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ronicles 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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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주신 뜻을 전한다.
다윗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은 참으로 남 달랐습니다. 다윗의 장막으로 하나님의 궤를 옮겨 24시간 찬양하게 한 것도 모자라 하나님의 성전을 지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윗이 아닌,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 뜻이었습니다. 5절에서와 같이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높일 만큼 웅장한 성전을 짓기에는 아직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죽기 전에 최선을 다해 건축 재료를 준비해 놓습니다. ‘많이’,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무수히’라는 표현에서 다윗의 열심이 드러납니다.
다윗은 자신이 죽기 전에 최선을 다해 건축 재료를 준비해 놓습니다. ‘많이’,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은’, ‘무수히’라는 표현에서 다윗의 열심이 드러납니다.
그리고는 다윗은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 솔로몬이 성전 건축의 책임을 지도록 준비시킵니다. 참 많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능력이 없어 열정이 없어 지혜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 시대에 이스라엘 왕으로 살다보니 전쟁은 숙명같은 것이었는데 그 일로 인하여 성전을 지어드리지 못한다니 많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성전 건축을 부탁하는 다윗 22:6~19 다윗은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 솔로몬이 성전 건축의 책임을 지도록 준비시킵니다.
7절 붙어 내게 마음이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셨다.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행하였다. 10절 그 아들이 내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할 것이라!!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성전 건축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당부합니다.
내 아들아 11-12절 함께 계서 형통하여 말씀하신대로 성전을 건축하며 잘 다스리고 율법을 지키하게하길 원하노라!!
그에게 성전 건축에 대한 하나님 뜻을 알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전하며, 성전 건축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당부합니다.
13절 그 때에 - 거의 모든 영어성경과 새번역성경 “그러면” 조건절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는 형통하니리. 성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 말라.
ESV “성전을 짓는 임무를 완수함에 있어 다윗은 솔로몬이 율법을 준수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신명기에서도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똑같이 명령합니다. 주리라 맹세하신 그 땅에 들어가 차지하리라. 함께하사 떠나지 아니하리니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율법을 버리지 말라.
솔로몬이 왕으로서 성전을 건축하고 나라를 다스릴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하나님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명령을 지켜야 한다!
솔로몬이 왕으로서 성전을 건축하고 나라를 다스릴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하나님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명령을 지켜야 한다!
솔로몬이 왕으로서 성전을 건축하고 나라를 다스릴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데 하나님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명령을 지켜야 한다!
성전 건축보다 우선시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게 주시는 말씀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우리 공동체에도 필요한 말씀이다.
성전 건축보다 우선시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는 것입니다. 다윗은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준비시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솔로몬을 도와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일어나 순종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다윗 같은 사람이 오늘날 우리 공동체에도 필요합니다.
다윗은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준비시킵니다. 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솔로몬을 도와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동기 부여를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일어나 순종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 주는 다윗 같은 사람이 오늘날 우리 공동체에도 필요합니다.
본당도 비좁지만 요즘 교회에 학생들이 많아져서 공간이 없습니다. 교육부서들이 모여서 회의하면 각 부서별로 나누는 공통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하면 공간을 만들 수 있는가입니다. 어떻게 하면 교실을 효과적으로 나눠쓸 수 있는가하는 문제입니다. 담임목사님이 교육부 사역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10명씩만 늘어나면 감당할 수 있습니까? 힘들것 같다. 이런 상황들을 접하면 진짜 이사를 가야하겠다 마음이 들고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하나님이 알고 계실까? 당연히 알고 계신다. 야 그렇다면 하나님이 더 급하시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시니 조급하시지 않겠지만 인간적으로 제가 생각할때 It’s not my business it is his business라는 생각이 드니 뭔가 든든했습니다. 그래 이것은 하나님의 Business다. 그럼 우리가 감당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고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 다윗이 솔로몬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 오기전 사역했던 교회 이야기를 잠깐 하겠습니다. 교회는 작았는데 난민 아이들을 가르키는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70-100까지 왔지요. 교실도 없고 장소도 없었습니다. 2층짜리 교육관 건물과 2에이커 되는 땅을 주셨습니다. 본인들은 길 건너편에 있는 본당건물과 1에이커 넘는 땅이 있었는데 그거면 충분하다고. 감사함으로 신나게 썼습니다. 그 난민학교가 더 커졌습니다. 미국분들이 보시더니 본당 건물과 땅도 1불에 주셨습니다. 모아져있던 헌금 몇만불과 교회 집기 모두 그냥 다 주셨습니다. 며칠간 이사하는 데 힘든데 마음은 얼마나 좋던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합니다. 예배 더 잘 준비하고 말씀 더 열심히 가르치고 지키고 전도하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비즈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Business가 되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학업이 하나님의 Business가 되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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