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양과 승리

사무엘상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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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1강
본문 : 삼상 7:9-11
여러분은 하나님 이외의 모든 신들과 우상 들을 버렸습니다
그것이 첫 번째 베이스 였습니다.
두 번째 베이스는 여러분이 할 수 있다는 모든 생각을 버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의지하는 것을 철저히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제 세 번째 베이스에서 어린양을 신뢰하는 단계에 들어갑니다.
어린양을 신뢰함으로 마귀와 싸워서 이길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삼상7:9) ¶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해 전체를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 And Samuel took a sucking lamb, and offered it for a burnt offering wholly unto the LORD: and Samuel cried unto the LORD for Israel; and the LORD heard him.
“어린양”
이스라엘 민족을 범법과 죄들로부터 되돌릴 수 있는 결정적인 방법은
어린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적군이 쳐들어 왔고 더이상 아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들이 찾은 희망이라고는 어린양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육신이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침례인 요한이 있는 강가로 걸어갑니다.
세상 죄를 제거하는 어린양
침례인 요한 당시에 거룩한 종교지도자들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요한 당시의 명성있는 종교 선생들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을 가리기며 이렇게 말을 합니다.
(요1:29)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침례인 요한 이 본 것은 세상 죄를 제거하기위해서 온
엄청난 군사와 군대가 아닙니다.
우리의 죄를 제거하기위해서 나타나신 분이 어린양인 것을
침례인 요한이 본 것입니다.
그 어린양의 몸이 찢기고 피를 흘려서 우리의 죄를 제거하십니다.
슈퍼맨이나 홍길동이나 임꺽정이 아니라 어린양이었던 것입니다.
누가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군사적 힘도 정치적 힘도 심지어 종교도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여러분의 길에서 돌아서십시오.
여러분이 의지하는 모든 세상 것들을 쏟아내 버리십시오.
이런 것들은 모두 먼지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고 싶다면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십시오
그분께서 홀로 십자가에서 여러분을 위해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만이 능히 여러분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어린양은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우리가 구약에서 본 제단에서 희생물로 드려진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예표였던 것입니다.
구약의 희생물은 하나님의 어린양이 이 땅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습의
작은 그림이있던 것입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기위해 피를 흘리시게 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었던 것입니다.
어린양을 희생물로 드리는 것 만이
우리의 반역과 사악함 그리고 우리의 범법과 악행을 이기고
승리하게 해줄 수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지금 아무 소망이 없습니다.
그들은 기도를 했습니다.
그들은 우상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그들은 다른 신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그리고 적들이 쳐들어 오고 그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들에게 제시된 것이 어린양이었습니다.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백성들
“젖 먹는 어린양…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고”
젖 먹는 어린양은 순결함을 그대로 간직한 어린양을 가리킴니다.
(레1:10) ¶ 만일 그의 헌물이 떼 곧 양이나 염소 떼에서 취한 태우는 희생물이면 그는 흠 없는 수컷으로 가져다가
¶ And if his offering be of the flocks, namely, of the sheep, or of the goats, for a burnt sacrifice; he shall bring it a male without blemish.
비로소 올바른 희생물이 드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6장에서 암소를 번제 헌물로 드린 것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삼상6:14) 수레가 벧세메스 사람 여호수아의 밭에 이르러 거기 섰는데 거기에 큰 돌이 있더라. 그들이 수레의 나무를 쪼개고 그 암소들을 번제 헌물로 주께 드리며
And the cart came into the field of Joshua, a Bethshemite, and stood there, where there was a great stone: and they clave the wood of the cart, and offered the kine a burnt offering unto the LORD.
그 어린양은 제단에서 죽임을 당하고 그 어린양의 피가 흘려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할 수 있는 것은 그 장면을 지켜보는 것 뿐이었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낮은마음침례교회가 여러분을 구원해 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분은 어린양 한 분 뿐입니다.
여러분의 죄를 제거해 줄 수 있는 분은 어린양 한 분 뿐입니다.
어린양 만이 여러분의 죄를 씻어 줄 수 있습니다.
어린양 만이 여러분을 강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어린양 만이 여러분에게 승리를 줄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하늘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는 하늘에 천사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 그룹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
스랍들이 있는 것을 보았고, 저택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늘에 놓인 길들이 금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늘에 놓인 왕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왕좌에 앉아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그 왕좌에 앉아계신분은 힘이센 용사가 아니었습니다.
그 곳에 앉아계신 분은 위대안 전사가 아니었습니다.
그 곳에 앉아계신 분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 계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왕좌 한 가운데 앉아계신 분은
어린양인 것을 보았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린양은 전에 죽음을 당했던 어린양이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승리를 주는 분이 누구신지 아시겠습니까?
여러분에게 승리를 주는 분은 힘센 군사가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힘이 강한 분도 훌륭한 교육자도 위대한 종교지도자도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승리는 주는 것은 왕좌 한 가운에 앉아계신
하나님의 어린양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것을 쏟아내고 어린양을 바라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들은 땅에 쏟아 놓으면 모든 것이 먼지처럼 사라집니다.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적들이 쳐들어 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죄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어하지만 쉽게 되지 않습니다.
그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어린양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린양 한분 만으로 여러분을 적으로부터 죄로부터
충분히 구원해 주실 수 있습니다.
“전체를 번제 헌물”
번제는 버려질 더러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희생 제물 전체를 모두 태워드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완전함 또는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죄와 관련된 경우에는 하나님의 완전한 진노와 관계되며,
죄와 관련이 없는 경우는 제물을 드리는 자가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헌신과 관련된다.
어린양의 몸 전체가 불이 타면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갑니다.
하나님께서 죄 없는 어린양의 고기가 타는 냄새를 흡족하게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위한 한 의인의 기도가 하늘로 올라갑니다.
(레1:13) 그가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태울지니 그것은 태우는 희생물이요, 불로 예비하여 주께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헌물이니라.
But he shall wash the inwards and the legs with water: and the priest shall bring it all, and burn it upon the altar: it is a burnt sacrifice, an offering made by fire, of a sweet savour unto the LORD.
(계5:8) 그분께서 그 책을 취하시매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저마다 하프와 향이 가득한 금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는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And when he had taken the book, the four beasts and four and twenty elders fell down before the Lamb, having every one of them harps, and golden vials full of odours, which are the prayers of saints.
우리의 기도는 희생헌물을 바라보며 드려져야 합니다.
죄없은 어린양의 희생물이 없은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않으십니다.
의로운자의 중보가 없이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도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의로운 자의 인도와 기도와
백성들의 간절함으로 드려지는 어린양 한 마리는
헛되이 드려지는 수천 마리의 소보다 강력한 것입니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들이 반드시 영과 진리로 그분께 경배할지니라, 하시니라.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삼상7:5에서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의로운 자의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약5:16)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Confess your faults one to another, and pray one for another, that ye may be healed. The effectual fervent prayer of a righteous man availeth much.
(시99:6) 그분의 제사장들 가운데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가운데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주를 부르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셨도다.
Moses and Aaron among his priests, and Samuel among them that call upon his name; they called upon the LORD, and he answered them.
사무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실제적인 응답입니다.
(사65:24) 그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아직 말하는 도중에 내가 들으리라.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before they call, I will answer; and while they are yet speaking, I will hear.
사무엘 4장에서 패배한 과정을 보면
우리의 어설프고 잘못된 믿음은 처참한 패배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잘못되면 승리를 조금밖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처참한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믿음은 잘못된 확신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잘못된 확신이 실제로 실행이 된다면,
그것은 끔찍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고 세워주신 일꾼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성도들에게도 큰 유익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똑똑하다고 사역자와 동등하다는 의식과,
내 신앙으로 사무엘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백성들에게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신약 교회에 하나님이 세워주신 감독의 권위에 순종하고
따르는 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고
여러분의 삶에 승리를 안겨준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삼상7:10)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주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And as Samuel was offering up the burnt offering, the Philistines drew near to battle against Israel: but the LORD thundered with a great thunder on that day upon the Philistines, and discomfited them; and they were smitten before Israel.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 천둥소리를 내사”
이스라엘 백성이 번제 헌물 드리는 것을 마치기도 전에
주님께서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르십니다.
이들이 어린양을 드리기 위해 주님 앞에 모여든 순간
하나님께서 바로 응답하십니다.
이들의 희생 제사가 끝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죄의 문제에 개입하시고
그들의 적을 완전히 물리치시고 이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십니다.
“큰 천둥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연현상을 통제하고 다스리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3 = 사무엘의 선지자적 지도력
우상을 버리고 주님만 섬겨라
7:5 = 사무엘의 제사장적 지도력
미스바로 모이라 너희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리라
7:10 = 사무엘의 사사적 지도력
블레셋 사람으로부터 구출함
“그들을 어지럽게 했다 discomfited them”(번역이 빠진 부분)
출애굽 장면에서도 이집트 군대를 어지럽게 한 장면이 있습니다.
(출14:23) ¶ 이집트 사람들과 파라오의 모든 말들과 그의 병거들과 기병들이 추격하여 그들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오매
¶ And the Egyptians pursued, and went in after them to the midst of the sea, even all Pharaoh's horses,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출14:24) 새벽 경점에 주께서 불과 구름 기둥을 통해 이집트 사람들의 군대를 보시고 이집트 사람들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e morning watch the LORD looked unto the host of the Egyptians through the pillar of fire and of the cloud, and troubled the host of the Egyptians,
(삼상14:20) 사울과 그와 함께 있던 온 백성이 모인 뒤 그들이 싸우러 갔는데, 보라, 각 사람의 칼이 자기 동료를 치매 거기에 크게 쳐부수는 일이 있더라.(그리고 매우 큰 혼란이 있었더라)
And Saul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assembled themselves, and they came to the battle: and, behold, every man's sword was against his fellow, and there was a very great discomfiture.
무기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함
이스라엘 백성이 승리한 과정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이들이 미스바에 모인것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 무기를 들고
모인 것이 아닙니다.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점검하고 제식 훈련을 하고 군기를 잡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사무엘의 인도에 따라 주님께 기도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이들은 아무 무기도 소지하지 않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
모인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아무 무기도 없이 모여 있는 이들의 상태에서
블레셋 사람들이 무기를 가지고 쳐들어 왔다면,
전멸을 면치 못하는 것이 상식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큰 우뢰를 쳐서 적들을 물리쳐 주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이들은 전멸할 상태였고,
이들은 아무 싸울 힘이 없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실 수 있는 순간이 어떤 순간인지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주님은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나만 의지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구약 성도들에게만 주어진 약속이 아닙니다.
신약 성도들에게도 주어진 약속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주님만 의지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주님도 의지하려고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1루 베이스에서 주님만 섬기고
2루 베이스에서 자신이 신뢰하는 모든 것을 보리고
3루 베이스에서 어린양의 피흘림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신뢰하자
모든 적들을 물리치시고
자신의 백성이 홈으로 들어오게 하십니다.
1루에서 주님만 섬기는 일에 많은 방해가 있습니다.
2루에서 자신의 모든 것들을 쏟아내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주님만 섬기며 어린양을 바라보려는 순간 적들이 위협을 가해 옵니다.
비로소 3루 베이스에 도착해서 어린양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모든 승리를 친히 이끄시고
우리가 홈으로 아무 방해도 없이 달려가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게 하십니다.
우리가 어린양의 피흘림을 바라볼 수만있게 된다면,
그 다음은 그대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어린양을 신뢰하는 순간
하나님은 마귀에게 심판을 내리시기 시작하고 적을 도망가게 만들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둥을 내리쳐서
마귀의 손아귀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원한 생명도 하늘에 들어갈 수 있는 의로움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공동상속자가 되는 일도
그대로 아무 방해 없이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어린양의 피가 흘려진 그 자리로 다가가는 순간,
여러분은 세상의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았던 승리가,
여러분이 그 제단 앞에서 무릎이 땅에 닿기도 전에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 가슴 속에 가득하게 됩니다.
(삼상7: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
And the men of Israel went out of Mizpeh, and pursued the Philistines, and smote them, until they came under Bethcar.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
벧갈 지명의 뜻: 어린 양의 집
미스바 남서쪽 약 13km 지점으로 주측됨
하나님께서 적을 물리치시면 더 이상 싸울일이 없이
그저 쫓아가서 뒤를 치는 일만 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이런 것입니다.
우리가 마귀와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싸우십니다. 주님께서 물리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는 도망가는 적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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