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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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다메섹에 있는 여러 회당에 다니면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으로 가느 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다메섹에 있는 아나니아를 준비시키시고 그로 하여금 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고 그에게 축복하며 안수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바울이 주를 만나고 다메섹으로 가서 며칠 있으면서 제자들을 만나고 즉시로 회당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Acts 7:37-53
Acts 7:37-53
Junhyung Kim / General
어제부터 오늘까지 말씀은 초대 예루살렘 교회 집사로 섬기던 스데반 집사님의 설교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과부들에게 하는 구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그 일을 맡을 일곱명의 집사를 뽑습니다. 뽑은 기준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이 스데반의 설교를 보면 집사들은 구제하는 일만 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써 살면서 교회의 구제사역도 담당한 것 같습니다.
사도들이 잡혔던 것 처럼 스데반 집사도 잡혀 공회 안에서 자신을 변론하게 됩니다. 스데반을 잡아넣은 이유는 거룩한 성전과 거룩한 법을 against 하여 말하기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cts 6:13 NKRV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변론하는 자리에서 스데반이 보여주는 모습은 아주 담대한 모습입니다. 진실로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아브라함부터 시작해 자신들의 이스라엘의 역사를 처음부터 전합니다.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받아 주던 자가 바로 이 모세이다. 너희 조상들을 복종하지 않고, 거절하고 마음을 애굽으로 향했다. 거기에다가 송아지를 만들고, 제사하고, 그것을 기뻐했다. 몰록과 레판의 별, 이방신들을 섬겼다. 이스라엘 조상들의 죄를 하나하나 낱낱이 밝히고 있습니다. 율법을 어긴 것은 바로 너희 조상들이 아니냐? 그 거룩한 율법을 고의적으로 어겼다.
스데반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설명하는 설교의 정점에서 성막과 성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역과 우상숭배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주제가 잠깐 빗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스데반이 공회에 잡혀온 이유가 바로 6장 13절에 보면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거룩한 곳에서 성전에서 거룩한 율법을 거슬러 말하지 않는다!! 이것이 고소내용이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갔던 회당에서 도리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우리도 그가 누군지 아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겠지요.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제 배신자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합니다. 예수를 증거하는 일이 불법이 아닌 종교적인 일이어서 바울을 이 일로 잡아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다른 고소제목들, 고관들을 설득하여 정치적 힘을 이용해서 억압했습니다. 고린도 후서에 보면 다메섹 아레다 왕의 고관 중 한명이 바울을 잡으려고 성을 지키게 했다고 기록합니다.
이제 이 거룩한 곳에 대해 말합니다. 너희가 처음에는 모세가 만든 증거의 장막이 있었다. 이것이 여호수아때까지 있었고. 다윗을 거쳐 솔로몬 때 성전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너희가 자랑하고 의지하는 이 헤롯성전 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신다.
Acts 7:48–49 NKRV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설교의 결론은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죽였다.너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받아 죽였도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 도다. 스데반 집사는 이 말을 하고 난 후에 돌에 맞아 죽습니다. 목숨을 걸고 한 설교와도 같은 말입니다.
Acts 7:52 NKRV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바울 자신이 쓴 갈라디아서에는 이
메시야가 올것이라 예언한 자들을 죽였고 이제는 오신 의인 예수를 잡아서 죽인 자들이 너희이다. 너희가 지금 하는 일이 너희 조상이 한 것과 똑같다.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은 교만하고 완악함에 대한 표현입니다. '할례'는 남자 아이를 낳으면 8일만에 양피를 베는 의식으로서 하나님의 언약 백성된 표인 동시에 육욕을 제거하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의식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말은 마음이 완악하여 선지자들의 책망을 듣지 않은 것처럼 사도들과 스데반의 책망을 듣지 않는 자들임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설교의 절정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때부터 주신 언약과 모세에게 주신 율법의 약속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는데 유대인들이 죽였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성전과 율법을 모독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당신들이다. 이 스데반 집사의 설교는 첫 순교자의 설교가 되었습니다. 이 박해를 시작으로 예루살렘교회는 전 지역으로 흩어지게 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니 성령충만합니다. 예루살렘으로 흩어져서 선포하니 사람들이 성전과 가정교회로 모이기를 힘씁니다. 흩어져서 선포하니 매도 맞고 죽임도 당합니다. 또 온갖 도시로 뿔뿔히 흩어져서 도시마다 모입니다. 교회를 세웁니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 교회 예배의 감격으로 변화받아 열방을 섬기는 교회.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니 모이니 성령충만하여져서 흩어졌더니 다시 모임이 생기고 다시 모였다가 흩어졌다가 이러는 사이에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이 됩니다. 감격으로 내가 먼저 변화받고 나가서 섬기고 다시 돌아와 은혜받고 성령충만하여 다시 흩어지는 일이 벌어집니다.
보면 구역도 잘 모이는 잘 분가하여 흩어집니다. 모일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은혜받고 충만하여. 잘 모이고 잘 흩어지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Page . Exported from Logos Bible Software, 9:51 PM June 18, 2018.
기간 동안의 바울의 고뇌가 적혀있습니다.
Galatians 1:16–18 NKRV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하나님이 나를 태초에 선택하시고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 이 때는 바로 어제 본문 바울이 예수님을 만났던 때를 말합니다. 그 때 내가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다. 내가 나보다 먼저 사도된 자들을 만나러 예루살렘에 가지 않았다.
가던 길을 다시 가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며칠을 지냅니다.
Galatians 1:17 NKRV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my immediate response was not to consult any human being.h 17 I did not go up to Jerusalem to see those who were apostles before I was, but I went into Arabia.
Galatians 1:17–18 NKRV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h
나의 즉각적 반응은 이 일을 “상의 혹은 조언을 받기 위해” 사람에게 의논하지 않았다. 심지어 사도들에게도 가지 않았다. 나는 아라비아로 갔다.
복음의 진리에 비추어 기독교에 대해 자신이 이전에 견지했던 입장을 반성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모든 기간 동안 바울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자신이 정통해 있던 구약과의 관련 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생각했을 것이다
The New International Versi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1), .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갔던 회당에서 도리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우리도 그가 누군지 아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겠지요.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니 이 기간이 3년이 됩니다.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제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합니다. 예수를 증거하는 일이 불법이 아닌 종교적인 일이어서 바울을 이 일로 잡아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다른 고소제목들, 고관들을 설득하여 정치적 힘을 이용해서 억압했습니다. 고린도 후서에 보면 다메섹 아레다 왕의 고관 중 한명이 바울을 잡으려고 성을 지키게 했다고 기록합니다.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갔던 회당에서 도리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우리도 그가 누군지 아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겠지요.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니 이 기간이 3년이 됩니다.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제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합니다. 예수를 증거하는 일이 불법이 아닌 종교적인 일이어서 바울을 이 일로 잡아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다른 고소제목들, 고관들을 설득하여 정치적 힘을 이용해서 억압했습니다. 고린도 후서에 보면 다메섹 아레다 왕의 고관 중 한명이 바울을 잡으려고 성을 지키게 했다고 기록합니다.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갔던 회당에서 도리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우리도 그가 누군지 아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겠지요.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니 이 기간이 3년이 됩니다.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제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합니다.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갔던 회당에서 도리어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다 놀랍니다. 우리도 그가 누군지 아는데 이게 어찌된 일이냐?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겠지요.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니 이 기간이 3년이 됩니다. 그곳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제 사울을 죽이기로 공모합니다.
2 Corinthians 11:32–33 NKRV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2 Cor
이 일이 사울에게 알려집니다. 얼마나 삼엄한지 밤낮으로 성문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지킵니다.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달아 내려 도시를 빠져나옵니다.
바울에게 이 만난 날 하루,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던 눈 멀었던 날 3일, 다메섹에서 제자들과 있었던 며칠, 아마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냈을 것입니다.
이 일이 사울에게 알려집니다. 얼마나 삼엄한지 밤낮으로 성문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지킵니다.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달아 내려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여러분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평생을 하나님은 한 분 여호와시다. 유일신 사상으로 살던 사람이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며 자신의 종교를 지키며 살던 사람, 랍비로 그 토라로 세계관이 무장되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아나니아에게 기도를 받고 속된 말로 확 뒤집어져서 바로 다메섹에 가서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전파하는 것이 가능했겠습니까?
평생을 하나님은 한 분 여호와시다. 유일신 사상으로 살던 사람이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며 자신의 종교를 지키며 살던 사람, 랍비로 그 토라로 세계관이 무장되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아나니아에게 기도를 받고 속된 말로 확 뒤집어져서 바로 다메섹에 가서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전파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온 도시에 수배가 내려 목숨을 걸고 바구니를 타고 성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것이 맞는 길인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여러 질문들이 많이 생겨났을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평생을 하나님은 한 분 여호와시다. 유일신 사상으로 살던 사람이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며 자신의 종교를 지키며 살던 사람, 랍비로 그 토라로 세계관이 무장되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고 아나니아에게 기도를 받고 속된 말로 확 뒤집어져서 바로 다메섹에 가서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전파하는 것이 가능했겠습니까?
그 길로 바울은 아라비아 사막으로 가서 3년이란 시간을 보냅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바울 자신이 쓴 갈라디아서에는 이
기간 동안의 바울의 고뇌가 적혀있습니다.
Galatians 1:16–18 NKRV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하나님이 나를 태초에 선택하시고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 이 때는 바로 어제 본문 바울이 예수님을 만났던 때를 말합니다. 그 때 내가 혈육과 의논하지 않았다. 내가 나보다 먼저 사도된 자들을 만나러 예루살렘에 가지 않았다.
my immediate response was not to consult any human being.h 17 I did not go up to Jerusalem to see those who were apostles before I was, but I went into Arabia.
나의 즉각적 반응은 이 일을 “상의 혹은 조언을 받기 위해” 사람에게 의논하지 않았다. 심지어 사도들에게도 가지 않았다. 나는 아라비아로 갔다. 나는 내가 가진 질문에 대답을 얻기 위해 아라비아로 갔다!!
복음의 진리에 비추어 기독교에 대해 자신이 이전에 견지했던 입장을 반성할 시간이 필요했다. 자신이 했던 일들에 대한 회개, 또한 바울은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자신이 정통해 있던 구약과의 관련 속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생각했을 것이다.
오늘 사도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생의 가장 중대한 결정, 인생의 사고 세계관이 통째로 흔들리는 경험을 하는 순간에 그것을 하나님께 가져가 고민하는 모습을 참으로 귀합니다.
저는 유스사역을 10년 가까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신학교있을 때 유스 사역 수업들을 들을 때나, 교회에서나, 잡지에서 항상 하는 말은 대학교 가면 아이들 신앙이 없어진다. 퍼센트는 다르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교회를 떠난다. 제가 하나 발견한 것은 중고등학교 때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시험하고 흔들어 본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대학교 가서 더 굳건히 믿음을 지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부모님이 믿으라고 해서 무조건 믿고, 착해서 믿는 친구들, 여러 형태의 믿음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자신을 스스로 흔들어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내가 진짜 믿는가? 과연 성경은 믿을만 한가? 자신의 세계관과 성경을 대조해가며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을 찾아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성경공부 커피브레이크 중요. 믿음이 견고해져간다.
저희는 사소한 기도제목 하나 있을 때도 하나님께 먼저 가져가서 그 문제를 성경에서 답을 찾아 씨름하기 보다는 너무 사람들에게 의지하지 않았나. 일단 사람들에게 다 이야기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에게 기도 부탁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러는 사이에 나와 하나님과의 시간이 무시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께 먼저 가져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예루살렘에 돌아가 제자들과 사귀려 하나 모두가 다 두려워하고 믿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에 스데반의 죽음과 그가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한 일을 다 기억하고 있겠지요.
이때 바나나가 나서서 그들을 위해 이야기 해줍니다. 위로의 아들. 자신의 재산을 팔아 교회와 교인들의 필요를 채워준 사람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이미 인정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길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는지. 하신 말씀. 다메섹에서 있었던 일까지. 이 일로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에 받아들여 지게 됩니다.
다메섹에서와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이 죽이려하니 고향 다소로 내려갑니다.
Acts 11:25–26 NKRV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다소에 있는 이 바울을 다시 안디옥 교회로 불러서 함께 사역한 사람도 바나바입니다. 이 교회가 바울의 파송교회 초기 기독교 선교에 중추적 역활을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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