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4: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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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밭에 씨를 뿌리면 자라나 열매를 맺는다.
씨가 심기우면 자라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면 우리 안에서 자라납니다.
좋은 밭에 씨를 뿌리면 자라나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 자란다는 것은 삶의 영역 하나하낙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믿게 되고 믿는 사람은 점점 더 많은 삶의 영역에서 말씀이 작동되는 것입니다.
특공대 아십니까? 섬 전체가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특공대가 낙하산 타고 들어가서 어느 한 마을을 점령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마을 그 다음 조금씩 조금씩 점령해 갑니다.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던 사람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서 자라면서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 것입니다.
특공대 아십니까? 섬 전체가 테러리스트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특공대가 낙하산 타고 들어가서 어느 한 마을을 점령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마을 그 다음 조금씩 조금씩 점령해 갑니다.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던 사람의 삶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서 자라면서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26절에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다라고 합니다. 씨 뿌리는 것과 관련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특성 혹은 원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특성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진다.
27절 씨가 뿌려졌습니다. 농부가 밤낮 자고 깨는 중에 씨가 자라는데 농부는 어떻게 그리 되는 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밤낮 자고 깬다는 표현은 농부의 게으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간 것을 표현한 것이지요. 씨앗이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지속적으로 은밀하게 자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습니다.
씨가 열매를 맺는데 필요한 공기, 햇빛, 비, 땅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의 힘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자라납니다.
밤낮 자고 깬다는 농부의 게으름을 말하는
사람들을 세우시고 보내시어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게 하십니다. 각 개인의 영적변화를 일으키십니다. 은혜를 경험하고 시련을 경험하고 상처를 받고 회복되고 치유되고 연합하고 가르치히고 교회 공동체가 세워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게 하십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입니다.
우리는 너무 겁부터 먹고 부담감부터 느낍니다. 전도를 하거나 영혼들을 섬길 때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할 때가 있다. 저 사람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지? 교회 나와서 어떻게 적응시키지? 어떻게 자라나게 하지? 어려운일을 당하면 어떻하지? 관계 가운데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온갖 생각들이 나며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내가 과연 이것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우리는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제일 밑바닥에 자리잡은 우리의 확신은 “내 안에 하나님 나라를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2. 하나님의 특성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속적으로 자라난다.
농부가 밤낮으로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자라납니다. 지속적으로 천천히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그러나 어느샌가 자라있습니다. 28절에 보니 처음에는 싹이, 다음에는 이삭이, 그리고 곡식이라. 과정이 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한 순간에 임하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모세와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 될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실제는 그 반대였습니다. 아주 천천히 어떤 때는 아무 일도 하지 않으시는 것 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 살아있는 생물이 오면 거의 다 죽습니다. 소질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이건 진짜 안죽는데 한 달에 한번 물주면 된다.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 화분도 한번 말라가면서 죽어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마른 잎과 줄기를 떼어내고 쌩쌩한 것들을 잘 남겨두고 물도 정해진 만큼 잘 주고 언제 옆에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나? 지켜보는데 안올라옵니다. 그런데 한참 뒤에 까먹고 어느 샌가 가 봤더니 옆에 새로운 줄기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기대합니다. 어느 날 은혜가 확 임해서 삶의 모든 부분이 한꺼번에 뒤집어 지면 좋겠다. 그러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간증을 들으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뀐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삶의 한 영역 예를들면 술, 담배, 도박 혹은 옛 습관에 특공대가 임해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지만 나머지 삶의 모든 영역은 아직 그대로 입니다. 벌겋게 다 살아있습니다. 통치를 받는 영역이 넓어지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3. 하나님 나라의 특성입니다. 씨 뿌린 자가 추수하실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삶의 한 영역 돈 혹은 옛 습관에 특공대가 임해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되지만
29절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댄다. 추수때가 이르렀다. 씨를 뿌린 그 사람이 낫을 대어 열매를 추수하는 떄가 있습니다. 그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때가 있습니다. 고쳐지지 않던 죄의 습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 기도하고 애쓰며 지나왔는데 나중에 보니 성숙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지 않습니까? 관계의 문제에서 항상 문제가 일어나 기도하며 말씀을 따라 언어생활도 바꾸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도 고치고 많이 변화하고 넉넉해진 자신을 발견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한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내가 내 자녀에게 열심히 말씀의 씨앗을 사랑으로 훈계로 뿌렸는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날이 언제 올까?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 아이에게 주신 재능과 기질에 따라 하나님 어떻게 인도하실까? 그것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자녀에게 열심히 말씀의 씨앗을 사랑으로 훈계로 뿌렸는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날이 언제 올까?
내가 뿌린 씨앗이 언제 열매를 거둘까? 내가 내 자녀에게 열심히 말씀의 씨앗을 사랑으로 훈계로 뿌렸는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날이 언제 올까?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여러분 제가 한 이야기가 전혀 이해가 되지 않고 딴 세상 이야기 같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외인에게는 가리우고 너희에게는 주었으니. 여기 모인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왔고 시작되었고 그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나라의 이름처럼 찬란하고 아름답고 영광스럽지만은 않아서 당황하셨습니까? 슬픔도 있고 눈물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기다림도 있고… 그러나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내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실줄 믿습니다. 그 분의 때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그 기쁨을 누리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농부가 씨를 땅에 뿌렸습니다.
밤낮 자고 깬다는 농부의 게으름을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특징
1.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일어난다.
2. 일하시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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