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8 주만 섬기라

사무엘상 강해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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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일 사무엘상 28
제목: 주만 섬기라
본문: 삼상7:1-4
(삼상7:1)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와서 주의 궤를 가져다가 산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라.
And the men of Kirjathjearim came, and fetched up the ark of the LORD, and brought it into the house of Abinadab in the hill, and sanctified Eleazar his son to keep the ark of the LORD.
“엘르아살”
엘르아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구약 성경에 딱 두 사람이 나옵니다.
그 중에 한 명이 지금 사무엘상 7:1에서 언급된 아비나답의 아들이고,
또 다른 사람은 아론의 아들입니다.
(출6:23) 아론이 암미나답의 딸이요, 나손의 누이인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하였고 그녀가 그에게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더라.
And Aaron took him Elisheba, daughter of Amminadab, sister of Naashon, to wife; and she bare him Nadab, and Abihu, Eleazar, and Ithamar.
아론이 죽은 후에 엘르아살이 제사장 직무를 이어 받게 됩니다.
(신10:6) ¶ 이스라엘 자손이 야아간 자손의 브에롯에서 이동하여 모세라에 이르렀는데 아론이 거기서 죽고 거기 묻혔으며 그의 아들 엘르아살이 그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무로 섬기니라.
¶ And the children of Israel took their journey from Beeroth of the children of Jaakan to Mosera: there Aaron died, and there he was buried; and Eleazar his son ministered in the priest's office in his stead.
“아비나답”
(삼하6:3)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기브아에 있던 아비나답의 집에서 그 궤를 가지고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들인 웃사와 아히오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
And they set the ark of God upon a new cart, and brought it out of the house of Abinadab that was in Gibeah: and Uzzah and Ahio, the sons of Abinadab, drave the new cart.
아비나답의 자손이 언약 궤를 운반하는 것으로 봐서
레위 지파중 제사장 자손이고 고핫 자손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엘르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주의 궤를 지키게 하였더라.”
아벡의 전투에서 부터 언약궤가 함부로 사용되고,
그분의 거룩함이 훼손되어 왔고,
블레셋을 거쳐 이스라엘 땅에 다시 왔지만,
벧세메스 사람들이 다시 한번 언약궤를 함부로 대하게 됩니다.
할례받은자나 할례받지 않은자나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 사람을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그를 사용해서 언약궤가 거룩하게 지켜지게 하십니다.
누군가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거부하거나, 자격을 갖추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서 그일을 감당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렘25:6) 다른 신들을 따라가며 그들을 섬기거나 그들에게 경배하지 말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들로 내 분노를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And go not after other gods to serve them, and to worship them, and provoke me not to anger with the works of your hands; and I will do you no hurt.
이제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기까지 그곳에 있게 됩니다.
(삼상7:2) 그 궤가 기럇여아림에 거하되 그 기간이 길어 이십 년이 되었으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를 구하며 애곡하니라.
And it came to pass, while the ark abode in Kirjathjearim, that the time was long; for it was twenty years: and all the house of Israel lamented after the LORD.
20년간 주의 궤가 방치되어 있었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20년간
하나님으로부터 계속해서 떠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설 자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미 이스라엘에 돌아와 계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거룩한 삶을 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자기들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언약 궤가 옮겨지는 것은 아벡전투에서 빼앗긴 시기는 BC 1075년 이고
언약궤가 다위세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으로 옮겨진 시기는
약BC 1003년경 입니다.
약 72년이 지나서 다윗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여기서 20년간 이 곳에 있었다는 표현은
사무엘이 회개를 촉구한 현 시점까지를 말하는 것이고
그 이후로도 약50여년간 이곳에 더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의 온 집이 주를 구하며”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민족적으로 다루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민족을 거룩하게 구별하고
이 민족이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제사장 민족으로 사용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출19:6)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들이 이러하니라.
And ye shall be unto me a kingdom of priests, and an holy nation. These are the words which thou shalt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복을 구하거나 긍휼을 구할때는
민족 전체가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욜1:14) ¶ 너희는 금식하는 일을 거룩히 구별하고 엄숙한 집회를 소집하여 그 땅의 장로들과 모든 거주민들을 주 너희 하나님의 집으로 모으고 주께 부르짖을지어다.
¶ Sanctify ye a fast, call a solemn assembly, gather the elders and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 into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and cry unto the LORD,
“애곡하니라”
주님의 나타나심에 대한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딤후4: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Henceforth there is laid up for me a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shall give me at that day: and not to me only, but unto all them also that love his appearing.
동기가 합당하지 않은 간구
현재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인간적인 필요에 의해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블레셋의 위협으로부터 구원해 달라는 요구때문입니다.
이들의 동기는 합당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사무엘을 통해 이들의 무지에
말씀의 지식을 전달하게 하십니다.
3절 사무엘의 설교 / 5절 사무엘의 기도 / 9절 사무엘이 헌물을 드림
12절 사무엘이 찬양을 드림
(삼상7:3) ¶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온 집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마음을 다해 주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향하게 하며 그분만 섬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하니
¶ And Samuel spake unto all the house of Israel, saying, If ye do return unto the LORD with all your hearts, then put away the strange gods and Ashtaroth from among you, and prepare your hearts unto the LORD, and serve him only: and he will deliver you
하나님의 말씀은 사무엘상 4:1절에서 부터
사무엘을 통해 퍼져 나가기 시작했고 말씀이 일하면서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삼상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니라. 이제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옆에 진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을 쳤더라.
And the word of Samuel came to all Israel. Now Israel went out against the Philistines to battle, and pitched beside Ebenezer: and the Philistines pitched in Aphek.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기 시작하셨지만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상태가 영적이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전쟁은 육신적이었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블레셋의 괴롭힘이 싫었을뿐 주님이 함께하는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은 아직 변한 모습이 없이
자신의 불편만을 위해서 하나님을 찾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그대로 머물러 있었지만,
하나님은 일하셨고 오래 참으심으로 때를 기다리시고
지금 사무엘이라는 한 사람을 준비시켜 일하게 하고 계십니다.
“너희가 마음을 다해 주께 돌아오려거든”
이들은 필요할 때만 주님을 찾고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주께 돌아와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마음이고 이 마음이 온전히 주께 돌아와야 합니다.
(신30:2) 너와 네 자손들이 주 네 하나님께로 돌아와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에 따라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그분의 음성에 순종할 때에
And shalt return unto the LORD thy God, and shalt obey his voice according to all that I command thee this day, thou and thy children, with all thine heart, and with all thy soul;
(신30:3) 주 네 하나님께서 너의 포로 된 것을 돌이키시고 너를 불쌍히 여기사 주 네 하나님께서 너를 흩어 함께 살게 한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를 모아 되돌아가게 하실 것이요,
That then the LORD thy God will turn thy captivity, and have compassion upon thee, and will return and gather thee from all the nations, whither the LORD thy God hath scattered thee.
우리는 자꾸 부분적으로만 순종하려고 합니다.
세상과 교회의 경계선에 서서 교회를 적당히 다니면서
세상을 즐기는 삶을 살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상을 잃어버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 돌아 왔다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신30:8) 네가 돌아와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고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명령을 행하리라.
And thou shalt return and obey the voice of the LORD, and do all his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우리는 그분의 모든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모라고 하는 호칭으로 사람을 높이는 일을 괜찮고,
성도들에게 개인적으로 비공식적으로 돈을 받는 것도 괜찮다는 식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선택적으로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그분께로 돌아가면 주님은 용서해 주십니다.
(사55:7) 사악한 자는 자기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자기 생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분께서 풍성하게 용서하시리라.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unrighteous man his thoughts: and let him return un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up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돌아온다는 것은 기존 것을 버리고 돌아와야 합니다.
기존 것을 그대로 놔두고 돌아서는 것은 돌아서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버리고 주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그분만 섬기라.”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다른 신들을 함께 섬겼던 것입니다.
(대하19:3)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에게서 선한 일들도 발견되었으니 곧 왕이 작은 숲들을 그 땅에서 제거하고 마음을 예비하여 하나님을 구하였나이다, 하였더라.
Nevertheless there are good things found in thee, in that thou hast taken away the groves out of the land, and hast prepared thine heart to seek God.
선한 일:
작은 숲을 제거하고 마음을 예비하여 하나님을 구하는 일
여러분 주변에 이리 때가 사는 숲을 조성해 놓고
주님을 찾으면 안됩니다.
(삼상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주만 섬기니라.
Then the children of Israel did put away Baalim and Ashtaroth, and served the LORD only.
아스다롯 : 바알의 짝
대부분의 종교에는 주신의 배우자에 해당하는 여신이 있다.
가나안인들이 믿는 풍요의 신 바알의 배우자는 아스다롯이었다.
바알의 경우처럼 아스다롯을 숭배하는 의식에는 으레
'신전의 창기들'이 참여한 난잡한 섹스판이 벌어졌습니다.
지혜로운 왕 솔로몬은 예루살렘에 아름다운 성전을 세웠으나
나중에는 외국인 아내들과 함께 이교의 신들도 숭배했습니다.
아스다롯도 물론 숭배의 대상이었다.
이방신들에 대한 경고
여호수아가 이끄는 가나안 정복 전쟁 당시에도
가나안 강 건너편에서 이집트에서 가져나온 신들과
다른 신들을 섬겼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24:14) ¶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과 이집트에서 섬기던 다른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는 주를 섬기라.
¶ Now therefore fear the LORD, and serve him in sincerity and in truth: and put away the gods which your fathers served on the other side of the flood, and in Egypt; and serve ye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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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4:23) 그가 이르되, 그런즉 이제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라, 하니
Now therefore put away, said he, the strange gods which are among you, and incline your heart unto the LORD God of Israel.
여호수아가 죽은 뒤(110세) 다른 세대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주를 몰랐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깁니다.
(삿2:13) 그들이 주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니라.
And they forsook the LORD, and served Baal and Ashtaroth.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우리의 생각과는 다릅니다.
(고전1:18) 십자가를 선포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이니라.
For the preaching of the cross is to them that perish foolishness; but unto us which are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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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복음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셨도다.
For after that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by wisdom knew not God, it pleased God by the foolishness of preaching to save them that believe.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대단한 것을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엄청난 돈을 기부하라고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저 나의 말을 전하는 한 사람을 보낼 것이다.
그 사람은 내가 말한 것 만을 전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그 사람의 말을 믿고 행하면
내가 그 믿음을 보고 너희를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보낸자가 내 말을 전할때 그의 말대로 믿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이 참여해야 할 구원의 방법입니다.
우리의 교육이나 금전이나 가족 배경등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에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절차와 순서에 맞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3절 사무엘의 설교는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은
그 절차와 과정이 순서에 맞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야구 선수가 일루 베이스를 밟지 않고 이루 베이스로 가면
경기 규칙을 어긴 것이고 게임에서 지게 되는 것입니다.
선수는 홈에 들어오기 전에 세개의 베이스를 거쳐야만 합니다.
절차를 건너 띄고 홈으로 들어오면 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순서와 절차에 맞아야 합니다.
선수가 경기를 하듯이 규칙과 절치를 지켜야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 합니다.
사무엘을 지금 너희가 하나님께로 돌아와 섬기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먼저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고”
그리고 나서 “너희 마음을 예비하여 주께로 향하게 하며”
그리고 나서 “그분만 섬기라.”
순서에 맞게해야 구원해 주십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그분께서 너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의 노력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죄짓는 것을 멈춘다고 해서 구원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 가운데 있는 우상을 제거하고
헛된 노력을 멈추고 여러분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고
그분만을 섬기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집에 온갖 부적을 붙여 놓고,
역술인에게 사주팔자를 물으러 다니고 타로점을 치러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겠다고 하면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규칙위반으로 경기장에서 퇴장 선고를 받을 것입니다.
(딤후2:5) 또한 사람이 우승하려고 애써도 적법하게 애쓰지 아니하면 관을 얻지 못하며
And if a man also strive for masteries, yet is he not crowned, except he strive lawfully.
그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또 하나의 신으로 섬기는 것은
순서와 규칙이 잘못된 것으로 구원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돈을 섬기고 명예를 섬기고 인기를 섬기면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섬김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을 읽습니다.
많은 사람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만을 유일한 참하나님으로 섬기지 않고
세상의 많은 우상과 돈을 함께 섬기고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올바른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요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유일한 길이고 진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십계명의 말씀도 같습니다.
(출20: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Thou shalt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돈이 더 중요하고,
하나님보다 정치가 더 중요하고
하나님보다 여러분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절망으로부터의 구원
하나님께서 세상의 문제를 뒤로하고 예수님을 찾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더이상 세상 일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포기하고
전적으로 주님께 나오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건강때문에 교회를 빠져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건강보다 주님 앞에 있는 것이
더 큰 기쁨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돈이 많이 생기는 일을 위해서 교회를 빠지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더 큰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암을 고치기 위해 주님을 뒤로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품에서 잠드는 것이 더 큰 평안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찾고계십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 할때
여러분을 삶의 절망으로부터 어두움으로부터 구원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사무엘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먼저해야 할 것을 해야 그 다음 것을 해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쫓아 다니는데 항상 부족하게 살고 있고,
건강을 위해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고,
산좋고 물좋은데 다니는데 건강은 점덤더 나빠지고,
암을 고치기 위해 별의별 일을 다하는데,
마음에 평안을 점점 사라지는 상태만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신처럼 모시고 있는 모든 것을 삶에서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신처럼 모시고 있는 모든 것을 삶에서 벗어버리고 제거해 버려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저지르고 있는 죄가 얼마나 더럽고 사악한 지를 깨닫고
그 모든 것을 제거해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그래야 우리가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길에서 사탕을 나눠주고 성경 몇 구절 읽어 주고
예수님을 받아들인다고 영접기도를 한다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교도소에 가면 구원을 두 번 세 번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수두룩할 겁니다.
거짓 신이 주는 쾌락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의 죄와 거짓 신들이 주는 쾌락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않고
예수님 한 분 더 믿는다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쾌락을 주는 거짓 신들의 실체를 알고
그것들로부터 완전히 분리되는 결심이 이루어져야
주님께서 여러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를 올바로 해결하지 못했다면
구원의 문제를 올바로 다루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쉽게 잘못된 신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
벗어나려고 해 다시 빠지게 됩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보십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죄를 얼마나 미워하고 벗어버리려고 하는지를 보십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얼마나 절실하게
결단을 내리고 노력하는지를 보십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고
그렇게 하면 여러분은 일루 베이스를 밟고 진출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결단이 이루어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깨끗하게 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