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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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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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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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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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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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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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Tone
Analy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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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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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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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Tone
Ope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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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ent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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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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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ab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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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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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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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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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뮬러 의 기도
조지뮬러는 5만번의 기도응답을 받은 목사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 방황속에서 살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목회자가 되어 고아원을 운영하였다.
그는 그 안에서 5만번이라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우리 안에서 이러한 기도의 응답이 있었으면 한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중 우리에게 응답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아직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만 같은 기도들이 더 많다고 느낄 때가 많다.
조지뮬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기도 응답을 받았을까?
본문: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다.
오늘 본문을 보게 되면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기도하시기를 마치신 주님께 제자들이 한가지를 간청하면서 시작되는 스토리 이다.
무엇을 간청하고 있는가? 그것은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자신들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떻게 기도할지 가르쳐 주신다.
그것이 바로 주기도문이다.
예수님은 그런데 이 주기도문을 가르치시고 하시는 말씀이, 구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마치 여행중에 갑자기 자기 집에 와서 먹을 것이 없다하는 친구에게 그의 간청하는 것 때문에 먹을 것을 주는 친구처럼, 너희가 하늘 아버지께 구하면 가장 좋은 것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좋은 것을 자식에게 주는 것 처럼 좋은 것을 주시는데, 그 가장 좋은 것이 내가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주시겠다고 하신다.
우리는 여기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내가 구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 그렇다면 우리가 구하는 것, 우리가 지금까지 기도했던 것이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1. 구원을 이루는 게 주님의 뜻이라고 확신하면서 의심하지 않는다.
같은 내용
2. 스스로의 이름으로 구원을 호소하지 않고 주 예수님의 복된 이름과 공적만 전적으로 의지한다.
3. 하나님이 내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실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는다.
4. 마음 속에 죄를 품을 경우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을알므로 죄가 될만한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5. 때로 어떤 기도의 경우 응답이 이루어지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응답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한다.
그러나 조지뮬러는 이 책에서 기도에 앞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것은 모든 기도가 말씀이 바탕이 되었을 때, 우리는 주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도할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주기도문이 나타나는 같은 본문이 하나 더 있다.
그곳이 바로 마태복음 6장의 말씀이다.
그런데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시는 이 장면에서 기도를 가르치기 전에 먼저 가르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렇게 기도하지 말라 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기도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는가?
기도할 때 하지 말아야 하는 것
1.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기도하는 것
5절에서 먼저 말씀하는 것은 외식하는 자와 같이 기도 하지 말라 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외식 이라는 단어는 새 번역이나 영어 성경에서는 위선 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위선 적인 기도는 무엇인가?
오늘 말씀 속에 나타난 위선자의 모습은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는 자였다.
이들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 들이었다.
->외식하는 자들의 모습
외식하는 자들이 좋아하는 것은 결국 물질 적인것, 화려한것, 남에게 대접 받는것, 명예, 자랑, 결국 좋아하는 것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었다.
결국 이들의 기도가 무엇을 향하는가?
하나님을 향하는가?
사람들에게 자랑을 일삼기 위한 기도, 자신의 욕망을 위한 기도, 우리의 기복주의적 기도와 다를 것이 무엇인가?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나의 이야기였다.
사실 숫자적 부흥이 되지 않아서 중고등부가 합쳐졌다.
사역자에게 숫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마치 무능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면 신앙의 성장이라도 보이면 좋을 텐데 그조차도 잘 보이지 않았던 2년간이었다.
그런데 올해 조금씩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토요일에는 아이들과 거리찬양까지 갔다 올 정도로 아이들이 성장했다.
토요일마다 모여서 찬양 연습을 하고 제자훈련을 하고 아이들과 매일매일 큐티를 하고 나눔을 한다.
그런데 이 것이 내 자랑이었다.
말로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라고 말하고 다녔으면서 어느샌가 내 아이들 내 제자가 입에 붙어 있었다.
그렇다.
나는 외식하는 자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과 같이 회당과 큰 거리에서 기도하고 옷술을 길게 묶고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랍비라 칭함을 즐기는 자였던 것이다.
깨닫고 나니 하루종일 우울했다.
아이들과 거리찬양을 나가면서도 좋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왜? 나는 하나님 앞에서 지옥에 떨어질 자 처럼 행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위선자들의 결과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외식하는 자들의 결과
나는 예수님 앞에 독사의 새끼 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어느샌가 하나님의 자리를 꿰차려고 하고 있었던 독사요 뱀이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2. 빈 말을 쌓아서 하는 것
두번째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언부언은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빈말을 쌓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아무 의미 없는 말을 계속해서 내 뱉고 있다는 것이다.
형식적인 기도 아무것도 믿지 않는 기도를 말한다.
그런데 왜 이것이 이방인과 같은 기도인가?
불교를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그들의 기도는 마치 주문과 같다.
우리나라 불교 신앙중에 가장 대표적인 신앙이 아미타불신앙이다.
이것만 외우면 아무리 무식해도 열반에 들 수 있다는 신앙이다.
이것은 주문과 같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들이 그러하다.
주문처럼 기도를 외워서 한다.
주기도문과 신앙고백이 이렇게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주문이 아니요 무엇보다도 깊이 온맘을 다하여서 드려야할 주가 가르치신 기도요 선배들의 신앙고백이다.
그럼 우리는 기도가 무척 짧아질 수 밖에 없는가? 그렇지 않다.
주의 이름을 반복해서 부르짖는 동안에 그 안에 들어있는 우리의 마음, 우리의 애절함 그속에 이루말할 수 없는 모든 기도가 들어 있음을 하나님은 아신다.
왜냐하면 우리가 구하기 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는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아무 의미없는 말로 기도하지 말라는 것이다.
스스로 잘 안다.
매일 하는 기도 반복적인 기도 똑같은 말을 아무 의미없이 되뇌이는 기도, 이것은 마치 주문과 같을 뿐이다.
이제 우리는 고민해야만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기도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왜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하라 그러면 줄 것이다 라고 말해 놓으시고 또한 이렇게 기도하면 안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구하는 것에 대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 : 결국은 하나님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이었다.
마태복음에서 나타나는 잘못된 기도의 모습 두 가지 속에 빠져 있는 공통적인 모습은 바로 하나님 이다.
외식하는 자의 모습속에 가장 중요한 것이 누구 인가?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나의 명예 나의 부귀가 중요했기 때문에 기도라는 도구를 통해서 자신을 자랑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았을 뿐이다.
내 안에 나의 기도 안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혼잣말 하고 있는 것 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중언부언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다.
결국 이 안에도 하나님은 없다.
매일 아무생각 없이 기도하는 것 마치 주문 외우는 것과 같은 기도, 이 안에 하나님을 향한 인격이 없는 것이다.
이것 또한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마치 인당수 떠놓고 비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예수님은 유대인들 중에 가장 종교적인 바리새인과 이방인들의 기도의 모습을 두고 우리에게 말씀 하시는 것이다.
너희들 이런기도가 진짜 라고 생각하는거냐?
이렇게 기도 한다고 정말 너희에게 구하는 대로 이루어 지겠니? 혼자 말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니 응답이 안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 하십니다.
네 아버지께 구하라! 네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알고 네가 누구에게 구하는지 분명히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분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까지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바리새인과 이방인 들이 몰랐던 것을 우리가 안다면 이것을 가장 먼저 구한다면 우리는 모든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결론
우리가 결국 가장 먼저 구할 것은 아버지의 이름 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그의 나라가 임하는 그 순간 그의 천국이 임하는 순간,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고백, 하나님 한 분이시면 다 됩니다! 라는 고백이 우리 가운데 먼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뇨 하나님 한 분 이면 다 된다 라고 고백하면서 다른 고백 할 필요가 있나요? 그저 다른 것은 부스러기 일 뿐입니다.
하나님만 계시면 그것이 무엇이 중요합니까?
개취급 받는 가나안 여인
마15:
절에서 가나 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핍박으로 인해 이방인 두로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서 가나안 여인이 와서 예수께 간구합니다.
내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십시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그러니 가나안 여인의 하는 말이 이렇습니다.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그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예수님이 그의 믿음이 크도다 라면서 놀라시고 고쳐주십니다.
우리는 이 여인의 대답에 주목해야 합니다.
여인의 대답은 이렇게 들립니다.
자신은 개 취급을 당했지만 그 개도 부스러기를 먹는 다는 것, 거꾸로 말하자면 이 여인의 대답은 내가 지금 떡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부스러기라도 달라는 것 아닙니까?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좋은 것은 떡입니다.
그러나 안되면 부스러기라도 주면 안되냐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여인에게 부스러기는 무엇입니까?
떡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여인의 대화 속에서 발견하는 것은 여인에게 있어서 떡은 예수님 이었습니다.
딸의 귀신들린 것은 그저 부스러기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예수님이 직접 오시는 것이 제일 좋지만, 당신이 유대인에게만 오셨다면 나에게 부스러기, 개도 주워먹을 수 있는 그 부스러기 딸 귀신들린거 그거 하나 쯤은 낫게 해줄 수 있잖아요?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 들은 그 부스러기가 떡인지 알고 그것만을 추구했습니다.
결국에는 구주로 오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기 까지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떡은 무엇입니까?
기도의 가장 우선 되는 가장 중요한 제목은 무엇입니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결국에 본문에서 아버지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여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너희에게 가장 중요한것, 가장 좋은 것은 바로 하나님 바로 나야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너희 자식이 잘되는 것, 너희들이 잘되는 것, 건강, 명예 이런 것, 그런건 다 부스러기일 뿐이야,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나를 만나면 내가 너희와 함께하면 진정한 떡이 있으면 그깟 부스러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결론
조지뮬러는 ‘먼저 기도하라'라는 책에서 다신의 다섯가지 기도원리에 대해 밝힌다.
1. 구원을 이루는 게 주님의 뜻이라고 확신하면서 의심하지 않는다.
2. 스스로의 이름으로 구원을 호소하지 않고 주 예수님의 복된 이름과 공적만 전적으로 의지한다.
3. 하나님이 내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실 것이라고 확실하게 믿는다.
4. 마음 속에 죄를 품을 경우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다는 것을알므로 죄가 될만한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5. 때로 어떤 기도의 경우 응답이 이루어지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므로 응답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한다.
그러나 조지뮬러는 이 책에서 기도에 앞서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것은 모든 기도가 말씀이 바탕이 되었을 때, 우리는 주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
조지뮬러 또한 그 오만번의 응답의 중심에는 기도제목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에 들어 있었습니다.
말씀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구합시다.
그것이 우리의 기도의 제목이 됩시다.
하나님만 있으면 됩니다.
주님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유일한 기도 제목이 됩시다.
그러면 우리의 무수한 기도제목들 다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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