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0.01UNLIKELY
Disgust
0.01UNLIKELY
Fear
0.01UNLIKELY
Joy
0.03UNLIKELY
Sadness
0.02UNLIKELY
Language Tone
Analytical
0UNLIKELY
Confident
0UNLIKELY
Tentative
0UNLIKELY
Social Tone
Openness
0.88LIKELY
Conscientiousness
0.73LIKELY
Extraversion
0.02UNLIKELY
Agreeableness
0.74LIKELY
Emotional Range
0.69LIKELY

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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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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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A
33문. 우리 역시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분을 왜 “하나님의 독생자”라 부릅니까?
답. 왜냐하면 오직 그리스도만 본질로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1]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입양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2]
A. 지난 시간 정리
34문.
당신은 왜 그분을 “우리 주”라 부릅니까?
답. 왜냐하면 그분이 금이나 은이 아니라 그의 보혈로써 우리의 몸과 영혼을 우리의 모든 죄로부터 구속하셨고,[3] 우리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여[4] 주의 것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5]
LORD’S DAY 13
33.
Why is He called God’s “only begotten Son,” since we also are the children of God?
신자는 성자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자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즉, 우리의 믿음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한 지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ecause Christ alone is the eternal, natural Son of God (, ), but we are children of God by adoption, through grace, for His sake (; ).
34.
Why do you call Him “our Lord”?
Because not with silver or gold, but with His precious blood, He has redeemed and purchased us, body and soul, from sin and from all the power of the devil, to be His own (; ; ; ).
NKRV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신자는 성자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성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자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즉, 우리의 믿음에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한 지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는 그분의 이름과 칭호들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을 통해서 우리가 고백하는 그분의 이름과 칭호는 모두 네 가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독생자, 우리 주.
지난 시간에는 성자 하나님의 이름인, 그리스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기름 부음 받으신 분, 곧 그리스도이십니다.
즉, 그분은 우리를 위한 최고의 선지자, 유일한 제사장, 영원한 왕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는 그분의 직분을 딴 이름인,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가집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도 예수님의 기름 부음 받으심에 참여하는 자로서 살아야 합니다.
왕으로서 우리는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 가운데서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죄와 싸우는 삶입니다.
죄와 싸우되 건성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왜요? 우리는 죄와 사망에 대해서 자유로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II.
본론
A. 본문해설: 요일 4:9
오늘은 사도신경을 통해서 고백하는 예수님의 칭호 두 가지를 살펴봅니다.
그 외아들, 우리 주.
먼저 오늘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는 방식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 방식은 하나님의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심입니다.
9절을 읽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하나님의 독생자”는 의문의 여지 없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하고, 예수님도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사도 그냥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부른다는 사실입니다.
B. 독생자
1. 하나님의 독생자: 영원한 아들
(1) 동일본질
“독생자”(μονογενής)라는 말은 “유일한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사도신경은 우리나라 말로 “외아들”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이것은 틀린 번역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사전에 보면, 외아들의 첫 번째 의미가 “다른 자식이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아들의 두 번째 의미가 있는데, “다른 남자 동기가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입니다.
쉽게 말해서 두 번째 의미로 본다면, “수현이도 외아들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노게네스를 “독자”(獨子)라고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른 자식이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의미는 “형제자매가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자녀들이 태어났는데, 병이나 사고로 죽고 하나만 남았을 때도, 독자라는 말을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가운데 “생(生)”자 때문에, 가장 적합한 번역입니다.
모노게네스의 의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단어입니다.
독생자는 다른 자녀들이 태어난 적이 없는, 딱 한 명만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염소가 새끼를 낳으면 염소새끼이고, 닭(병아리), 소(송아지), 명태(노가리)이듯이, 사람이 자녀를 낳으면 당연히 사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아들을 낳으시면, 마땅히 그 아들은 하나님입니다.
아들은 아버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입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이십니다.
다른 아들은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살던 시대에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신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절대로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한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증언합니다.
이것을 요리문답은 “본질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2) 영원한 아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되심을 들으면,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성부와 성자 사이에 서열을 나누려 합니다.
“아버지가 아들보다 먼저 있었기에 아들은 아버지보다 존재에 있어서 열등하다”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인간 자녀가 인간 아버지에게 태어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리문답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을 가지고 계신 영원한 아들입니다.
성부께서 무한하시기에, 성자도 무한하십니다.
성부가 전능하시기에, 성자도 전능하십니다.
성부가 창조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자도 창조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게 성부와 동일한 본질을 가진 아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성부로부터 태어나신 유일한 분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자녀들: 입양된 자녀
그런데 성경은 다른 곳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있다고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데, 다른 자녀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33문답은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데, 다른 자녀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을 33문답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로 입양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요, 나를 위해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직분을 행하시는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본질로 하나님의 독생자”이지만, 우리는(신자) “은혜로 입양된 자녀들”입니다.
자녀로서 우리는 모든 권세를 누립니다.
즉, 신자는 예수님과 함께 한 상속자로서, 자녀가 누리는 모든 특권을 다 가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예수님의 아들되심과 우리의 자녀됨은 차원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에 양자녀로 들어가게 된 사람들입니다.
C. 본문해설: 요일 4:10
그런데 오늘 본문 4장 10절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10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를 보내신 것을 통해서 드러났는데, 그 사랑으로 오신 아들이 우리를 위한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즉,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 제물로서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은혜로 자녀 삼기 위해서, 본질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것을 굳이 표현해보자면, “말도 안 되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 우리 주
그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에 대한 값을 치르셨습니다.
그 값을 치르시되, 이 세상에서 값진 것, 이 세상에서 고귀한 것으로 치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자신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의 죗값을 대신 갚으셨습니다.
말이 됩니까? 우리 같은 사람을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 친 아들이신 예수님을 사람으로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하여 그 고귀하신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정말 이게 말이 됩니까?
로마서 6장 23절이 분명히 말하는 바,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이 죄의 삯을 치르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의 죄로부터 구속하셨고, 우리를 예수님의 소유가 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
III.
결론적 적용
A. 유일한 아들을 믿는가?
B.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가?
요일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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