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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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 하나님의 말씀이 씨처럼 심령에 떨어져 그곳에서 열매를 맺는다. 씨 뿌림의 비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적으로 자라난다. 지속적이고 은밀하게 자라난다. 오늘은 30절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하시더니 겨자씨 이야기를 시작하십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 하나님의 말씀이 씨처럼 심령에 떨어져 그곳에서 열매를 맺는다.
씨 뿌림의 비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적으로 자라난다. 지속적이고 은밀하게 자라난다.
오늘은 30절에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하시더니 겨자씨 이야기를 시작하십니다.
비유라는 말이 파라볼레 나란히 옆에 두다라는 뜻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 나라 옆에 겨자씨를 두고 눈에 보이는 것 겨자씨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시는 것입니다. 왜 겨자씨인가?
겨자나무는 이스라엘 성지순객들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막상 보면 가장 실망하는 것이 이 겨자나무입니다. 눈 앞에 펼쳐진 갈릴리 호수를 보며 큰 은혜를 받다가 그 주변에 잡초처럼 자라있는 겨자 풀들을 보여주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겨자나무는 이스라엘 성지순객들이 가장 보고싶어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가장 작은 씨의 대명사지요. 다녀오신 분에게 겨자씨가 담긴 유리병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작은 씨앗이 심기면 으리으리한 나무가 되어서 새들이 깃드는 멋진 나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막상 보면 가장 실망하는 것이 이 겨자나무입니다. 눈 앞에 펼쳐진 갈릴리 호수를 보며 큰 은혜를 받다가 그 주변에 잡초처럼 자라있는 겨자 풀들을 보여주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순례인도하시는 분이 겨자나무를 소개할 때에는 슬쩍 흘려 말한답니다. 갈릴리는 엄청 크게 말하고 겨자풀은 조그만 목소리로 흘리듯 말씀하신답니다. 아니 저게 어떻게 겨자 나무에요? 볼품도 없고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가 가지에 깃들어요? 혹시 잘못아신거 아니냐고 크게 실망을 표현하신다고 합니다.
겨자나무를 소개할 때에는 슬쩍 흘려 말한답니다. 아니 저게 어떻게 겨자 나에요? 볼품도 없고 나무가 되고 공중의 새가 가지에 깃들어요? 혹시 잘못아신거 아니냐고 크게 실망을 표현하신다고 합니다.
실제 겨자풀은 들에 널려있는 잡초이다. 모든 풀보다 커지고 줄기를 낸다하지만 풀에 속하여 가지를 내는 것보다 줄기를 낸다. 4-5미터까지 자라 그 그늘에 새들이 날아와 쉴수 있다. 이런 들에 피는 잡초 하나를 집에 가져다 심으신 것이다. 집에 잡초를 가져다가 심어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은 없다. 보기에도 아름답지 않고 향기도 없고 정원수로 맞지 않는다. 오히려 이 잡초는 뽑아 줘야 맞다. 이것이 잡초의 운명이다. 예수님은 2월에 갈릴리 호수가에 피는 이 잡초들을 잘 알고 제자들도 잘 알았을 것이다. 이것을 자기 심어서 새들이 깃드는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 것이다라고 하셨다.
가장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새들이 깃들 큰 나무가 된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번이라도 보았으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미미하지만 보잘 것 없지만 그것은 온 인류가 구원을 누릴 수 있을 만큼 확장될 것이다. 로마 황제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이 하시는 변방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는 이 사역은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잡초 하나를 집에 가져다 심으신 것이다. 집에 잡초를 가져다가 심어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은 없다. 보기에도 아름답지 않고 향기도 없고 정원수로 맞지 않는다. 오히려 이 잡초는 뽑아 줘야 맞다. 이것이 잡초의 운명이다.
갈릴리와 유대에서 활동했던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했고 결국에는 십자가에 힘없이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후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만유보다 높은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도 아주 보잘 것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나라가 세월이 흐르면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은혜를 맛볼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택하신 제자들 또한 특별할 것이 없는 겨자풀과 같은 사람들이었으나 수많은 새들이 깃드는 거목으로 자라났다.
예수님이 택하신 제자들 또한 특별할 것이 없는 겨자풀과 같은 사람들이었으나 수많은 새들이 깃드는 거목으로 자라났다.
130년전만 해도 교회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던 복음의 불모지였던 한국이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와서 몇 명의 개종자들을 위해 씨앗을 뿌렸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과연 복음이 들어갈까? 과연 이들이 서양신이라고 불리는 예수를 믿을까?? 이 일이 내 인생과 내 자녀들의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인가? 고민했겠지요. 이렇게 뿌려진 작은 씨앗들이 지금의 한국 기독교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조그맣고 아무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큰 나무가 됩니다. .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나중은 심히 창대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도 아주 보잘 것 없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나라가 세월이 흐르면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은혜를 맛볼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택하신 제자들 또한 특별할 것이 없는 겨자풀과 같은 사람들이었으나 수많은 새들이 깃드는 거목으로 자라났다. 하나님의 나라는 연약해 보이지만 온 세상을 덮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나중은 심히 창대합니다.
제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나라도 동일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녔지만 진지한 신앙인은 아니었습니다. 기독교 별거 없다. 군대 다녀와서 교회는 그만 다녀야겠다라고 결심하고 필리핀으로 떠났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멀리하려고 떠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저를 하나님께로 더 가깝게 이끄신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삶의 작은 영역부터 말씀이 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는 결국 제 인생을 전부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드리도록 이끌어 갔습니다.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겨자풀은 들에 널려있는 잡초이다. 이런 잡초 하나를 집에 가져다 심으신 것이다. 집에 잡초를 가져다가 심어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은 없다. 보기에도 아름답지 않고 향기도 없고 정원수로 맞지 않는다. 오히려 이 잡초는 뽑아 줘야 맞다. 이것이 잡초의 운명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연약해 보이지만 온 세상을 덮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으로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이 말씀으로 다스려 지도록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려면 말씀이 떨어져야 합니다. 좋은 밭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눈에 보이도록 빨리 자라거나 확 뒤집어 지지 않지만 분명히 자라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이 말씀으로 다스려 지도록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려면 말씀이 떨어져야 합니다.
왕이면 자기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지 않겠습니까? 이 땅에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왕과 비교도 하지 못할 그 분 자체가 사랑이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백성을 보호하시고, 이끄시고, 살리시고, 도우시고, 가르치시는 그 모든 것을 통들어서 “생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생명이 넘칩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에서 살다가 하나님 나라로 갑니다. 이 생명으로 기뻐하고 감사하는 저희들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백성에게 보호하시고 이끄시고, 살리시고, 가르치시는 그 모든 것을 통들어서 생명이라고 지칭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좋은 밭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은 2월에 갈릴리 호수가에 피는 이 잡초들을 잘 알고 회중들도 잘 알았을 것이다. 이것을 자기 정원에 심어서 새들이 깃드는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 것이다라고 하셨다.
로마의 압제, 이방의 갈릴리로 밀려나 멸시받으며 잡초처럼 살고 있었다. 예수님이 택하신 제자들 또한 특별할 것이 없는 겨자풀과 같은 사람들이었으나 수많은 새들이 깃드는 거목으로 자라났다.
예수님이 하시는 아주 보잘 것 없고 미미한 세월이 흐르면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은혜를 맛볼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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