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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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전략이 드러나다

사탄은 신자들을 실망시키려 시도한다.
박해나 위협,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시킨다거나, 사도바울이 견뎌내야만 했던 육체의 가시와 같은 형태로 다가온다. 바울은 사탄의 메신저가 자신을 고문하고 있다며 이와 싸우고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사탄은 신자들을 속이려 한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The Holy Bible: New Korean Revised Version, electronic ed. (South Korea, n.d.), .
이것은 거짓 교사들로 부터 온다. 이 거짓 교사들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인생만 생각하도록 꼬드기며 기만한다. 즉 하나님의 사역은 내 재능이나 노력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으며,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에 내가 꼭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여기게 만든다. 만약 사탄이 신자들을 실망시키지 못한다면 신자들을 믿음의 경주에서 떨어뜨려 버리거나, 사탄이 신자들로 하여금 진실이 아니거나 성경적이지 않은 것을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실패하면 다른 전략을 취한다.
사탄은 신자들을 분열시키려 한다.
“적이 외부로부터 공격하는데 실패하면, 적은 그 사이를 공격하는데, 대표적인 공격이 이기심이다.” 위어스비
적이 취한 이 전략은 인류 최초의 가족에게도 행해졌다. 즉 한 형제, 시기심 많고 자기 중심적인 형이 다른 형제를 죽인 일 말이다. 사탄은 이 전략을 최초의 교회에서도 행했다. 헬라파 과부와 로마파 과부. 헬라인들은 그들의 과부들이 히브리 과부들이 받는 것과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원성을 했다. 이러한 원성은 예루살렘에 있는 믿음의 권속들 사이에 엄청난 논쟁을 야기시켰다. 이것은 문자적으로 교회 지도력을 재정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다른 교회에서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편지에 바울은 이것을 상기시켰다.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왜 신자들 사이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사탄은 갑자기 중립적인체 하며 그저 양편에 탄약을 공급하기만 하는가?
안타깝게도 교회의 최대 적은 교회 자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가 자주 교회를 진보하는 데 방해를 가져왔다. 새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성숙하지 못한 더 오래된 신자가 그들의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교회의 장애물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너무나 자주 세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에 실패하는 데 왜햐하면 세상이 교회 깊숙이 들어와있기 때문이다. 이기심과 오만이 교회의 새로운 구성원이 되었다. 교회의 가장 즐겨 부르는 찬송이 “세 분의 위격의 하나님, 복되신 삼위일체"가 아니라 “세 분의 위격의 하나님, 저, 내자신 그리고 나"로 관심이 바뀌어졌다.
이기심의 유혹
이기심은 다음과 같은 태도로 정의할 수 있다. 즉 사람들은 단순히 내 생각, 내 바램, 내 욕구를 들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 따라서 어떠한 가치도 (사람, 교회, 하나님 등등) 그들이 나에게 어떻게 대해주느냐에 달려있다. 이러한 태도는 외적으로 드러난 행동 뿐만 아니라 깊숙한 생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며, 궁극적으로는 파괴적인 것이다. 이기심은 우정, 결혼, 사역과 교회를 파괴한다. 또한 이기심은 선교지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교회를 파괴한다.
선교지에서 전혀 다른 곳에서 걸려온 선교사님들의 전화. 선교지에서 현장에서 겪는 가장 실망스러운 문제는 “사람관계"라는 것이다. 같은 구성원 사이에 불화가 생겨나는 것 말이다.
어쩌면 이 사회에 만연한 다툼의 모습은 우리가 단체사진을 찍을 때마다 외치는 구호 때문이 아닌가 한다. 파이팅 말이다. 처음에는 파이팅 하다가 그다음에는 사랑해요 라고 하는 아이러니가 자연스러운 곳이 바로 우리 사회이며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예루살렘의 초대교회로부터 고린도교회를 거쳐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신앙고백과 기독교의 발전을 저해하는 최대의 위협은 그리스도인 자신이다. 에베소 교회도 이 문제로 싸웠다. 바울을 에베소서에서 거의 한 장을 들여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서로를 사랑하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반복했다. 그는 잘못은 한쪽으로 제쳐두라고 설득했다.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ㄱ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ㄴ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이 구절들은 우리에게 사탄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그는 틈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사탄은 이러한 이기적인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그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사탄은 이기적인 충고라는 미끼로 사람들을 유혹한다.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마, 너 자신만 생각해 - 네 욕망, 네 인생, 너의 돈, 너의 계획, 너의 경력, 너의 은퇴. 한 번 따라해봐.” 그는 말한다. “한번 나를 따라해봐, 나, 나자신, 그리고 나"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명령을 담은 훈계를 보낸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이 말씀으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악독,노함,분냄,떠드는것과 관련된 쓰디쓴 논쟁을 벌였다는 것이다. 바울은 그래서 기독교인들의 용인되는 행동의 목록으로 교훈하고 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하와에게 사탄이 유혹한 전략도 이와 같다. “네 자신만 생각해라, 이브야. 이건 네가 원했던 거야. 만약 하나님께서 정말 네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신다면 너에게 그렇게 할 방법도 허락하실 거야.”
토마스 머튼 “사람과 벌어진 일들과 상황을 단지 당신에게 미칠 영향의 관점으로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미 지옥으로 가는 계단 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에베소와 갈라디아, 예루살렘에 문제가 있었고 오늘날도 케냐와 영국 시리아 아메리카에도 내 동네에도 당신 동네에도 이러한 문제가 만개해 있다.
느헤미야에 대한 사탄의 전략
느헤미야에 대한 사탄의 전략
예루살렘에서 성벽재건 프로젝트가 이기심으로 인해 잠시나마 멈추게 할 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가?
느헤미야 5:1-5
여기에는 최소한 세가지 문제가 논쟁 가운데 있다. 배고픔, 빚, 높은 세금
사탄에 대한 느헤미야의 전략
이 위기에 휘말린 그룹은 4그룹이다.
배고픈 사람들은 경작할 땅이 없없다(2절)
땅이 있는 사람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땅을 저당잡혔다(3절)
땅이 있는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세금을 내기 위해서 돈을 빌리지 않을 수 밖에 없었다(4절)
부유한 유대 지도자들은 그들의 친척 돈을 빌려 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부가적으로 자녀를 종으로 삼거나 땅을 잡아버렸다(5절).
사람들은 굶어죽거나 자녀들을 부유한 유대인들에게 팔아버리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다. 지도자들과 부자들이 더 부윺하기 위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이기적으로 착취한 것이다. 이것은 이기심과 욕망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느헤미야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가?
먼저, 그의 감정적인 반응은 다음과 같다.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다음은 그가 취한 행동으로 세 가지 모습을 보인다.
첫째, 느헤미야는 그 자신과 상의 했다.
문자적인 의미로는 “나는 내 마음과 상의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부유하면서도 권력있는 자들이 문제이기 때문에, 느헤미야는 이러한 내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실제로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느헤미야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이런 문제를 감당할 수 없었다.
둘째, 느헤미야는 이기적인 최고위층 사람들과 대면했다.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되
어 이르되
인간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이것은 엄청난 위험이다. 바로 이시간 적들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고 모든 일꾼들은 칼을 들고 무장한 상황에 느헤미야는 이러한 일꾼들을 무엇보다도 낙심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과 대적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귀족들과 민장들이 느헤미야의 지적을, 실제로는 그들의 죄를 지적하는 것에 앙심을 품는다면 짐싸서 도시를 떠날 수 있는 상황이다. 사기와 연합의 해체만 가져올 수 있는 시점인 것이다. 그는 쉬운 길을 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싸우지 않고 대립하지 않고, 가서 일봐라.. 우리가 식량문제는 해결해 볼께… 라고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는 이 일이 옳은 일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을 감행한 것이다.
셋째, 그들의 이기심을 지적했다.
성경을 이기적으로 불순종하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구약성경은 유대인들인 돈이나 물건을 빌져주게는 하지만 이자를 취하지는 못하게 하고 있다. 사실, 매 50년이 될 때 그들은 모든 채무관계를 청산하도록 되어 있었다. 이것을 희년이라 했는데, 이것은 유대인들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득을 얻거나 저당잡히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이런 귀족과 민장들은 이자를 받아왔따. 후에 ㅁ본문을 보면 그들이 1년에 12%의 이자를 취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느헤미야는 그들을 꾸짖어서 말하기를 “너희들은 율법을 어겼다. 너희들은 이것을 동족들에게 행하고 있으며, 너희가족들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기적으로 어겼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노예였던 우리를 구원하셨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다. 그러데 너희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구속해주심을 완전히 뒤바꾸며, 반역하며 다시 유대인들을 노예화하고 있느냐?” 그들의 대답은 즉각적이었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이 정도하면 그만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이 사람들은 공회 앞에서 이기저긴 탐욕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한걸음 더 나아간다.
불신자들 앞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데에 이기적인 실패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양식을 백성에게 꾸어 주었거니와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그들에게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팀 포르네리스, 22살 컴퓨터 전문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 구장의 파트타임 야구장 관리인. 마크 맥과이어의 62호 홈런볼을 잡았는데, 100만달러를 주겠다는 사람에게 팔지 않고 명예의 전당에 보냈다.
잘 알려진 스포츠평론가가 “명예롭긴 하지만 좀 바보같다"
타임지에 팀의 답변이 실렸다.
“평론가에 따르면, 나의 첫번째 죄는 즉시로 맥과이어에게 볼을 되돌려 주려는 충동적인 결정이다. 그러나 나의 결정은 절대 충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홈런 볼을 가진다면 어떻게 할지 많은 생각을 해왔고, 이 문제를 내 가족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 행동에 영향을 준 것은 내 가족과 내 배경이었습니다. 저는 늘 다른 사람과 그들의 성취를 존중하라고 배워왔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맥과이어는 홈런 기록과 아울러 그 공을 가질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인생은 돈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가족과 친구들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어떤 소유는 말할 수 없이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크 맥과이어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서 경제적인 가치를 매긴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맥과이어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그것이 영광입니다. 나는 그 경험을 100만불과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느헤미야 5:12에 나타난 그들의 대답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그 말대로 행하겠다고 맹세하게 하고

느헤미야의 이타전략
이제까지 세 가지 중요한 대답이 있었다.
그들은 느헤미야에게 약속했다.
2. 그들은 제사장에게 맹세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할 것을 천명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이타는 경축을 가져온다. 관용은 감사를 가져온다. 그들은 바로 파티를 그 자리에서 벌였다. 이것은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이타적인 삶을 산 사람은 그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게 한다. 5장의 마지막 부분은 느헤미야가 어떻게 이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지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가렴주구하는 일반적인 지도자와 달랐다.
16절을 보면 느헤미야가 성벽공사에 힘을 보태고, 함께 짐을 졌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 지도자는 너무너무나 드물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렇게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해서 산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Command Type: Request, Verb Class: Focusing and Comprehending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예배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데 있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기를 원한다. 느헤미야는 오직 하나님 눈에 들길 원한다. 우리는 느헤미야에게서 “주여, 내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감사하게 해주소서.”라고 하거나 “주여 내 가족들이 주님을 위해서 살아간 거룩한 삶을 존경하게 하소서.”라고 하지 않는다.
“오직 주께서 내가 주를 위해서 행한 이 모든 일을 기억하시면 그것으로 족하겠나이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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