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수요기도회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3 views

사순절에 읽는 바디매오

Notes
Transcript
소경이면서 거지인 바디매오는 우리 자신을 비춰 준다. 그는 앞을 보지도 못했고, 가진 것도 없었다. 바디매오의 모습은 우리를 비춰준다. 우리가 그렇지 않은가?
바디매오는 길가에 나와 있다. 찬 길에 나와 바닥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애처롭다.
설교에서는 예수님이 드러나야 한다. 바디매오와의 만남에서 예수님은 그 사랑과 구원을 어떻게 드러내시는가?
바디매오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 그는 마지막 남은 옷까지도 버렸다.
옷은 가식과 감춤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옷을 벗어 던져야 한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