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 가득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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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설교
한줄 설교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는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사도신경
사도신경
찬송
찬송
304장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서론
서론
본론
본론
1-3절
1-3절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2절 -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니느웨를 향한 요나의 외침과 선포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요나의 논리
니느웨 사람들은 악한 자들이다.
심판과 벌을 받아 마땅하다.
악한 자들이기에 외침과 선포를 들어도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에 하나 그들이 회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할 것이다.
결코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된다.
차라리 그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니느웨로 가지 않겠다.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나 4:2 (NKRV)
2...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하나님이 직접 모세에게 하신 말씀
하나님이 직접 모세에게 하신 말씀
6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금송아지 사건(출 32 장) 이후
두번째 돌판을 새겨 주시면서 주신 말씀
금송아지 사건으로 진노하신 하나님
9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모세의 간구와 하나님의 용서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3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모세의 간구와 간청
13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15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친히 가지 아니하시려거든 우리를 이 곳에서 올려 보내지 마옵소서
16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 은총 입은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행하심으로 나와 주의 백성을 천하 만민 중에 구별하심이 아니니이까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이름으로도 너를 앎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성품을 계속 찬양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성품을 계속 찬양한다
다윗의 기도
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에스라와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 기도
느헤미야 9:17 (NKRV)
17 ... 그러나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요엘 선지자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요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잘 알았다.
요나 자신이 2장에서 그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경험했다.
하지만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의 대상이
오직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되기를 원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되기를 원했다.
이스라엘만 사랑하는 하나님을 원했다.
2장의 요나의 기도에 이러한 마음이 담겨 있다.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요나는 독점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다른 사람에게로 흘러가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
그는 하나님께 죽기를 구한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무엇인가?
4절
4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옳으냐
야타브
다양한 의미로 번역됨
옳은 것이냐? 합당한 것이냐? 바른 것이냐? 선한 것이냐? 좋은 것이냐?
복되게 하는 것이냐? 은혜를 베푸는 것이냐? 유익한 것이냐?
즐거운 것이냐? 기쁜 것이냐? 아름다운 것이냐?
양약이냐? = 몸에 좋은 것이냐?
요나는 지금 성내고 있다. 화내고 있다.
살기 싫다고, 죽겠다고 하는 것은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동생 아벨을 질투하는 가인의 모습과 같다
자신의 제물은 받지 않고, 동생의 제물만 받았다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포도원의 품꾼들 비유와 같다(마 20 장)
포도원 주인이 한 데나리온씩 품꾼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냄
3시, 6시, 9시, 11시(9시, 12시, 오후 3시, 오후 5시)에도 품꿈을 들여보냄
모두 다 한 데나리온씩 주는 주인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의 대답이 무엇인가?
13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14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15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신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와 같은 말씀임
나는 자격 있는 자이고
저 사람은 자격이 없는 자인데
똑같이 대하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논리
하나님의 질문
너가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자격'은 어디서부터 온 것인가?
은혜와 자비의 주권이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5절
5절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요나는 니느웨의 멸망을 염원하며 더 지켜보기로 함
니느웨 서쪽 문으로 들어가 동쪽 문으로 나왔음을 암시
초막(수카) - 나뭇가지와 풀과 잎으로 만든 임시 거처
6-8절
6-8절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
박넝쿨 - 그늘
벌레 - 박넝쿨을 시들게 함
동풍 - 뜨거움
박넝쿨
(히) 키카욘
아주까리, 피마자
잎이 큰 식물
박넝쿨로 크게 기뻐했던 요나
박넝쿨이 시들어버리자 크게 화를 냄
3절에서는 성내면서 ‘죽고 싶다’고 외쳤던 요나
8절에서는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 싶다'고 외침
9-11절
9-11절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인간)의 사랑 - 조건적인 사랑
하나님의 사랑 - 무조건적인 사랑
요나가 박넝쿨을 사랑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자신에게 그늘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 필요를 채워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니느웨를 사랑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지으셨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데에는 이유가 없다
결론
결론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9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모든 것을 선대하시는 하나님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이 땅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을 사랑하셨다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포함된다.
찬송
찬송
305장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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