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가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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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선하신 하나님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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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당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녀하면 선하신 하나님이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시편 23 NKRV
다윗의 시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여러분 24년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어떤 새해 계획을 세우셨어요? 저는 올해 자격증 2개를 따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세운 계획을 잘 지켜내고 있나요?
다윗 공동체도 올해의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클릭)작년 믿음에 대해서 배웠죠. 믿음은 크게 2가지를 믿는 것입니다. (클릭)예수님이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용서를 받았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값없는 사랑이라고 했었죠?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고 다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클릭) 다른 하나는 선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최상의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릭)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 됨을 힘쓰는 것입니다. 지금 옆에 있는 친구들, 학교 친구들, 선생님, 부모님, 가족 등 주변 사람을 값없이 사랑하는 것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죠.
올해는 (클릭)동행에 관하여 배우려고 합니다. 왜 하나님과 동행해야하는지?,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동행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해동안 말씀을 통해 차근차근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 이제 오늘 말씀의 서론을 들어갑니다. 지금까지는 서론을 위한 서론이었습니다.
여러분,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가 여행의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상을 해봅시다. (클릭)서울로 수학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4시간 버스를 타고 가야해요. 그런데 옆에 있는 사람이 나랑 단짝인 친구였을 때랑 이번에 처음 같은 반인 된 서먹한 친구였을 때 어때요? 친한친구랑은 4시간 동안 수다도 떨고 노래도 같이 듣고 게임도하고 영화도 보고 가다보면 금방 도착하잖아요? 근데 반대로 서먹한 친구랑은 한두마디하다가 서로 핸드폰만하고, 저 뒤에서 친한친구들끼리 앉은 애들이 시끄럽적하면 갠히 소외감이 느껴지잖아요. 수학여행 가는 버스 누구랑 앉을거냐가 중요하죠.
또 상상을 해봅시다. (클릭)우리가 이번엔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갈거에요. 여러분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가는 것과 낯선 사람들과 해외여행을 가는 것. 어때요? 부모님과 가면 아무런 걱정없이 그냥 놀다올 수 있죠? 비행기 예약도, 이동하는 것도, 밥먹는 것도 부모님이 다 해주시잖아요. 외국이여도 부모님이 같이 있으면 하나도 안 무섭잖아요 그렇죠? 반대로 낯선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해외를 가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준비해야하잖아요. 누가 챙겨주지 않으니 짐정리부터 밥먹는 것까지 다 스스로 해야하잖아요. 그리고 낯선사람들과 낮선 해외에 있으면 길잃어버리지 않도록, 사고에 휘말리지 않도록 긴장해야하잖아요. 이처럼 누구랑 가냐가 여행을 즐기는 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하고싶은 말은 이거에요. 여행도 누구랑 하냐가 정말 중요한 것처럼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누구랑 함께 하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와 함께 해야할가요? 맞아요.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해야합니다. 가족과, 친한 친구와 여행을 가면 그 여행이 안정감이 있고 더 재밌는 것처럼 우리도 주님과 함께 갈 때 불안과 두려움, 걱정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하게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왜 하나님과 동행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릭)첫번째로 우리가 살펴볼 것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입니다.
시편 23:1 DKV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목자가 되십니다. 목자가 더위에 힘들어하는 양들이 더위를 피해 풀밭과 풀가에서 쉴 수 있도록, 그곳에서 먹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십니다.
시편 23:2–3 NKSV
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3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먹이시고 기르시는데, 어떻게 하시나면, 6절을 읽겠습니다.
시편 23:6 NKSV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나를 평생동안 인도하신대요. 해석하면, 하나님은 최상의 것과 책임감으로 나를 평생동안 돌보셔서 주님은 너무나 최고에요. 하나님 정말 멋진분이세요. 주님 너무나 감사해요 라고 고백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클릭)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정리하면, 하나님은 선한 목자입니다. 그분은 책임지고 나를 지켜주시며 언제나 나에게 가장 최상의 것을 주시는 분이세요.
(클릭)두번째, 하나님과 동행의 결과는 무엇인가?
시편 23:4 NKSV
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최상의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안좋은 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런거에요. 학교 친구가 나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 나한테 시험범위를 잘못 알려주고, 공부하지 못하도록 필기노트를 훔쳐간다고 해도 그로인해 성적을 못받고, 등급이 떨어지고, 대학에 떨어질까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아까 살펴본 것처럼 주님은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늘 최상의 것으로 우리를 인도해주시기 때문이에요.
(클릭)동행의 결과는 무엇인가? 정리하면, 늘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클릭)하나님과 동행을 가장 잘 보여준 인물이 바로 요셉입니다. 요셉은 하나님께 꿈을 받은 자였습니다. 꿈을 받은 뒤 요셉이 어떻게 된지 아세요? 형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어요. 노에로 팔려간 것뿐만 아니라 억울하게 감옥에 갔어요. 한순간에 전과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거에요.
그런데 성경은 요셉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냐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9:23 NKSV
23 간수장은 요셉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았다. 그렇게 된 것은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요셉을 돌보셔서, 그가 하는 일은 무엇이나 다 잘 되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노예로 팔려갈 때에도, 억울하게 감옥에 있을 때에도 책임지시고 요셉을 보호하시고 그가 잘되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이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가장 최상의 것을 늘 공급해주셨습니다. 누가 알았겠어요. 우리가 생각했을 때 망했다고 보이는 감옥생활이 총리가 되기 위한 가장 좋은 정치학원이었다는 것을요?
(클릭)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걱정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나를 책임지고 보호하시며 가장 최상의 것을 나에게 인도하시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다윗공동체 여러분. 여러분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들어가지 못한다고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다고해서 좌절하거나 실패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사랑하는 은서야 고등학교를 나왔다고해서 돌아가는 거라고, 잘못된 거라고 할필요없어. 너가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나 혼자 있는 그 도서관이 너에게 가장 맞는, 앞으로를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 될거야.
그래서 (클릭) 그리스도인들의 이미지는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에 있을 땐 밝고, 기뻐하다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들어가면 두려워 벌벌떨고 원망불평하는 모습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 하나님을 믿기에 밝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모습입니다.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24년 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가?
선하신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고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최상의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두려움과 불안, 걱정, 원망이 아니라 감사하고 기뻐하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4,6절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시편 23:1 NKRV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4 NKSV
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시편 23:6 NKSV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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