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s 91:1-11

Morning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6 views
Notes
Transcript
Sermon Tone Analysis
A
D
F
J
S
Emotion
A
C
T
Language
O
C
E
A
E
Social
View more →

본문

ps 94:4-11
Psalm 94:1–11 NKRV
1 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빛을 비추어 주소서 2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5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10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11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본문설명 (1절- 7절)
1절 하나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의 속성 성격를 복수하시는 하나님으로 선포하고 시작합니다. 세계를 심판. 교만한 자들을 벌하여 주소서. Judge, Pay back. Avenge. 언제까지 입니까? 지껄이고 떠들고 오만 방자히 행합니다!! 주의 백성들의 소유를 짓밟고 있습니다. 나그네와 고아들이 죽습니다.
1절 하나님은 복수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의 속성 성격를 복수하시는 하나님으로 선포하고 시작합니다.
세계를 심판. 교만한 자들을 벌하여 주소서. Judge, Pay back. Avenge. 언제까지 입니까? 지껄이고 떠들고 오만 방자히 행합니다!!
주의 백성들의 소유를 짓밟고 있습니다. 나그네와 고아들이 죽습니다.
신약에서는 복수를 금하고 있는데 구약에서는 복수를 기도한다.
신약에서는 복수를 금하고 있는데 구약에서는 복수를 기도한다.
시편은 우리에게 정직한 기도를 가르쳐준다.
이런 시편을 마주할 때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받아들이고 기도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 5:44)라고 말씀하셨고,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롬 12:19). 이같이, 신약성경의 가르침은 아주 분명합니다. 원수조차도 미워하면 안 되며, 미워하지 않는 데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럼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시편은 우리에게 정직한 기도를 가르쳐준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언어, 교양있는 언어, 거룩한 언어로 이야기 할때만 듣지 않으신다. 만약 우리 자녀들이 조리있게 말을 할 수 있어야 제게 와서 고민도 말하고 요청도 할 수 있다면 우리 관계는 끝입니다. 어릴 때 보면 누가 자기꺼 빼앗으면 화나서 와서 울기도 하고 나도놀고 싶은데 안 빌려주면 빼앗고도 싶고 시기가 나서 재가 안놀게 해줘. 씩씩 거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부정적 감정도 받아주신다. 괜히 우하한 척 미사여구로 포장말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기도해야 한다.
시편은 우리에게 정직한 기도를 가르쳐준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언어, 교양있는 언어, 거룩한 언어로 이야기 할때만 듣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쓰레기 같은 감정도 받아주신다. 괜히 우하한 척 미사여구로 포장말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마 5:44)라고 말씀하셨고,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롬 12:19). 이같이, 신약성경의 가르침은 아주 분명합니다. 원수조차도 미워하면 안 되며, 미워하지 않는 데 만족할 수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언어, 교양있는 언어, 거룩한 언어로 이야기 할때만 듣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쓰레기 같은 감정도 받아주신다. 괜히 우하한 척 미사여구로 포장말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기도해야 한다.
1. 시편은 우리에게 정직한 기도를 가르쳐준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언어, 교양있는 언어, 거룩한 언어로 이야기 할때만 듣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쓰레기 같은 감정도 받아주신다. 괜히 우하한 척 미사여구로 포장말고 정직하고 솔직하게 기도해야 한다.
목회자로 살면서 가끔 이런 저런 기분좋지 않은 대화에 휩쓸릴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서 교회를 비판하는 말, 인신공격의 말, 앞뒤가 맞지 않는 말, 우기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듣다보면 결국 이 분의 마음 속에 있는 왜 이런 말을 하는지가 느껴집니다. 아 자기 아이를 걱정하시는 구나. 아 교회를 걱정하시는 거구나. 되도록이면 그 분의 감정을 보려고 합니다. 이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
목회자로 살면서 가끔 이런 저런 기분좋지 않은 대화에 휩쓸릴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서 교회를 비판하는 말, 인신공격의 말, 앞뒤가 맞지 않는 말, 우기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듣다보면 결국 이 분의 마음 속에 있는 왜 이런 말을 하는지가 느껴집니다. 아 자기 아이를 걱정하시는 구나. 아 교회를 걱정하시는 거구나. 되도록이면 그 분의 감정을 보려고 합니다. 이해가 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도 그러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하나님 앞에서 진짜 감정을 속이고 믿음 좋은 사람인 양 연극을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고, 거짓 감정 뒤에 숨는 겁니다. 그 같은 기도는 아무런 변화도 만들지 못합니다. 원망과 불평고 고통의 밤을 지나야 용서와 사랑에 이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놓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만이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본문설명 (8절-11절)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악인들을 향한 선포로 바뀝니다.
세상이 너희 맘대로 되니까 너희가 지혜롭다고 생각하냐? 언제까지 지혜로울수 있을거 같냐? 귀를 지으신 이가 눈을 만드신이가 보고 듣지 못하시겠느냐? 다 알고 계시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고 다 심판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는 결론에 다다렀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떠한 죄악도 숨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신다는 결론에 다다렀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떠한 죄악도 숨기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우리가 사는 이 땅은 개인 복수를 금하고 있습니다. 오늘 시편에 등장하는 것처럼 누가 우리에게 소유를 짓밟고 사람을 죽인다면 사회에서 법으로 처벌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손으로 복수를 하면 우리 또한 사회우리 또한 하나님께 그 죄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결국 신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손해를 입힌다. 상처를 준다.
우리가 이 손해를 입힌다. 상처를 준다.
Romans 12:19 NKRV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바로 다음 절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Romans 12:20–21 NKRV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오히려 원수에게 숯불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온기와 양식을 조리할 수 있는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그 숯불이 너무 소중하여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고 운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원수를 갚는 것보다 더 값진 승리아니겠습니까? 원수가 되었던 자가 친구로 돌아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면 더 값진 승리 아니겠습니까?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자기의 삶을 풍부하게 만든다. 등으로 해석되며 용서와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았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