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30회개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

사무엘상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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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오전 성경공부 삼무엘상 30
제목 : 회개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
본문 : 삼상7:6-
우상을 버리고 주만 섬기라 했더니 백성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미스바로 모이라고 했더니 그렇게 했습니다.
신약성도들도 이 과정을 영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사무엘을 통해 이들에게 무엇을 하고 하는지
다음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도
(삼상7:6) 그들이 미스바에 함께 모여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And they gathered together to Mizpeh, and drew water, and poured it out before the LORD, and fasted on that day, and said there, 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And Samuel judged the children of Israel in Mizpeh.
이스라엘 백성은 미스바에 모였을 뿐 아니라
사무엘이 전한 말에 순종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 물을 길어 주 앞에 붓고”
물을 길어서 주 앞에 붓는 행위는 이곳 말고는
다른 곳에는 등장하지 않는 행위 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위가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유사한 표현들이 있는 관련 구절들을 찾아보면
그 의미를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통회하고,
자신이 이룬 것들을 쏟아 낸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금식과 연관해서 보면
자신을 비우는 과정이라고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삼하14:14) 우리는 반드시 죽으며 땅에 쏟아진 물 즉 다시 모으지 못하는 물과 같으나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방법을 고안하사 자신의 내쫓은 자가 자기에게서 아주 쫓겨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For we must needs die, and [are] as water spilt on the ground, which cannot be gathered up again; neither doth God respect [any] person: yet doth he devise means, that his banished be not expelled from him.
(애2:19) 밤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경점들이 시작되는 때에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같이 쏟을지어다. 굶주림으로 인해 모든 거리의 높은 곳에서 기진한 상태에 있는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그분을 향해 네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Arise, cry out in the night: in the beginning of the watches pour out thine heart like water before the face of the Lord: lift up thy hands toward him for the life of thy young children, that faint for hunger in the top of every street.
우리 인간은 결국 죽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노력으로 이룬 모든 것은
땅바닦에 쏟아 부은 물과 같이 다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의 노력은 주님 앞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고
우리는 그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일생에 일군 모든 것을 양동이에 담아서 주님앞에 가져오면
땅에 쏟아 부어버린 물처럼 아무것도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과 학력과 의로움을 쏟아 버리고
더이상 그러한 것들에 아무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내스스로 나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 내 인생과 삶을 바로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비우고 주님께 나를 채워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나를 모두 비워야 합니다.
나는 이제 주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 날에 금식하며”
금식은 음식을 멀리하고 육신을 의지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서
주님만을 의지하는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할 순서입니다.
(애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오 시온의 딸의 성벽아, 밤낮으로 눈물을 강같이 흘릴지어다. 너 스스로 안식하지도 말며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Their heart cried unto the Lord, O wall of the daughter of Zion, let tears run down like a river day and night: give thyself no rest; let not the apple of thine eye cease.
(애2:19) 밤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경점들이 시작되는 때에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같이 쏟을지어다. 굶주림으로 인해 모든 거리의 높은 곳에서 기진한 상태에 있는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그분을 향해 네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Arise, cry out in the night: in the beginning of the watches pour out thine heart like water before the face of the Lord: lift up thy hands toward him for the life of thy young children, that faint for hunger in the top of every street.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여러분은 죄를 지은 적이 있나요?
친구에게 거짓말 한 적이 있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훔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죄에대한 고백이 이런 것들이라면
여러분은 초점이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죄를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죄를 묻는 것은
그런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 죄를 지었다는 것을 깨닫고 계십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의 삶에 주관자이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분이 원하는 방법대로 살지 않고
그분의 뜻을 거스르고 살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께 죄를 짓고 살았다는 것을 고백하고 돌아서신 것이 맞습니까?
여러분이 저에게 어떤 죄를 지었다고 해도 그것은 저와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심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닙니다.
제가 여러분을 어떻게 판단한다고 해도
그것은 여러분에게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판단하고 심판하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판단할 아무런 지식도 없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전혀없어서
여러분을 판단한 아무런 근거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왕좌에 앉으셔서
우리 모두의 생각을 아시는 그분께서 심판을 하시게 됩니다.
그분의 뜻을 거슬러 죄를 지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분의 명령을 어기신 적이 있나요?
그분의 뜻에 맞게 사는데 충실하지 못한 적이 있지 않나요?
여러분이 은행을 털었다거나 사람을 살해했던 것 말고
하나님께 죄를 지으신 적이 있나요?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런 포괄적인 말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라고
구체적인 사항을 고백하는 것이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지은 죄를 목사님이나 주일학교 선생님이 용서해 줄 수 없습니다.
(행26:20) 먼저 다마스쿠스 사람들에게 또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두루 모든 유대 지방과 이방인들에게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에 합당한 일들을 행하여야 함을 보이매
But shewed first unto them of Damascus, and at Jerusalem, and throughout all the coasts of Judaea, and then to the Gentiles, that they should repent and turn to God, and do works meet for repentance.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사무엘은 재판관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재판 업무를 했다는 것은 종교적 인 업무를 수행했을 뿐 아니라
정치적 군사적 목적을 가진 업무도 수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사 시대에 재판관 즉 사사였던 옷니엘, 에훗,
그리고 기드온등이 보여줬던 모습을 보면 그들이 한 일들은
백성들을 효과적으로 적들에 대항하도록 조직화하고 편성하고,
그들을 승리로 이끄는 일들이었습니다.
모세도 재판하는 일을 했습니다.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출18:13) ¶ 다음 날 모세는 백성을 재판하기 위해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으므로
¶ And it came to pass on the morrow, that Moses sat to judge the people: and the people stood by Moses from the morning unto the evening.
(출18:14) 모세의 장인이 그가 백성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아 있고 온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 곁에 서 있느냐? 하니
And when Moses' father in law saw all that he did to the people, he said, What is this thing that thou doest to the people? why sittest thou thyself alone, and all the people stand by thee from morning unto even?
(출18:15) 모세가 자기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내게로 와서 하나님께 여쭈려 하기 때문이니이다.
And Moses said unto his father in law, Because the people come unto me to enquire of God:
(출18: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고 내가 이편과 저편 사이에서 재판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법규와 그분의 법들을 알게 하나이다, 하매
When they have a matter, they come unto me; and I judge between one and another, and I do make them know the statutes of God, and his laws.
세번째 베이스로 가기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치러 올라옵니다.
(삼상7: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의 귀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And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the children of Israel were gathered together to Mizpeh,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went up against Israel. And when the children of Israel heard it, they were afraid of the Philistines.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지도자의 등장에 위협을 느낀 블레셋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로 규합하는 움직임을 보고
위협을 느꼈을 것입니다.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언약궤를 들고
전쟁에 임한 뒤에 제대로 된 지도자가 없이 2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대로 두게 되면 그들의 힘이 더 강해질 것을 막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공격해서 미스바에 모여있는 백성을 흐트러트려야 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여러분이 이제 과거의 모든 삶을 버리고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세 번째 베이스를 밟으려고 하는데 마귀가 공격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주님을 향해 가는 여러분에게 두려움이 생기게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여 있다는 것을 듣고
쳐들어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영접하고 교회에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여러분을 변화시키고 그 말씀으로 뜨거워진 여러분은
주님을 위해서 변화된 삶을 살기 위해서 결심을 합니다.
그때 마귀가 여러분 옆에 다가와서 속삭입니다.
“그게 과연 좋은 결정일까?”
“주님이 주신 육신을 즐겁게 하는 것이 뭐가 나쁜데?”
“그런 어리석은 결정을 하면 지금까지 너를 좋아하던 친구들이 다 떠나갈 걸?”
주님을 향한 여러분의 결심을 멈추게하는 마귀의 공격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지옥으로 끌어내리기 위해서 온갖 속임수를 다 쓸것입니다.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온갖 속임수를 다 쓸것입니다.
교회가 분열되고 망가지게 하기 위해서 온갖 속임수를 다 쓸것입니다.
여러분이 뭔가 올바른 결정을 할 때에 마귀가 찾아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속입니다.
어떤 사람이 바다에 표류를 해서 죽음에 직면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제발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세요!”
그러자 배가 한 척이 나타나서 타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겁니다.
저는 괜찮으니 그냥 가세요! 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합니다.
“주님 제발 저에게 도움을 손길을 주세요!”
그러나 하늘에서 헬리콥터가 와서 구명 밧줄을 내려주고
밧줄을 붙잡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또다시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니까 그냥 가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뭔가 놀라운 기적과 환상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옆에 내려오셔서 내 손을 잡아라
내가 너를 구해 줄께!라고 말해주길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위해서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것을 다 우리에게 보이고 기록하고 증인을 세워서
우리에게 입증에 주셨습니다.
우리를 그 구원의 방주 안에 올라 타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구원의 방주에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면
그런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물에 빠져 죽게 되는 것입니다.
배도 보내주고 밧줄도 보내주었는데
도대체 뭘 더필요하다고 하나님께 자꾸 뭘 해달라고 하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마귀는 속임수로 여러분에게
주님께 가는 길을 막기위해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이들은 사사시대를 거치면서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블레셋의 공격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그들의 공격으로 계속된 피해를 입어 왔습니다.
그들은 습관적 패배에 익숙해져 있었고,
블레셋이 공격해 온다는 소식은 이들을 충분히 두렵게 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위해 무기가 준비된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함으로 이기는 전쟁을 충분히 경험했음에도
이들은 자꾸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 핵무기를 소유하는 것보다 더 강한 승리가
주어진다는 것을 이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여러분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돈을 쫓는 것 보다, 건강을 쫓는 것 보다, 명예를 쫓는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에게 그리고 낮은마음침례교회를 비롯한
많은 지역 교회에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서 승리가 보장된 전쟁을 준비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고후7:9) 이제 내가 기뻐함은 너희가 근심하였기 때문이 아니요, 오히려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에 이르렀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께 속한 방식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어떤 일에서도 너희가 우리로 말미암아 상처를 받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Now I rejoice, not that ye were made sorry, but that ye sorrowed to repentance: for ye were made sorry after a godly manner, that ye might receive damage by us in nothing.
우리에게 두려움이 찾아오면 하나님을 원망하는 방향으로 가지마시고,
주님을 찾고 그분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부르짖어 찾으셔야 합니다.
(삼상7: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해 주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그분께서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더라.
And the children of Israel said to Samuel, Cease not to cry unto the LORD our God for us, that he will save us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자신들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이 죽었고 법궤를 빼앗겼고 적군이 지금 코앞에 다시 쳐들어 왔습니다.
여러분 교회의 목사가 여러분의 인생을 바로잡아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낮은마음침례교회가 여러분을 구원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리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바로잡아 주고 고쳐주고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이 어디에서 오는지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신뢰할 수 있는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이제 주님만을 바라 볼 때 드디어 그들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은 지도자의 인도로
언약 궤를 가지고 전쟁에 나갔는데
지금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무엘에게 기도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합니다.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이들은 절박한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매달리게 됩니다.
(삿6:7) ¶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 족속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으므로
¶ And it came to pass,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unto the LORD because of the Midianites,
전쟁의 위기 상태가 될때 사람들은 간절한 상태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신약 성도들에게 영적 전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여러분은 하나님의 군사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의 신앙 생활이 절박함을 느낄 때
주님을 부르짖어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적이 보여야 합니다.
적을 친구로 여겨진다면 여러분은 무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리가 옆에 앉아 있는데 그를 친절하게 대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무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구하면 주십니다.
(마7: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seek, and ye shall find;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unto you:
(마7:8) 구하는 자마다 받고 찾는 자는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For every one that asketh receiveth; and he that seeketh findeth; and to him that knocketh it shall be opened.
구해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부르짖으면 항상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짖는데 응답하지 않으신 경우가 있습니다.
(마27:46) 아홉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것은 곧,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말이라.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to say,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히5:7) 그분께서는 친히 육체로 거하던 때에 자기를 사망으로부터 능히 구원하실 분에게 강렬한 부르짖음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드리셨고 또 친히 두려워하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들으셨느니라.
Who in the days of his flesh, when he had offered up prayers and supplications with strong crying and tears unto him that was able to save him from death, and was heard in that he fe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