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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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아침 일찍 나섰는데 눈이 와있고 아무도 밝지 않는 새 눈이면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고 아무도 밟지 않았고 괜히 다 내것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여인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이들이 이 역사적인 순간의 첫번째 목격자가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겠죠.

부활의 첫번째 목격자들

1절을 보니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향품을 사서 해 뜰 무렵 예수님의 무덤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아마도 아리마대 요셉이 장례를 행할 때 안식일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시신처리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들이 예수님의 몸에 향품을 발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죽음을 슬퍼하려 했을 것입니다. 이것 외에는 이 여인들은 예수님을 잃은 슬픈 마음을 달리 표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 여인들은 이 마음 하나 가지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바위를 판 무덤을 돌로 막아 놓았습니다. 그 당시 전통대로라면 사람키만한 수백키로도 돌을 움직이지 않도록 쐐기를 박아 여인들의 힘으로는 절대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무작정 길을 나섰기에 무덤가에 다다랐을 때쯤 여인들은 어떻게 그 돌을 옮길지 걱정해야 했습니다.
Mark 16:4 NKRV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놀라서 무덤에 들어가보니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 한 청년이 흰 옷을 입고 앉아있었습니다. 흰 옷은 천이 흰 색인 옷이 아니라 광채가 나는 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의 시시은 없고 광채가 나는 옷을 입은 천사처럼 보이는 청년이 있으니 놀랐을 것입니다.
놀라서 무덤에 들어가보니 예수님의 시신은 없고 한 청년이 흰 옷을 입고 앉아있었습니다. 흰 옷은 천이 흰 색인 옷이 아니라 광채가 나는 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의 시시은 없고 광채가 나는 옷을 입은 천사처럼 보이는 청년이 있으니 놀랐을 것입니다.
천사가 말합니다.
Mark 16:6 NKRV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Mark 16:
“십자가에 못 박힌 나사렛 예수” 그는 살아나셨다. 여기 계시지 않는다. 보라 그가 있었던 곳이다. 그가 살아나셨다. 수동태로 쓰여져있습니다. 예수님이 스스로 살아나셨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다.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부활을 첫번째로 목격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무덤의 돌은 죽음과 생명의 경계선이었습니다. 그 돌은 이제 굴려졌고 무덤은 비었습니다. 빈 무덤은 부활의 상징이자 기쁨의 근원 승리의 표징이 될 것입니다. 부활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부활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부활로 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이 확증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부활을 믿지 않았다.

예수님의 말씀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이 확증되었습니다.
그런데 부활의 소식을 전해들은 제자들도 기뻐하거나 감격해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증언에 따르면,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마가복음의 기록만으로도 최소한 4번 이상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8절입니다. “여자들이…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못하더라” 10절과 11절은 같이 읽겠습니다.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3절도 보세요.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또 14절을 보면,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믿지 아니함일러라” 여기서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이 당시 제자들과 그를 사랑했던 여인들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말인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강 죽은 것이 아니고 완전히 죽었는데…, 우리가 장례까지 지냈는데…, 그 분의 무덤도 분명히 있는데… 정말 부활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제자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의심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빈 무덤을 확인했고, 부활의 소문을 들었지만,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부활의 소식을 전해들은 제자들도 기뻐하거나 감격해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증언에 따르면, 제자들은 예수님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마가복음의 기록만으로도 최소한 4번 이상 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자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8절입니다. “여자들이…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못하더라” 10절과 11절은 같이 읽겠습니다.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이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알리매 그들은 예수께서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3절도 보세요.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알리었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또 14절을 보면,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믿지 아니함일러라”
8절 아무말도 못했다. 11절 마리아가 알렸으나 믿지 아니했다. 13절 두 사람이 남은 제자들에게 말했으나 믿지 아니했다. 14절 믿지 아니했다.

믿음있는 자가 되라

이 부활
     여기서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이 당시 제자들과 그를 사랑했던 여인들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말인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강 죽은 것이 아니고 완전히 죽었는데…, 우리가 장례까지 지냈는데…, 그 분의 무덤도 분명히 있는데… 정말 부활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제자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의심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빈 무덤을 확인했고, 부활의 소문을 들었지만,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마가복음은 아주 미완성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이 어떻게 믿게 되었는지… 예수님과 제자들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 모든 이야기를 생략합니다. 믿지 못하는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며 급박하게 이야기를 마칩니다.
학자들은 이것을 “의도적 미완성”이라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도 믿지 못하고,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믿지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으로 막을 내립니다. 믿음없는자가 아닌 믿음 있는 자가 되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강조되는 것보다 부활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모든 능력과 승리와영광은 부활에 있습니다.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더 묵상합니다. 희생하고 살아하신.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르 더 묵상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 때도 믿지 못하고,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믿지못하는 제자들의 모습으로 막을 내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들앞에
₩그러나 예수님이 그들앞에
Mark 16:17–18 NKRV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
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이 확증되었습니다.
Mark
이것을 믿지 못하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
여인들의 슬픔과 걱정은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제자들의 의심과 두려움은 열정과 헌신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만, 저 유명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 말기에 굉장히 지쳤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넋두리처럼 “다 끝났어!” 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지혜로운 그의 아내는 상복을 입고 그가 누워있는 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루터는 깜짝 놀라서 “아니 누가 죽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의 아내는 “예 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루터가 “하나님이 돌아가시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라고 말하자, 그때 그의 아내는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누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아내의 이 한 마디는 루터의 가슴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잠든 그의 영혼을 깨운 것입니다. “그렇지!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그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부활의 목격자들입니다.
여러분, 성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부조리와 어려움, 힘든 상황속에서도 성도들이 그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평신도 뿐만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의 부활을 없애고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만, 저 유명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종교개혁 말기에 굉장히 지쳤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 포기하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넋두리처럼 “다 끝났어!” 라고 외쳤습니다. 그때 지혜로운 그의 아내는 상복을 입고 그가 누워있는 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루터는 깜짝 놀라서 “아니 누가 죽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의 아내는 “예 하나님이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루터가 “하나님이 돌아가시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라고 말하자, 그때 그의 아내는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누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아내의 이 한 마디는 루터의 가슴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잠든 그의 영혼을 깨운 것입니다. “그렇지! 하나님이 살아계시지!” 그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성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부조리와 어려움, 힘든 상황속에서도 성도들이 그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온 인류의 구원
무덤의 돌은 죽음과 생명의 경계선이었습니다. 그 돌은 이제 굴려졌고 무덤은 비었습니다. 부활의 상징이자
여러분, 성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부조리와 어려움, 힘든 상황속에서도 성도들이 그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부조리와 어려움, 힘든 상황속에서도 성도들이 그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덤의 돌은 죽음과 생명의 경계선이었습니다. 그 돌은 이제 굴려졌고 무덤은 비었습니다.
아마도 아리마대 요셉이 장례를 행할 때 안식일이 임박한 상황이어서 시신처리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여인들이 예수님의 몸에 향품을 발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그 앞에서 애곡하려 했습니다. 이것 외에는 이 여인들은 예수님을 잃은 슬픈 마음을 달리 표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 여인들은 이 마음 하나 가지고 길을 나섰습니다. 무덤가에 다다랐을 때쯤 여인들은 어떻게 돌을 옮길지 걱정해야 했습니다. 요셉이 바위를 판 무덤을 돌로 막아 놓았습니다. 그 당시 전통대로라면 사람키만한 수백키로도 돌을 움직이지 않도록 쐐기를 박아 여인들의 힘으로는 절대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소식이 당시 제자들과 그를 사랑했던 여인들을 당황스럽게 했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말인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강 죽은 것이 아니고 완전히 죽었는데…, 우리가 장례까지 지냈는데…, 그 분의 무덤도 분명히 있는데… 정말 부활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제자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의심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빈 무덤을 확인했고, 부활의 소문을 들었지만,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습니다
     여러분, 성도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부조리와 어려움, 힘든 상황속에서도 성도들이 그런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바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생이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들이 예수님의 몸에 향품을 발라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그 앞에서 애곡하려 했습니다. 이것 외에는 이 여인들은 예수님을 잃은 마음을 달리 표할 길이 없었습니다.
이 여인들은 예수님을 잃은 마음을 달리 표할 길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몸에 향품을 더 바르게 위해
요셉이 바위를 판 무덤을 돌로 막아 놓았습니다. 그 당시 전통대로라면 사람키만한 수백키로도 돌을 움직이지 않도록 쐐기를 박아 여인들의 힘으로는 절대 움직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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