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알려지지 않은 사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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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알려지지 않은 사사들
본문: 삿3:10
(삿3:10) 주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을 재판하였으며 또 그가 나가서 싸울 때에 주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의 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이기니라.
And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judged Israel, and went out to war: and the LORD delivered Ch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into his hand; and his hand prevailed against Chushanrishathaim.
우리가 생각하는 위인
우리는 오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위인 세 사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렸을때 위인전이라는 것이 있었고
그들의 이야기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고,
돈 보다는 명예를 더 가치 있게 여겼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위인들
하지만 오늘날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생각속에 자리잡은
위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들은 창녀처럼 옷을 입고 창녀처럼 몸짓을 하는 하는 연예인들을
그들의 영웅으로 생각하고 자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스포츠에서 덩크슛을 잘하는 사람들을 영웅으로 생각하고 삽니다.
그들은 연봉이 몇 십억이 되는 프로야구 선수들을 영웅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합니다.
의사가 되는 것도 이제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 성형외가 의사가 되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이런 생각을 천박하게 여겼지만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는 좀더 가치있는 일에 우리의 꿈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꿈의 수준을 조금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성경이 말하는 수준 높은 가치가 무엇인지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만야 우리가 나라를 바꿀수 없다고 한다면, 우리 작은 주변부터
적어도 우리는 국가를 바꿀 수는 없지만
부패한 교단이나 교회를 바꾸는 일은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나 손자 손녀들에게 성경 말씀으로
올바른 삶의 목표를 갖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한 번이라도 불러주시는 것이
훨씬 가치있는 일 이라는 것을 알게 만드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뉴스나 수백권의 세상 출간물에 자신의 이름이 수없이 오르내리는 것 보다
성경에 이름 한 줄 언급되는 삶이 더 수준 높은 삶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목사
마틴 루터 킹이라는 목사는 인권운동가로 세상에 유명세를 탄 사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대한 영웅으로 칭송을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그의 삶이 국가 정보기관의 기록으로 드러난 것은
성적 변태자였고, 여러 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던 것들이 드러나고,
그가 세운 단체들이 세금을 탈루한 범죄가 드러납니다.
목사는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이지
사회운동가가 되라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영웅이 되고 싶거나 영웅을 찾기 원한다면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이 아니라 성경에서 찾아야 찾을 수 있습니다.
옷니엘
(삿3:9)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출자를 일으키사 그들을 건져 내게 하셨으니 곧 갈렙의 동생이요,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더라.
And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unto the LORD, the LORD raised up a deliverer to the children of Israel, who delivered them, even Othniel the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삿3:10) 주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을 재판하였으며 또 그가 나가서 싸울 때에 주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의 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이기니라.
And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judged Israel, and went out to war: and the LORD delivered Ch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into his hand; and his hand prevailed against Chushanrishathaim.
(삿3:11) 그 땅에 사십 년 동안 안식이 있었고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And the land had rest forty years. And Othniel the son of Kenaz died.
짧은 내용이지만 그가 이룬 것은 대단한 일이었습니다.
자신의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주님
(삿3:8) ¶ 그러므로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하여 맹렬히 타올라 그분께서 그들을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의 손에 파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리사다임을 팔년 동안 섬겼더라.
¶ Therefore the anger of the LORD was hot against Israel, and he sold them into the hand of Ch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and the children of Israel served Chushanrishathaim eight years.
그들은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그들은 메소포타미아 왕의 노예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결국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이들이 종살이를 하게 된것은 이들의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거하라고 한 사람들을 제거하지 않아서 생긴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고
그들의 편에에 서서 그들의 필요를 도우셨습니다.
옷니엘에게 주의 영께서 임하셨습니다.
옷니엘은 갈렙의 동생일 수도 있고 갈렙의 조카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는 이스라엘에서 매우 좋은 가문 출신 입니다.
10 … “주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는 아무 이름도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연약한 존재였고,
그는 다른 사람들 처럼 8년간 속박받으며 종살이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과 차이가 있다면,
그에게 주의 영이 임했다는 사실입니다.
평범한 옷니엘
옷니엘도 태어났을 때 그 어떤 특별한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에서 천사들의 노래도 없었고 선물을 가지고온 현자도 없었습니다.
그는 부패한 세상에서 누군가의 속박 속에서 살고 있는
그저 또 하나의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주의 영이 임하자 그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지적으로는 얼마든지 내가 성령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정말 우리 삶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안에서 그냥 살아만 있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이 원하는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분이 함께한 삶의 결과를 경험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삿3:10) 주의 영께서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을 재판하였으며 또 그가 나가서 싸울 때에 주께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 그의 손이 구산리사다임을 이기니라.
And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judged Israel, and went out to war: and the LORD delivered Ch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into his hand; and his hand prevailed against Chushanrishathaim.
우리에겐 싸워야 할 적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적이 있고 여러분에게도 적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고 싸우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구원받은 성도로 사는 것도 즐겁고, 교회에 오는 것도 즐겁고,
한 믿음안에 있는 성도들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육신과 세상과 마귀와 싸우는 일을
빼놓아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의 이웃은 지옥으로 향하려고 합니다.
지옥으로 향하는 여러분의 이웃과 가족을 위해 영적인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특히 젊은 친구들은 누군가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친구가 있다면,
그들이 무엇이 옳은 일인지 무엇이 가치있는 일인지를 분별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런 일들에 다시 개입되지 않도록
영적인 싸움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을 해야 합니다.
적을 식별하는 일
주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했을 때, 그가 한 일은 적을 식별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를 추격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에게 임할 때 일어나는 일은
자신의 적이 누구인지를 식별하고, 그들에게 속박당하는 주변 사람들을
그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싸우는 일을 망설여서는 안됩니다.
(삿3:11) 그 땅에 사십 년 동안 안식이 있었고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And the land had rest forty years. And Othniel the son of Kenaz died.
40년간의 안식
옷니엘에게 주님의 영이 임하고 나서 이사람의 영향력으로
이 땅에 40년간의 안식이 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한 한 사람이 일한 결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누군가 주님을 위해서 싸우고자 일어선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해서 각 교회에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치나 이념에 통제받기 보다는 성령에 통제 받게 된다면,
이곳 저곳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에훗
(삿3:12) ¶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다시 악을 행하니라. 그들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이스라엘을 치게 하시매
¶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again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e LORD strengthened Eglon the king of Moab against Israel, because they had done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안타까운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삿4:1) 에훗이 죽은 뒤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And the children of Israel again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when Ehud was dead.
(삿6: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주시니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e LORD delivered them into the hand of Midian seven years.
(삿10:6) ¶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시리아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주를 버려 그분을 섬기지 아니하였으므로
¶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again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served Baalim, and Ashtaroth, and the gods of Syria, and the gods of Zidon, and the gods of Moab, and the gods of the children of Ammon, and the gods of the Philistines, and forsook
(삿13:1)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겨주시니라.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again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e LORD delivered them into the hand of the Philistines forty years.
우리의 기본 본성은 육신적인 일에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주 교회를 떠나 있게 된다면 그 원인을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서 멀어져 있는 상태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알아서 세상과 육신의 정욕과 마귀와 싸워서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사라지게 되면
곧바로 육신의 속삭임에 넘어가고 세상의 속임수에 넘어가고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기쁘다고 비명을 지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육신과 세상과 마귀는
쉬지 않고 여러분의 영적인 삶에 싸움을 걸어옵니다.
여러분이 싸움을 멈추면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다시 속박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멈추면 적을 강하게 하십니다.
(삿3:12) ¶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눈앞에서 다시 악을 행하니라. 그들이 주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이스라엘을 치게 하시매
¶ And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again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the LORD strengthened Eglon the king of Moab against Israel, because they had done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여러분이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지 않는다면,
그런 내 행동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질투와 분노를 자극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하나님은 적을 도우시고 강하게 하실 것입니다.
(삿3:13) 그가 암몬과 아말렉 자손을 모으고 나와서 이스라엘을 치며 종려나무 도시를 소유하였으므로
And he gathered unto him the children of Ammon and Amalek, and went and smote Israel, and possessed the city of palm trees.
암몬족속은 롯과 그의 딸이 잠자리를 해서 낳은 아들로 시작된 민족입니다.
그리고 아말렉은 하나님의 백성과 오래전 부터 적대적 관계를
오래전부터 가져온 민족입니다.
당시에 광야와 사막과 같은 땅에서
종려나무(야자수)는 당시에 아주 귀한 자산입니다.
종려나무가 있는 곳에는 물이 있는 곳이고,
물이 있으면 생명이 번성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투에서 매우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갖게 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압제자를 섬겨야 합니다.
(삿3: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십팔 년 동안 섬기니라.
So the children of Israel served Eglon the king of Moab eighteen years.
이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싫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압제자는 섬기는 일은 잘 합니다.
여러분도 성령님을 섬기는 일을 싫어하면 육신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것인지, 세상을 섬길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섬기지 않는 선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삿3:15)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출자를 일으키셨으니 곧 베냐민 족속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시켜 모압 왕 에글론에게 예물을 보내니라.
But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unto the LORD, the LORD raised them up a deliverer, Ehud the son of Gera, a Benjamite, a man lefthanded: and by him the children of Israel sent a present unto Eglon the king of Moab.
“왼손잡이”
왼손잡이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왼손잡이는 군대에 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왼손잡이는 악기를 배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격투기 종목에서도 그렇고 야구에서 투수와 타자의 관계에서도 그렇고,
공격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불편한 상대가 되곤 합니다.
왼손잡이의 공격이 오른손 잡이와 다르기 때문에
일상의 예측과는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만들게 됩니다.
양날의 검으로 깊숙이
(삿3:16) 그러나 에훗이 길이가 일 큐빗이고 양쪽에 날이 선 칼을 만들어 옷 밑으로 오른쪽 넓적다리에 그것을 차고
But Ehud made him a dagger which had two edges, of a cubit length; and he did gird it under his raiment upon his right thigh.
그는 양날의 단검을 만들었는데, 한 큐빗 길이였어요.
그 길이와 크기는 오른쪽 넓적다리에 숨길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삿3:17) 모압 왕 에글론에게 예물을 가져갔는데 에글론은 살이 많이 찐 자더라.
And he brought the present unto Eglon king of Moab: and Eglon was a very fat man.
그래서 그는 옷 아래에 이 단검을 숨기고
모압 왕 에글론에게 예물을 가져갔어요.
(삿3:18) 에훗이 예물 바치기를 마친 뒤에 예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And when he had made an end to offer the present, he sent away the people that bare the present.
(삿3:19) 자기는 길갈 옆의 돌 뜨는 곳에서부터 되돌아와 이르되, 오 왕이여, 내가 왕에게 은밀한 용건이 있나이다, 하니 왕이 말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그 곁에 섰던 모든 자들이 그에게서 물러가므로
But he himself turned again from the quarries that were by Gilgal, and said, I have a secret errand unto thee, O king: who said, Keep silence. And all that stood by him went out from him.
에훗은 다른 일행을 돌려보내고 다시 에서 돌아서서 왕에게로 돌아갑니다.
에글론 왕은 아마도 더 큰 선물을 은밀하게 줄 것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삿3:20) 에훗이 그에게 갔는데 그는 자기만을 위해 소유한 여름 거실에 앉아 있더라. 에훗이 이르되, 내가 하나님께 받아 왕에게 드릴 말씀이 있나이다, 하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니
And Ehud came unto him; and he was sitting in a summer parlour, which he had for himself alone. And Ehud said, I have a message from God unto thee. And he arose out of his seat.
(삿3:21) 에훗이 자기의 왼손을 내밀어 자기의 오른쪽 넓적다리에서 칼을 빼서 그의 배를 찌르매
And Ehud put forth his left hand, and took the dagger from his right thigh, and thrust it into his belly:
그가 가진 날카로운 양날의 단검은 왕의 배를 파고 들어갔을 것입니다.
(삿3:22) 칼자루도 날을 따라 들어갔고 기름이 칼날에 엉기므로 그가 칼을 그의 배에서 빼지 못하였으며 오물이 나오더라.
And the haft also went in after the blade; and the fat closed upon the blade, so that he could not draw the dagger out of his belly; and the dirt came out.
그의 칼은 깊숙히 박혀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사용할때는
인정사정 없이 깊숙히 박혀 들어가게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배 속에서 어떤 것이 나오는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멋진말로 포장한다고 위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위해서 멋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 같은 이야기로 통한다면 다행이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거부한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옥을 준비해 두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들의 치부가 들어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찔러 넣어야 합니다.
그들에게 해를 끼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신약 성도는 실제로 칼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든, 유명한 사람이든,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깊숙히 박아 넣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도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변태자들도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성경 구절을 깊숙이 박아 넣으셔야 합니다.
(삿3:23) 그때에 에훗이 현관을 통해 나오고 그를 가리기 위해 거실의 문들을 닫아 잠그니라.
Then Ehud went forth through the porch, and shut the doors of the parlour upon him, and locked them.
(삿3:24) 에훗이 나간 뒤에 그의 신하들이 와서, 보라, 거실의 문들이 잠겼음을 보고는 이르되, 왕이 분명히 여름 거실에서 발을 덮으신다, 하고
When he was gone out, his servants came; and when they saw that, behold, the doors of the parlour were locked, they said, Surely he covereth his feet in his summer chamber.
성경은 왕이 대변을 보는 모습을 아주 완곡하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삿3:25) 스스로 부끄럽게 될 때까지 오래 기다렸으나, 보라, 그가 거실 문들을 열지 아니하므로 그들이 열쇠를 취하여 문들을 여니, 보라, 자기들의 주()가 땅에 쓰러져 죽었더라.
And they tarried till they were ashamed: and, behold, he opened not the doors of the parlour; therefore they took a key, and opened them: and, behold, their lord was fallen down dead on the earth.
(삿3:26) 그들이 기다리는 동안 에훗은 도망하여 돌 뜨는 곳을 지나 스이랏으로 도망하니라.
And Ehud escaped while they tarried, and passed beyond the quarries, and escaped unto Seirath.
에훗은 적과 싸웠고 그가 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싸웠습니다.
그 결과로 주님이 그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한 경우는 한 사람이 한 민족과 전쟁을 치르는 경우이고
지금의 경우는 한 사람이 한사람과 싸워서 적을 무너뜨리는 경우 입니다.
(삿3:27) 그가 와서 에브라임 산에서 나팔을 불매 이스라엘 자손이 산에서부터 그와 함께 내려오니 그가 그들보다 앞서 가며
And it came to pass, when he was come, that he blew a trumpet in the mountain of Ephraim,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down with him from the mount, and he before them.
(삿3:28)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따르라. 주께서 너희 원수 모압 족속을 너희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매 그들이 그를 따라 내려가서 모압을 향한 요르단의 여울을 점령하여 한 사람도 건너지 못하게 하고
And he said unto them, Follow after me: for the LORD hath delivered your enemies the Moabites into your hand. And they went down after him, and took the fords of Jordan toward Moab, and suffered not a man to pass over.
“나를 따르라”
여기서 중요한 말씀이 보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의 기본 성향은 나서서 적들과 싸우려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는 죄에 대해서 너그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적에게 지배를 받으면서도 우리가 지배받을 만하니까 받는거겠지,
하면서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을 위로하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그저 적들의 억압에 조용히 적응하면서,
마음 속으로마 좋은 날을 기다리는 것을 최선으로 알고 지내는 것입니다.
이럴때 누군가 나서서 우리 같이 복음을 전하러 갑시다.
우리 주중에도 모여서 교회를 더욱 굳건히 세워갑시다.
하면서 사람들을 이끌고 영적 전쟁에 나설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움직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억압속에서도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
이들은 지금 18년 동안 에글론에게 억압받으면 살면서도
누구도 나서서 싸우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억울하게 자신의 것들을 빼앗기는 상황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말을 하면서도
누군가 나서길 기다리고 있을 뿐 나서는 사람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때 에훗이 나서서 이들을 이끌게 된 것입니다.
“자 말로만 앉아서 사람들 모아놓고 불평만 하지 말고,
우리가 가서 우리를 괴롭히는 적들과 싸웁시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모습과 이런 지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주님을 위해서 선한 싸움을 이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이렇게 주님을 위해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승리를 안겨주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적들에게 넘어간 여러분의 속박된 삶에 자유를 주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있는
여러분을 건져내길 원하고 계십니다.
의미있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을 설명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북한이 선제 공격을 한다고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내봐야
이런일에 여러분이 개입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럴 시간이 있다면 여러분이 어떻게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고
자신의 삶으로 그것들을 입증하며 자녀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유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권능이 있어서 그 말을 믿는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말씀이라고 가르치면서
자신의 삶으로는 아무것도 자녀들에게 입증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유익한 영적 싸움이 아니고 말로만하는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ICBM 미사일은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자녀들이 음란 영상이나 폭력적인 영상을 접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잃어버린 혼을 구원하는 일이 유익한 영적 싸움입니다.
주님이 기뻐하실 교회를 만들기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할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싸우면 우리의 삶이 죄로부터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우리가 성취 가능한 일들입니다.
(삿3:29) 그때에 모압 사람 만 명가량을 죽였는데 그들은 다 건장한 자들이요, 다 용맹한 자들이었더라. 거기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였더라.
And they slew of Moab at that time about ten thousand men, all lusty, and all men of valour; and there escaped not a man.
누구도 처음에 이처럼 만 명의 적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의 영이 그에게 임하여 모든 것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성경은 한 명도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위대한 일이
한 사람의 리더가 나를 따르라고 하면서 백성을 이끌고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우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여러분 중에 전도지를 나누어 줘봐야 보지도 않을거야
복음을 전해봐야 듣지도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며 자꾸 패배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들에게 해 주는 이야기 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만하고
밖에 나가서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말씀에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족이 교회 초청을 10번을 거부하더라도 11번째 받아들인다면,
그일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인 것입니다.
20년이 걸려도 21년째 그의 혼을 구원할 수 있다면,
20년간의 거부는 받아들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페이스북이든 편지든 문자든
자기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여러분이 전하는 말과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들도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열릴때 나서서 나를 따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다 건장한 자들이요,”
여러분 앞에 놓인 사람들이 외모에 자신감을 잃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이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는 겁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확실한 패배이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이 복음을 전해주길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손 밑에 굴복하매
(삿3:30) 이처럼 그 날에 모압이 이스라엘의 손 밑에 굴복하매 그 땅에 팔십 년 동안 안식이 있었더라.
So Moab was subdued that day under the hand of Israel. And the land had rest fourscore years.
하나님의 손 밑에 굴복한 것이아닙니다.
이것은 땅이 열려서 이들을 삼켜버리는 것이나
지옥으로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나가서 싸우라고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가서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면
하나님께서 그들이 이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삼갈
(삿3:31) ¶ 에훗 이후에 아낫의 아들 삼갈이 있었는데 그가 소를 모는 가시 채로 블레셋 사람 육백 명을 죽였고 그도 이스라엘을 건져 내었더라.
¶ And after him was Shamgar the son of Anath, which slew of the Philistines six hundred men with an ox goad: and he also delivered Israel.
삼갈도 들어 본적이 없는 이름입니다.
우리가 하늘에 가게 되면
우리가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작은 교회를 시작했던 사람들, 자신이 할 수 있는 전도사역을 했던 사람들
우리도 우리를 알아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고 하더라도
주님을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소를 모는 가시 채로”
그는 창도 없었고, 검도 없었으며, 심지어 새총조차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시 채로 소의 뒷덜미를 찌르자 소가 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평생 이 소를 돌보며 노력한 결과물을 적들이 가져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그리고 자신은 굶주림에 허덕였습니다.
그는 더이상 이런 삶에 머물 수 없다고 생각했고,
내가 손에 든 것으로라도 나가서 뭔가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뭔가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벗어나야할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죄의 쾌락에 빠져서 술과 놀음 그리고 여자로 삶이 망가져 있는것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더이상 이대로 내 삶을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 나의 삶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쩌면 적과 싸우기 위해서
대단한 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장비를 가지고 멋진 교리를 읊어 대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무언가라도 하는 것이 가치있는 일입니다.
누군가 여러분보다 더 좋은 기회, 여러분보다 더 나은 능력,
여러분보다 더 나은 훈련을 받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큰소리로 말씀하십니다.
제발 네가 가진 것을 들고 무언가를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나가서 싸우다보면 손에 성처도 입을 수 있고,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지만, 그런 상처는 가치있는 일입니다.
여러분의 손에 대단한 무기가 들리기 전까지
집에서 티비나 보고 뉴스나보고, 세상 정치 이야기로 감정을 소모하고
자신이 걱정하면 세상이 좋아질것처럼 말로만 자신을 드러내지 마시고,
자신이 가진 작은 무기로 주님을 위해서 싸우는 여러분이 되기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는일로 세상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알아주시는 일이라면 그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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