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교회입니다_수요강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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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전도자

복음 전도는 모든 성도들의 소명입니다. 은사를 받은 자들의 몫이 아니라 구원의 은혜를 입은 모든 성도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그 결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리스도인의 책무입니다. 우리가 전도를 은사가 아니라 소명으로 받아들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8 NKRV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고린도전서 9:16 NKRV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디모데후서 4:1–2 NKRV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2. 복음이 늘 환영받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복음 전하기를 꺼려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전도의 장벽이 점점 높아지는 것일까요?
기독교나 기독교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복음 전도를 위한 열의나 준비가 부족
현재 모범이 되지 못하는 삶
상대의 반응이나 결과에 대한 두려움
후속 양육에 대한 부담감
3.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제자훈련도 그렇고, 전도도 그렇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시기 전에 어떤 준비를 시켰는지 찾아봅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마태복음 9:35–10:1 NKRV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로마서 1:16–17 NKRV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4.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명령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경계를 넘어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명령입니다().
사도행전 1:8 NKRV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 NKRV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 관심의 영역과 가치관을 넓혀봅시다. 늘 곁에 있지만 무심했던 ‘예루살렘', 오해와 편견으로 배제했던 ‘사마리아', 여전히 미답지인 ‘땅끝'은 어디이며, 누구일까요?
가족이나 이웃, 혹은 국내 전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무슨 세계선교를 하는가? 하면서 세계선교에 냉소적인 태도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5.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입니다. 최초의 이방 교회인 안디옥 교회는 ‘출신과 인종적 배경과 신분이 다른 다양한 일꾼들이 모든 차이를 넘어 오직 복음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같은 비전을 품고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3:1–3 NKRV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는 선포로 공생애를 시작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지상 명령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십니다. 따라서 교회는 생태적으로, 본질적으러 선교적이어야 하며, 우리는 선교적인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전도와 선교는 특별한 헌신이 아닙니다. 당연한 의무이자 특권이며 사명입니다. 더 나아가 전도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동참하는 일이요, 돌아온 아들을 맞이하는 하늘 아버지의 기쁨(, )에 참여하는 일입니다. 전도는 어떠한 상황을 만나도 결코 굴복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어떠한 상황과 어떠한 장애, 어떠한 방해도 복음을 전하지 않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반응합시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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