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예수님을 바라봅시다(슥 1:7-17)

스가랴 강해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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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성도님들은 어느 때에 자신감이 넘치십니까?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연약함이 있고 자존감이 낮은 편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감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만으로 주님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면서도 왠지 물질이 없으면 초라해 보이고 건강하지 않으면 주눅이 들고 학력과 외모 때문에 콤플렉스를 가지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신감, 능력의 비결은 어디서 올 수 있을까요?
성도님들은 어느 때에 자신감이 넘치십니까? 저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연약함이 있고 자존감이 낮은 편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감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만으로 주님만으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면서도 왠지 물질이 없으면 초라해 보이고 건강하지 않으면 주눅이 들고 학력과 외모 때문에 콤플렉스를 가지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자신감, 능력의 비결은 어디서 올 수 있을까요?
신앙 생활을 하면서 회의감이 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주님을 위해 헌신하였을 때 도와주셨다는 많은 간증들을 듣지만 정작 나의 삶 속에선 변함없는 어려움들이 있을 때 마음이 어려워 집니다. 주위의 믿음 없이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걱정도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 아니고 천국에 가면 하나님이 다 보상해 줄 것이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견뎌야만 하는 삶일까요? 저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도 우리가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행복의 근원을 다른 것에서 찾으려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회의감이 들 때가 있지 않습니까? 주님을 위해 헌신하였을 때 도와주셨다는 많은 간증들을 듣지만 정작 나의 삶 속에선 변함없는 어려움들이 있을 때 마음이 어려워 집니다. 주위의 믿음 없이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걱정도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이 아니고 천국에 가면 하나님이 다 보상해 줄 것이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견뎌야만 하는 삶일까요? 저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도 우리가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원하신다고 믿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행복의 근원을 다른 것에서 찾으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최고의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능력과 기쁨과 행복 모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최고의 선물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능력과 기쁨과 행복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롬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모든 보물이 다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불안하고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도 오늘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의 모든 보물이 다 있기에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불안하고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도 오늘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스가랴서는 포로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나태함을 깨우쳐 주고 하나님의 비전과 열정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1-6은 스가랴에게 첫번째 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비전을 받기 위하여 진실된 회개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3개월 뒤에 스가랴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그 말씀은 8가지 환상(비전)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오늘 읽은 본문은 첫 번째 환상에 관한 것입니다. 이 첫 번째 환상은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자에 대한 환상입니다.
스가랴서는 포로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나태함을 깨우쳐 주고 하나님의 비전과 열정을 회복시켜 주시기 위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1-6은 스가랴에게 첫번째 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비전을 받기 위하여 진실된 회개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로부터 약 3개월 뒤에 스가랴에게 다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그 말씀은 8가지 환상(비전)으로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오늘 읽은 본문은 첫 번째 환상에 관한 것입니다. 이 첫 번째 환상은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자에 대한 환상입니다.
이 붉은 말을 타고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자는 11, 12절에 여호와의 천사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11절에 이 천사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보낸 자들의 보고를 받은 것을 볼 때 일반적인 천사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의 천사는 종종 여호와 자신과 동일시되어 나타납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학자는 성육신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러한 여호와의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붉은 말을 타고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선 자는 11, 12절에 여호와의 천사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11절에 이 천사가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보낸 자들의 보고를 받은 것을 볼 때 일반적인 천사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의 천사는 종종 여호와 자신과 동일시되어 나타납니다. 그래서 많은 성경학자는 성육신하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러한 여호와의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슥 1: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그런데 하나님이 온 땅에 보낸 자들의 보고가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스가랴가 받아 들이기 어려운 보고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데 바사 제국의 각 지역은 평안하고 무너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가랴나 이스라엘 백성이 기대한 소식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온 땅이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온 땅에 보낸 자들의 보고가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스가랴가 받아 들이기 어려운 보고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고통받고 있는데 바사 제국의 각 지역은 평안하고 무너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가랴나 이스라엘 백성이 기대한 소식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온 땅이 흔들리고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거대한 세상 제국 앞에 초라해 보이는 이스라엘로 인해 마음이 상한 스가랴에게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위로를 주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첫 번째 환상은 바로 하나님의 천사(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환상이었습니다. 스가랴는 아직 계시를 온전히 받지 못한 때여서 여호와의 천사로 바라보았지만 이 분은 바로 신약시대 성육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리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기 때문에 이 고통 가운데서도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을 하다가 낙심이 될 때, 탈진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수를 바라보면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거대한 세상 제국 앞에 초라해 보이는 이스라엘로 인해 마음이 상한 스가랴에게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위로를 주고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첫 번째 환상은 바로 하나님의 천사(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환상이었습니다. 스가랴는 아직 계시를 온전히 받지 못한 때여서 여호와의 천사로 바라보았지만 이 분은 바로 신약시대 성육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리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기 때문에 이 고통 가운데서도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신앙 생활을 하다가 낙심이 될 때, 탈진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예수를 바라보면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히 12:1-3)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스가랴가 바라 본 이 여호와의 천사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 예수그리스도를 바라 봄으로 믿음의 싸움을 끝까지 이어 나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스가랴가 바라 본 이 여호와의 천사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 예수그리스도를 바라 봄으로 믿음의 싸움을 끝까지 이어 나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고난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8)

1. 고난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8)

(슥 1:8)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스가랴는 밤에 이 환상을 보았습니다. 밤은 가장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순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스가랴는 붉은 말을 탄 한 사람이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것을 보았습니다. 화석류 나무는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나무입니다. “에스더”의 히브리식 이름이 “하닷사”로 바로 이 화석류나무에서 온 것인데 이스라엘에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이 화석류나무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화석류나무가 골짜기 속에 있다는 것은 고난 속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골짜기 속 화석류 나무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스가랴는 밤에 이 환상을 보았습니다. 밤은 가장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순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스가랴는 붉은 말을 탄 한 사람이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것을 보았습니다. 화석류 나무는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나무입니다. “에스더”의 히브리식 이름이 “하닷사”로 바로 이 화석류나무에서 온 것인데 이스라엘에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이 화석류나무는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화석류나무가 골짜기 속에 있다는 것은 고난 속에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골짜기 속 화석류 나무 사이에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외롭다고 느끼던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길을 몰라 헤매이고 있는 것 같을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에 눌려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부담감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나의 고난의 현장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을 인식할 때 진정한 상처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난의 한 가운데서도 나 혼자가 아니라 여전히 함께 하고 계신 예수님과 있음을 깨닫고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고통 한 가운데 가장 낮은 모습으로 성육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우리는 나의 아픔 가장 가까이에서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외롭다고 느끼던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길을 몰라 헤매이고 있는 것 같을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너무나 무거운 짐에 눌려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부담감 가운데 있을 때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나의 고난의 현장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을 인식할 때 진정한 상처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난의 한 가운데서도 나 혼자가 아니라 여전히 함께 하고 계신 예수님과 있음을 깨닫고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멀리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고통 한 가운데 가장 낮은 모습으로 성육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때 우리는 나의 아픔 가장 가까이에서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2.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12)

2.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12)
스가랴 본 두 번째 예수님의 모습은 중보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스가랴 본 두 번째 예수님의 모습은 중보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슥 1: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려 하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온 땅을 두루 다니며 평안하다는 소식을 들은 여호와의 천사는 하나님께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 하시냐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대변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상황과 연약함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아시면서 중보해 주시는 분입니다.
온 땅을 두루 다니며 평안하다는 소식을 들은 여호와의 천사는 하나님께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 하시냐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대변하여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상황과 연약함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아시면서 중보해 주시는 분입니다.
()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는 예수님이 있기에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이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완벽한 중보자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쉬지 않는 열심과 사랑으로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때론 내가 알 수 없는 가장 깊은 응어리까지도 주님은 아시고 중보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정말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시는 예수님이 있기에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이길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완벽한 중보자이십니다. 우리를 위해 쉬지 않는 열심과 사랑으로 간구하시는 분이십니다. 때론 내가 알 수 없는 가장 깊은 응어리까지도 주님은 아시고 중보해 주십니다. 그리고 하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3. 응답으로 오신 예수님(13)

3. 응답으로 오신 예수님(13)
예수님의 중보에 하나님은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예수님의 중보에 하나님은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슥 1: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여호와는 예루살렘과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는 사랑으로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뜻보다 더 큰 고난을 더한 여러 나라들에게 진노하십니다(14-15).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과 성읍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16-17).
여호와는 예루살렘과 시온을 위하여 질투하는 사랑으로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뜻보다 더 큰 고난을 더한 여러 나라들에게 진노하십니다(14-15).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과 성읍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16-17).
(슥 1:16-17)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 “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내 집(하나님의 집)이 건축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성읍들이 넘치도록 풍부할 것이고, 하나님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며 이끄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래의 일들을 하나님은 16절에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와았은즉” 이렇게 과거형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확실한 미래의 일들을 말할 때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회복의 역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바로 회복과 풍성함의 약속이 같이 있는 것입니다.
내 집(하나님의 집)이 건축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성읍들이 넘치도록 풍부할 것이고, 하나님이 다시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며 이끄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래의 일들을 하나님은 16절에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와았은즉” 이렇게 과거형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확실한 미래의 일들을 말할 때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회복의 역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바로 회복과 풍성함의 약속이 같이 있는 것입니다.
죄와 악으로 인한 오랜 고통의 역사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는 곳이 하나님의 집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문제를 들고 나아갈 때 하늘로부터 오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죄와 악으로 인한 오랜 고통의 역사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있는 곳이 하나님의 집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문제를 들고 나아갈 때 하늘로부터 오는 풍성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결론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비결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함에서 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는 평강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비결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함에서 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는 평강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데반이 순교할 수 있는 힘을 얻었던 예수님의 영광
스데반이 순교할 수 있는 힘을 얻었던 예수님의 영광
(행 7:55-56)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행 7:59-60)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포로시대처럼 우리도 연약한 것 같고 외로운 것 같은 삶을 살아갈 때 스가랴가 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고난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이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이며, 하나님의 응답 자체 이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소망이 생기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실 것입니다.
포로시대처럼 우리도 연약한 것 같고 외로운 것 같은 삶을 살아갈 때 스가랴가 본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은 고난 속에 함께 계신 예수님이며, 우리를 위해 중보하고 계시는 예수님이며, 하나님의 응답 자체 이신 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소망이 생기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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