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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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는 별명이 있습니다. 지푸라기 성경 마틴 루터가 붙인 별명입니다. 믿음으로 받는 구원을 외칠 때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말고 행함을 강조하는 야고보서는 힘이 없는 성경이라 지푸라기 성경이라 지었습니다.
지푸라기 성경 마틴 루터가 붙인 별명입니다. 믿음으로 받는 구원을 외칠 때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말고 행함을 강조하는 야고보서는 힘이 없는 성경이라
저는 제 나름대로 야고보서 성경의 별명을 붙였는데 바로 이민자의 성경입니다. 이민자의 삶의 상황 고충들이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과 많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썼는가? 1절에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합니다. 열두 지파란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유대인들입니다. 이 서신이 쓰이기 얼마전 예루살렘에 엄청난 기근이 닥칩니다. 이 기근 때문에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음식을 찾아 뿔뿔히 흩어집니다. 그 때 흩어진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 유대인들을 많이 핍박하였습니다. 핍박을 피해 먹을 것을 찾아 예루살렘에서 전국 각지로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이들의 삶이 어떠했을까요? 처음 가는 곳, 아는 사람 없고, 땅도 물도 찾선 곳에 도착했습니다. 언어도 되지 않고, 사회적 신분 보장도 안되어 있고, 기본 자금도 없고 돈도 부족합니다. 문화도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미국에 이민 혹은 유학 오셨을 때의 상황도 이와 비슷하지 않았습니까?
미국에서 영어로 수업들으면서 있었던 일들. 숙제 아닌데 숙제 해가고. 잘못 알아들어서.
돈이 한정되어있으니 또 잘 모르니까 식당에 들어가는 것도 겁났다. 아내와 아이 차에 남겨두고 먼저 들어가서 가격 확인하고 보고 나오고. 중국부페 한 사람에 8-9불하는 곳이었다.
차 고장나고 고치면 또 고장나고.
아이 다쳐서 병원가고.
2절에 보니 내 형제들아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런 상황에서 이로 인해 겪는 수많은 문제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야고보서를 이민자의 성경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쉽지 않는 상황에 시험을 당하는데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이민 생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시련을 당할때 기쁘게 여겨집니까?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합니다. 안그래도 처리한 일들이 있는데 왜 이런 일까지 생기지? 바람 잘 날이 없다. 이 편지를 받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 시련 가운데 노출이 되었을까요?
야고보는 우리에게 왜 기쁘게 여겨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민 생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시련을 당할때 기쁘게 여겨집니까?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합니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내면에 일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난을 바르게 반응할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 인내를 만들어 내신다.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알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왜 기쁘게 여겨야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5절이 나옵니다.
James 1:5 NKRV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수험생 어머니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이지요. 지혜가 부족하면 주신다. 후히 주신다!! 수험생 어머님들은 이 지혜를 집중력, 암기력, 이해력 이렇게 이해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구절이 바로 이 시련을 인내로 통과하는 자들에게 관련된 말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이 바로 이 시련을 인내로 통과하는 자들에게 관련된 말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럼 야고보가 구하라고 하는 이 지혜는 무슨 지혜인가요?
궁핍함 속에 닥치는 시험 속에서 내가 가진 것으로 버틸 수 있는 지혜
신앙의 타협을 하면 편해지는 유혹 속에서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
이민의 삶과 타향살이 속에 닥치는 모든 유혹 핍박 시련 속에서 믿음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현명함 지혜로움. 이런 것입니다.
성도가 세상 한 가운데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아멘!!
저도 이 지혜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릅니다. 목회자라는 상황, 이민생활, 그 속에서 크는 아이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어느 길로 인도해야 할지? 정답이 있으면 좋겠는데 환경도 다다르고 아이도 다다르고 이 집에서 된 것이 우리집에 적용할 수도 없고.. “하나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인도해주세요"
대학교 선택할때 어디로 선택해야 할지… AP클래스는 무엇을 들을지. 악기는 무엇을 할지.
미래시대. 무슨일이 벌어질 것인가? 여러가지 강연을 들었다. 지금까지 100년간 바뀐 속도가 엄청나다. 근데 앞으로 20년간 지난 100년간의 변화보다 더 변화할 것이라고 한다. 인구의 변화. 또 하나의 지구가 생긴다 100년내로. 리소스문제. 물!!! 태양광 에너지, 배터리!! 미래 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확실하지 않지요. 누가 압니까? 무슨일이 벌어질지?
이런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서 누가 우리를 인도해 줄 수 있습니까?
누가 우리에게 선한 길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까?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과연 주실까? 지금 이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실까? 그냥 내 생각대로 할까? 아니면 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볼까? 안주시면 어떡하지? 바람에 요동치는 물결은 똑같은 모양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누가 좋다고 하면 이게 좋고 저게 좋다고 하면 저게 좋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나님께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과연 주실까? 지금 이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실까? 그냥 내 생각대로 할까? 아니면 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볼까? 안주시면 어떡하지? 바람에 요동치는 물결은 똑같은 모양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누가 좋다고 하면 이게 좋고 저게 좋다고 하면 저게 좋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나님께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과연 주실까? 지금 이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이 주실까? 그냥 내 생각대로 할까? 아니면 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물어볼까? 안주시면 어떡하지? 바람에 요동치는 물결은 똑같은 모양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래야 하나? 저래야 하나? 누가 좋다고 하면 이게 좋고 저게 좋다고 하면 저게 좋고.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나님께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
1:7 그런 사람은 주께 받을 생각마라. 의심하는 사람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다. 무슨일을 하든 안정되지 못하고 1:8 마음 속에 두 마음을 품은 자니라. 이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이다. 내가 내 믿음을 지키고 학업, 비즈지스, 가정 꾸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혜를 주실 것이다.
1:7 그런 사람은 주께 받을 생각마라. 의심하는 사람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이다. 무슨일을 하든 안정되지 못하고 1:8 마음 속에 두 마음을 품은 자니라. 이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이다. 내가 내 믿음을 지키고 학업, 비즈지스, 가정 꾸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혜를 주실 것이다.
zzz
하나님께 이 결정을 맡기기로 했다면 기도하는 대로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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