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UNLIKELY
Disgust
0UNLIKELY
Fear
0UNLIKELY
Joy
0UNLIKELY
Sadness
0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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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29UNLIKELY
Conscientiousness
0.27UNLIKELY
Extraversion
0.54LIKELY
Agreeableness
0.6LIKELY
Emotional Range
0.29UN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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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서론
구원 받은 자의 가장 큰 유익이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현세의 형통함을 꼽거나 마음의 평안을 얘기하거나 조금 더 믿음을 발휘해보자면 죽은 뒤에 가게 될 천국의 부요함을 가장 큰 유익으로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죠.
하지만 구원받은 자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구원 받은 자의 영광이 얼마나 엄청난지를 보여줍니다.
본론
10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완전히 이제까지와는 상황이 뒤집어진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을 멸시하고 못살게 굴고 노예로 삼고 노리개로 삼았던 이방인들이 오히려 이스라엘을 위해 벽을 쌓아주고 그들의 왕들이 이스라엘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만국의 왕이 될 것입니다.
11절: 그 성문은 언제나 열려있어서 주야로 닫히지 않는 불야성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로 들어와 재물을 바치며 각 나라의 왕들이 도리어 포로가 되어서 끊임없이 그 성으로 들어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나 그 인원과 재물이 많은지 그 성문은 닫히지 않는 성이 될 것입니다.
12절: 이스라엘을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할 것이고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할 것입니다.
13절: 레바논의 영광이 이르러 하나님의 거룩한 곳, 곧 시온산 예루살렘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발등상인 예루살렘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14절: 이제까지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자들의 자손들이 나아와 고개를 조아리고 이스라엘을 멸시하던 모든 자들이 엎드리고는 소리칠 것입니다.
“여호와의 성입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의 시온입니다!’라고요.
이 땅에서 우리는 온갖 수치를 당하고, 가난하다고 수모를 당합니다.
단지 minority라는 이유로 때론 서러움을 당하기도 하고, 언어가 안 통해서 자존심 상할 때도 한두번이지 지긋지긋합니다.
돈 좀 벌면 괜찮을까 했지만 여전히 무시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자기들 무리에 끼워주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무너졌던 네 자존심, 네 가난, 네 상처, 네 아픔, 네 서러움, 내가 다 해결해주겠다.
너희를 다시 만국 가운데 높여주겠다.
너희를 놀렸던 그들 위에 네가 당당하게 군림하게 해주겠다.
너희는 부강해질 것이고 다시금 솔로몬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까지 널 언제나 무시했지만, 이제는 널 부러워할 것이고, 널 짓밟았지만, 이제는 네 눈치를 보며 네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벌벌 떨게 될 것이다.
얼마나 마음이 시원해지는 말씀인지- 얼마나 우리가 고대하던 것인지- 얼마나 이 맘 고생이 사라지길 원했는지-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재물이 늘어날수록 자녀가 잘 될수록 해결될 줄 알았지만 쌓이기만 하는 이 열등감과 모멸감과 수치감… 이것들이 가슴을 떠나길 우리는 얼마나 바라는지 모릅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그 눈물들을 닦아주시고 다시금 높여주시겠다고 하시며 우리를 시원케 해주십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여러분.
그 다음 구절들을 우리는 반드시 더 깊이 보고 묵상하며 함께 생각해야합니다.
15절: 15절부터 계속 보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여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겠다! 이제까지는 왕따였고, 외톨이였으나 이제는 모든 이들이 널 바라보고 기뻐하며 너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하겠다! 그리고 16절에 우리 눈길이 머뭅니다.
네가 이방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젖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여기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런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아! 이 놀라운 영광을 네게 허락하신 분, 네가 믿는 하나님이 바로 구원자이시고 구속자이시고 너희의 전능한 하나님이시구나!’라고 말이죠.
17절: 계속 볼까요.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이스라엘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몰라보게 변화시키실 겁니다.
금을 가지고 놋을 대신하고요, 은을 가지고 철을 대신할 겁니다.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고 철로 돌을 대신하여 단단하고 튼튼하며 번쩍거리는 도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이렇게 하드웨어만 바꾸시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바꾸실 것입니다.
화평과 공의를 원칙으로 세워 나라를 단단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내외 우환이 없도록 하실 것입니다.
다시는 강포한 일이 그 땅에 없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국경 안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19절을 봅시다.
19절: 함께 읽겠습니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주신다 하여도, 높아진 그것 자체가 아닙니다.
부유함 자체가 아닙니다.
무시하던 사람이 우리를 높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왕따와 외톨이이던 우리에게 친구들이 붙는 것도 아닙니다.
만날 서럽기만 하던 인생이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구원의 영광은 바로 그렇게 우리 자신은 무시당하고 서럽고 가난하고 하찮고 성격에 인격에 흠집도 많고 상처 투성이에 인간관계도 원만하지 못한 우리임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이 되시며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셔서, 항상 어두웠던 나의 인생이 이제는 해가 지지 않으며 달이 물러가지 않아 빛 가운데 서게 되는 것. 하나님 당신이 우리의 빛이 되시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 구원의 최고의 영광입니다.
온 세상의 창조주와 구속주가 우리의 빛과 영광이 되시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새생명을 얻은 그 때부터 우리의 영광은 우리 세상에서의 높낮이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있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영원한 빛이시니 우리에게 슬픔이 어디 있겠습니까?
결론
말씀을 맺겠습니다.
낮아지다가 다시 높아지는 것도, 높아졌다가 다시 낮아지는 것도, 무시당하다 다시 인정받는 것도, 인정받다가 다시 무시당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해결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외적 환경이 결코 우리의 영광의 정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구원의 영광은 우리의 어떠함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적으로 높여주실 때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실제로 회복되어야만 영광을 얻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 영원한 우리 빛이 되시며 오늘도 해와 달이 아닌, 눈에 보이는 빛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우리 위에서 빛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내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것. 나의 높아짐으로 밝아진 나의 영광이 아니라, 나의 높아짐이나 낮아짐에 상관없이 영원한 아버지 하나님의 빛이 비추이는 것을 보게 되는 것.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최고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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