다고 이해하였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폭력적 저항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앞당기려 하는 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들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는 맹인모상이라고 얘기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 무엇일까요?
II. 본론
나는 저절로 자라랍니다. (26-29)
나는 어떤 사람이 땅에 뿌려 놓은 씨와 같이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저는 자라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싹을 냅니다. 그 다음에는 이삭을 냅니다. 그 다음에는 이삭에서 알찬 낟알을 내면서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다가 열매가 완전히 익으면 추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은 씨를 뿌린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스스로 이루어 집니다.
2. 나는 아주 작게 시작하지만 나중엔 아주 크게 자랍니다. (30-32)
나는 겨자씨와 같이 땅에 심을 때에는 아주 작게 시작합니다.
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라납니다.
그래서 다 자라면 보통 1.5미터, 길게는 4미터까지 자랍니다.
이렇게 아주 크게 자라게 되면 각종 새들이 가지 그늘에서 쉴 수 있게 됩니다.
3. 나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으로 자라고 완성되는 나라)
하나님 나라는 그 당시 유대인들이 생각하듯이 그렇게 극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 씨가 뿌려 지듯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다.
말구유에서 태어나, 갈릴리 도시에서 자라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외치신 예수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이 작게 시작하였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그 어느 누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에 의해 스스로 자라기 시작했다. 확장되어 갔다.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림을 받은 12명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때로는 로마의 큰 핍박 가운데, 시들어 버리는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라났다. 2018년 기준, 세계 인구 75억 중 25억이 기독교인.
예수님의 말씀이 떨어져 심겨진 곳이면 어디든 하나님 나라는 자라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엔 각종 새들이 와서 쉼을 누리듯이, 이 땅의 모든 민족들 또한 이 안에 들어와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 즉 추수하는 날, 하나님 나라는 완성될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나라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나라가 될 것이다.
4.
4. 예수님은 우리의 감은 눈을 뜨게 해 주심.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과 능력으로 자라고 완성되는 나라이다.
비유의 결론
III. 결론
III. 결론
우리 가족은 이곳 에르데넷에 뿌려진 하나님 나라의 또 하나의 씨와 같다.
이 씨는 우선은 우리 가족 안에서 자라날 것이다. 이 안에서 우리는 쉼을 누리고 풍성함을 누릴 것이다.
그리고 이 씨는 자라나 다른 새들도 찾아들게 될 것이다.
비록 지금은 작은 모습이지만, 자랄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열매들이,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맺혀지게 될 것이다.
에르데넷 광산회사 복음화의 비전을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자.
믿음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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