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07

사무엘상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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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강해 007
<복습> 및 보완
서원기도의 약속을 이행하는 한나
에덴 동산에 아담을 만드시고 혼자 있는 것이 좋지가 않아서
아담을 돕는 조력자를 만드시기로 합니다.
아담을 잠재우시고 갈비뼈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드십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아담에게 데려가십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복주시고 다산하고 번성하라고명령하십니다.
19절에서 엘가나는 한나를 알게 되었고
20절에서 드디어 수태를 하고 사무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은 기억하시는 분이시다.
한나는 여자로써 아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이 기억할 수 있는 기도를 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받으시고 기억하시고 계셨습니다.
한나는 자신의 약속을 기억에서 지우지 않고
약속을 지체하지 않고 이행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새 진도)
(삼상1: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해마다 드리는 희생물과 그의 서원 헌물을 주께 드리러 올라갔으나
And the man Elkanah, and all his house, went up to offer unto the LORD the yearly sacrifice, and his vow.
“서원 헌물을”
일상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알리고 있습니다.
헌물의 종류
1. 번제 헌물 : 태우는 제사, 위로 올라가는 것, 향기,
2. 음식 헌물 :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유일하게 피가 없는 제사) 누룩과 꿀이 들어가면 안됨
3. 화평 헌물 : 자원해서 하는 제사(드리는 사람과 제사장이 나누어 먹는다)
A. 감사제- 감사헌물
B. 서원제- 스스로 약속 서원할 때 드림
C. 낙헌제- 자유롭게 드리는 제사 (free will offering)
4. 죄 헌물 : 죄를 지었을 때(죄의 본성)
5. 범법 헌물 : 배상의 의미가 있는 제사 (죄의 열매)
헌물을 드리는 방법
1. 요제(搖祭)(wave offering) - 흔드는 것
2. 거제(擧祭)(heave offering) - 제물을 들어 올리는 것
3. 음료헌물(drink offering) - 음료를 따르는 것(drink offering) (민15:5)
(삼상1:22)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자기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의 젖을 뗄 때까지 내가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뒤에 그를 데리고 가서 주 앞에 보이고 그가 영원토록 거기 있게 하리이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But Hannah went not up; for she said unto her husband, I will not go up until the child be weaned, and then I will bring him, that he may appear before the LORD, and there abide for ever.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니”
“아이의 젖을 뗄 때까지”

양육의 중요성

한나가 성전에 올라가지 않고 아이를 돌보는 일을 택한 것으로 봐서
엄마가 아이들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을 너무도 거룩한 일입니다.
이 아이가 남의 손에 맡겨지지 않고
한나의 손에서 길러지며 한나의 신앙이 전해지는 과정은
한 생명이 구원을 받고 양육되는 과정과 같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한나가 보모에게 아이를 맡겨서 길렀다면
주님께 드려질 만큼 거룩하게 드려질 수 있을까요?
보육원이나 돌봄교실과 같이 다른 사람 손에 맡겨져서
엄마와 같이 있을 시간이 없이 양육되었다면
올바른 신앙을 배울 수 있었을까요?
다른 사람 손에 맡겨서 하나님께 드렸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셨을까요?
한나는 아기가 이뻐서 끌어안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고백은 항상 주님이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 영원토록 드리기 위해서
아기 사무엘을 양육하겠다는 것입니다.
기러기 부모가 되는 것은 자녀의 중요한 성장 과정에서
신앙 교육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러기 부모가 된 가정을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각 가정의 문제는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우선 순위를 두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자신이 불편하면 자기 자식도 버리는 세상이 되었지만
한나처럼 간절히 구해서 얻은 아들을
주님께 드리기위해서 준비하는 과정은
아주 귀하게 여겨집니다.
어린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 예배참석에 어려움을 격는 분들은
이 말씀으로 위로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형식보다 내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짐승도 하나님께 드려 지기 전에 어미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레22: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태어나거든 이레 동안 그 어미 밑에 있게 하라. 여덟째 날 이후에는 불로 예비하는 헌물로 그것을 주께 드리면 내가 받으리라.
(삼상1:23) 그녀의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이르되,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하여 당신이 그의 젖을 뗄 때까지 머무르라. 오직 주께서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시기 원하노라, 하매 이에 그 여인이 머무르며 자기 아들의 젖을 뗄 때까지 그에게 젖을 주니라.
And Elkanah her husband said unto her, Do what seemeth thee good; tarry until thou have weaned him; only the LORD establish his word. So the woman abode, and gave her son suck until she weaned him.
“당신이 보기에 좋은대로”
엘가나는 한나에게 “당신이 보기에 좋은대로”행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서로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다면
서로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따르도록 하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내가 오늘 저녁에 무슨 일이 있어서
그 일좀 처리하고 늦게 들어간다고 허락을 구한다면
아내의 말을 믿고 허락할 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만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관계가 되어 있다면,
관계를 회복하는데 신실함으로 노력하셔야 합니다.
회복하는데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지만 가치있는 일입니다.
뭐때문에 늦는데?
어디 갈꺼야?
누구하고 만나?
몇시까지 들어 올꺼야?
만일 이렇게 일일이 따져서 확인을 해야 한다면
서로에게 불편한 일이 될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이런 의심의 눈초리로 파고 묻는 다면
그것은 자신의 악한 생각의 관점에서
배우자를 바로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니면 그런 생각이 들게끔 실수한 경우가 있어서
그런 트라우마로 의심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의심의 기회를 주지 않도록
신뢰있게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런 의심과 지나친 강요가 지속되는 부부생활은
서로에게 아주 견디기 힘든 상황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부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교회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머리입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신부에게 무언가 하도록
억지로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의 덕스러움과 선하심과 은혜로우심과 복되시고 친절함으로
자신을 보이시고 신부가 기꺼이 따르도록 하십니다.
주님은 자신의 신부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하십니다.
신부인 교회가 자신의 판단으로 주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가정은 덕과 선함으로 다스려야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여러분의 가정은 강요나 힘으로
다스려지기 보다는 덕과 선함으로 다스릴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감독도 성도들에게 강요나 군림하는 방식이 아닌
덕과 믿음과 신뢰로 움직일 수 있게 감독해야 합니다.
“오직 주께서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시기 원하노라./ the LORD establish his word.”
엘가나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엘가나가 오직 유일하게 원하는 것이 주님의 말씀이 세워지고
확증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엘가나의 최 우선 순위였습니다.
엘가나가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한나의 서원기도 중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 부분은 성취되었습니다.
그녀의 서원기도 중 나머지 부분은
한나가 자신의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입니다.
한나는 자신이 없이도 혼자 떨어져 있을 수 있을 때 까지
아이를 돌보고 양육합니다.
한나는 엄마로써 자신의 아들을 떨어뜨려 놓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나 한나는 그 일을 이루기 위해 한치도 게으르지 않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삼상1:24) ¶ 그의 젖을 뗀 뒤 그녀가 그를 데리고 올라갈 때에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일 에바와 포도즙 한 부대를 가지고 실로에 있던 주의 집으로 그를 데려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 And when she had weaned him, she took him up with her, with three bullocks, and one ephah of flour, and a bottle of wine, and brought him unto the house of the LORD in Shiloh: and the child was young.
“젖을 뗀 뒤” “아이가 어리더라.”
사무엘이 주의 집에 맡겨진 때가 무척 어렸을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무엘이 몇 살에 젖을 떼었는지 알 수 없지만 요즘 아이들기준으로 라면 많아도 3살에서 4살정도를 넘기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삼상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니라.
And they slew a bullock, and brought the child to Eli.
24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일 에바와 포도즙 한 부대를 가지고”
25절 “수소를 잡고”
엘가나의 가정은 부유한 가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정은 가난해서 수소를 드리지 못하고 산비둘기를 드리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눅2:22) 또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녀를 정결하게 하는 날들을 채우매 그들이 아이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가니
(눅2:23) 이것은 (주의 율법에 기록된바, 태를 여는 모든 남자는 주께 거룩한 자라 불리리라, 한 대로) 아이를 주께 드리고
(눅2:24) 또 주의 율법에서 이르신 것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희생물을 드리려 함이더라.
(삼상1:26) 그녀가 이르되, 오 내 주여, 당신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여, 나는 여기에서 당신 옆에 서서 주께 기도하던 여자이니이다.
And she said, Oh my lord, as thy soul liveth, my lord, I am the woman that stood by thee here, praying unto the LORD.

엘리를 대하는 한나의 자세

한나는 엘리가 자신에게 가졌던 오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실수나 약점을 들춰내는 일을 삼가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당신 전에 나에게 술취한 여자라고 했지?”
“당신 그렇게 살지말어!”
상대방을 무릎을 꿇게 만드는 데 까지 가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상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주께서 내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을 내게 주셨나이다.
For this child I prayed; and the LORD hath given me my petition which I asked of him:
한나는 주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축복을 입술로 간증하고 있습니다.
(시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아, 너희는 와서 들으라. 그분께서 내 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밝히 보이리로다.
(시66: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분께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그분을 높이 찬양하였도다.
그분께서 행하신 일을 보이고 그분을 높이 찬양해야 합니다.
내가 드러나는 간증은 올바른 간증이 아닙니다.
(시66:18) 내가 마음속으로 불법에 관심을 두면 주께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리라.
(시66:19) 그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내 말을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셨도다.
시편 24:2, 4 6 / 겸손한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시34:2) 내 혼이 주를 자랑하리니 겸손한 자들이 그것을 듣고 즐거워하리로다.
(시34:4) 내가 주를 찾으매 그분께서 내 말을 들으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시34:6) 이 가엾은 자가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의 말을 들으시고 그의 모든 고난에서 그를 구원하셨도다.
“내가 기도하였더니”
누가 기도했나요? 한나
엘리가 기도해 줬나요? 아니오
여러분이 구할 바는 여러분이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신이 세운 질서에 따라 당대의 제사장을 통해 응답해 주신 것입니다.
혹시 “목사님이 기도해 주셔서 우리 집에 아기를 주셨어요”라고 한다면
자칫 거짓말이 될 것이고 거짓말은 마귀의 특기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기를 갖도록 목사님이 기도하면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접근도 잘못된 접근입니다.
교회 장로를 초대해서 같이 기도해야하는 것도 주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은
자기 기도의 주체는 자신이 되어야하고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용한 기도받으러 기도원에가서 용한 목사님께 기도받고 목사님께 헌금을 했다면, 당신은 마귀를 경배한 것이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린 것이 아닙니다.
(삼상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주께 빌려 드렸으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를 주께 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그가 거기서 주께 경배하니라.
Therefore also I have lent him to the LORD; as long as he liveth he shall be lent to the LORD. And he worshipped the LORD there.
“주께 빌려 드렸으며”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 드릴 수 있다는 것은 우리가 먼저 주님으로부터 무언인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먼저 주시고 주신 것을 받으십니다.
(대상29:14) 그러나 나는 누구며 내 백성은 무엇이기에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이렇게 자원하여 드릴 힘이 있겠나이까?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오니 우리가 주의 것에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But who am I, and what is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offer so willingly after this sort? for all things come of thee, and of thine own have we given thee.
“그를 주께 빌려 드리리이다”
한나가 주님께 빌려드렸다는 표현을 쓴 것은
사무엘을 다시 돌려 받겠다는 의미에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미 한나는 11절에서 아들이 평생토록 주님께 드리겠다고
서원 기도를 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하나님께 드려졌지만
엄마로써 사무엘의 관계가 없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는 엄마로서 사무엘의 성장과정을
계속해서 돌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께 드리는 것은 다 빌려드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잠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께 빌려 드리나니 그가 베푼 것을 그분께서 그에게 다시 갚아 주시리라.
He that hath pity upon the poor lendeth unto the LORD; and that which he hath given will he pay him again.
“그가 거기서 주께 경배하니라.”
사무엘이 주께 경배합니다.
한나의 신실한 모습은 분명히 사무엘에게 큰 교육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아버지 엘가나와
어머니 한나로부터 주를 경배하는 법을 배웠을 것이다.
어머니 한나는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주님께 경배하는 방법을 철저히 가르쳤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아직 너무 어려서 주를 아직 알지 못하지만
부모님의 가르침을 통해 경배하는 신앙의 자제를 배운 것입니다.
교육을 통하여 어린 자녀들에게 경배의 자세를 가르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나는 서원기도를 서둘러 지켰습니다.

(신23:21) ¶ 네가 주 네 하나님께 서원하거든 서원한 것 갚기를 더디 하지 말지니라. 주 네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약속한 것은 미루지 말고 서둘러 시키라는 것입니다.
이런 약속의자세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지켜져야 합니다.
약속하고 쉽게 잊어버리고 미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의 연약함때문에 때론 잊어버리기도하고
약속된 날짜에 지키지 못할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와도 약속을 했으면 지키고
약속을 지킬 수 없다면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유익합니다.
아내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은 상호간에
신뢰를 깨뜨리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나가 아들의 인생을 대신 결정하는 문제

엄마가 아들의 인생을 대신 결정해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해도 되는 것인가?
아들을 대통령을 시키겠다. 판사를 시키겠다.
부모가 마음대로 서원기도를 하고 “받은 줄로 믿습니다”하고
고액가외 시키고 해도 될까요?
신약에서는 서원기도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하지 말라고 한 명령도 없습니다.
신약 성도들에게는 주님의 뜻이 충분히 기록된 성경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모든 신앙생활의 근본입니다.

무질서함 속에서 질서를 지키는 한나.

제사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할수 있는 엘리이지만
한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세우신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고
존중하는 자세를 보였다는 것은 중요한 자세입니다.
다른 사람이 무질서하고 자격이 없으니,
나도 무질서하게 행동할 것이고 하나님이 세우신 위치를 존중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여러분도 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1장의 결론
1. 한나는 자신의 문제를 기도로 해결하려고 했다.
2. 기도를 주님께 아뢰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
3. 기도의 응답을 받고 서원 약속을 바로 이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