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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설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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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Transcripts

180921 엘리야

180921 엘리야
1. 8절.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반응으로 아브라함은 "이 땅을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라고 반문 확실한 증거를 요구하고 있던지 아니면 믿지 못하던지...
2. 9-10절. 여호와는 삼년된 암소, 삼년된 숫양 산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오게 한다. 그리고 그것을 반으로 쪼개고 마주 대하여 놓는다. 새는 쪼개지 않는다. (렘 34:18-22)
3. 11절. 솔개가 시체를 먹으려 내려올때마다 아브라함이 쫓았다. 12절에 해질 때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하루를 날을 새고 계속해서 새를 쫓았던 것같다. 아주 피곤했을 것이다. 하나님의 어떤 행동도 없고 아브라함의 행동만 나온다. 아브라함은 하루를 기다렸다. 이 기다림은 일종의 테스트로 보인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그 언약을 표시할 징표들을 사수하는 것은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다. 기다림이란 그렇다.
4. 12절. 해 질 때에 아브라함에게 깊은 잠이 임했다. 잠과 함께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했다. 아브라함은 분명 하나님을 믿었다. 그래서 의롭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존재다. 사람은 그런 존재다. 그 믿음이란 것이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온전할 수 없다. 지난한 기다림 끝에 주님이 나타나신다. 가장 위태로운 순간, 두려움에 모든 것을 포기할 것 같은 순간에 나타나셨다.
*홍성훈님이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딸이 결혼한지 만 3년이 지났다. 그날, 사돈과 함께 식장으로 입장하기 전에 찍은 사진을 들여다 본다. 신부 입장 때 내 휠체어를 밀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식이 시작하기를 기다리면서 가볍게 농을 하고 있었던 거 같다. 그리고 3년... 지나간 세월에 나의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간섭하고 계셨음을 발견한다. 그것을 감사하면서도, 다가올 시간들에 대해서 나는 여전히 두려워한다.
5. 13절. 두려움이 아브람에게 임할 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시작하셨다.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라고 말씀을 시작하신다. *두려움을 가중시키는 말씀아닌가?
6. 앞에서 하나님은 많은 자손을 줄 것을 약속하셨다. 이제는 그 후손을 준다는 약속이 아니라 그 후손은 전제하고 그 후손에게 어떻게 땅을 줄 것인지를 설명한다. 일종의 마스트블랜이다.
7. "너는 반드시 알라"는 말씀은 "무엇으로 알리이까"의 대답이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이방의 객에 되고 그들의 종이 되어서 400년을 고생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징벌하고 그 후손은 부자가 되어 나온다. 16절에 4대만에 돌아올 것 같까지 예언된다. 그 이유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ㅇ이 아직 가득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꼐서 아브라함에게 땅을 주실 것이지만 폭력적으로 땅을 빼앗지 않는다. 본래 그 땅에 사는 자들에게 그 땅을 주신이도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기다려야 했다. 마치 아브라함이 솔개를 쫓으며 하나님을 기다린 것처럼 약속을 붙잡고 기다려야 했다.
8. 하나님은 15절에 아브라함의 미래도 말씀하신다.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 돌아갈 것이다. 아브라함은 이 땅이 후손들이 차지하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만족해 하는 것 같다.
9. 17절,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난다.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먼저는 언약식이다. 고대 근동에서는 약속을 하면서 그 약속을 어길 때에 어떤 저주를 받게 될지를 함께 맹세한다. 그 맹세가 바로 쪼갠 고기같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약속의 당사자가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간다. (렘 34:18-20)
10. 아브라함이 지나간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나셨다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이 부족하고 증거가 필요한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에게 맞춰서 저주의 맹세까지 하신다. 이 땅을 받기 위한 어떤 조건이 없고 받지 못하면 약속한 하나님이 저주받는 괴상한 언약이다. 일방적인 언약이고 은혜로운 언약이다. 믿음은 은혜롭다. 그 자체로 선물이고 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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