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4)

요한복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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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3가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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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빛(요8:12-30)
예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수님을 알아가는 여정을 요한이 기록 초막절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이 용서받는 이야기는 심판이냐 구원이냐 이분법을 넘어서는 제3의 대안. 인간의 이성을 넘어가는 하나님의 방법. 아들의 죽음을 통해서. 물을 붓는 축제에서 성령을 통해 초막절이 완성될 것. 죄를 지었으나 용서하심을 통해 죄가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교제 시작. 성령을 물 이미지를 통하여 말씀하심.
오늘 이미지는 불(빛)의 이미지. 초막절의 두 이미지는 물과 불(빛). 광야 물과 불기둥 상징. 낮에는 물잔치. 밤에는 불(빛)잔치. 계속 여인의 뜰 초막절 잔치 연관(20절) 빛이 가득했던 밤 후에 자기 계시. “내가 바로 빛이다” 스가랴14:7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먹고 살기 바쁜 시대에 성도들에게 무슨 상관있나?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말씀인가?
1) 어둠을 밝히는 기능
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세상의 본질은 어두움. 과학이 발달함에도 인간은 더 악해짐. 핸드폰 금융사기, 자동차 혼외정사, 묻지마 살인, 공황장애, 우울증, (초2,잔혹동시 ‘학원가기싫은날’ 2015). 젊은이들이 마약, 코인, 성에 미쳐있나? 앞이 안 보이기 때문에. 어두움 중 가장 강력한 어둠은 죽음.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이 허무. 욕망을 채우려고 노력해보라. 끝은 깊은 허무. 바닷물과 같다. 나중에 목말라 죽는 것. 이유는 죽음이 모든 것을 삼킨다. 그래서 작가들이 미치고 자살했음. 왜 이런 결론? 세상은 본질이 어두움이기 때문에.
요즘은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벼운 시대. 깊이 생각하고 통찰하지 않는다. 생각하기 싫어함. 현세적이고 감각적인 것을 절대화하는 시대. 가만히 생각해보라. 오늘 내가 추구하고 달려가고 노력하는 끝은 무엇인가? 죽음. 아파트 사태. 그 시간은 지금도 쉬지 않고 오고 있지만 외면. 오늘 예수라는 청년은 놀라운 말을 선포하는 것. 어두움 가운데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내 젊은 시절을 송두리째 뒤집은 말. 누구이기에 이런 말을 하나? 거짓말로라도 이런 말을 하나? 왜 뛰나? 먹고 사는 것.
주님은 빛이기 때문에 주님 앞에 가면 나의 존재가 그대로 드러난다. 죄인. 드러날 때 고통스럽다. 방에 불키면 싫어함. 왜 밝히시는가? 이렇게 심각했나? 말기암이라는 결과를 보면 애통한다. 더러운지 모르고 살다가 빛이 들어오면 안다. 주님 앞에 가면 자기 실존이 드러나는 것.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을 붙잡게 됨.
2) 죄를 소멸시키는 기능
21절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믿지 않으려는 유대인들과 나를 통해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예수님과의 대립. 죄가운데 죽는 인생. 이 빛 앞에 나오면 죄가 소멸된다. 요한복음에 계속 강조되는 이미지가 빛. 빛은 가시광선, 자외선(살균), 적외선, X선(속을비췸). 빛의 속성. 예수가 빛이라고 하는 이 빛은 피조된 빛이 아니다. 빛이 있으라, 그는 빛이시니. 창조주의 빛. 지성소 언약궤 위에 대제사장이 한번 보는 빛. 영광. 죄를 소멸시키는 빛. 죄와 연합한 인간이 같은 속성이 되었으므로 이 빛 앞에 서면 같이 타 죽음. 급하게 죄와 죄인을 분리시키신 것(사6). 예수님에게 죄를 전가, 급하게 우리를 분리시키시고 죄만 태우심. 주 안에서 죽는 자와 죄 안에서 죽는 자로 나뉨. 그리스도를 믿고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면 창조주의 빛이 우리 안에 비취면서 죄가 소멸된다. 중독, 음란, 우울증, 공항장애 떠난다. 어두운 부분이 있는가? 예수님을 찾으라. 만나달라고 기도해보라. 빛이 들어오면 끝난다. 이런 새로운 시작이 여러분들에게 있기축복한다.
죄가 사라지고 판단의 기준이 바뀜. 율법으로 판단받지 않는다. 15-16절 5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3) 그리스도의 빛이라는 말= 구원의 비밀을 드러내는 기능.
27절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8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못알아 듣는데 더 진지하게 말씀. 어둠속에서 감추어진 구원의 비밀. 비유 못알아듣게 하기 위해 하신 말씀. 그리스도의 빛으로 드러나는 구원의 비밀을 깨닫게 됨. 1)아담과 하와<가죽옷> 2)아브라함 모리아 산 3)장대이야기<광야의 놋뱀, 에스더 장대> 4)레위기 제사들<동물보호자들 기절할 이야기, 어린양을 예배> 5)다윗의 자손으로 메시아 도래. 성전을 회복, 백성의 회복. 그리스도라는 빛 아래에서만 구원의 비밀이 이해됨. 사탄도 이해 못함. 천사도 이해 못함. 가려놓은 것. 큰비밀(미스테리온) 인간손에 신이 죽는 것, 그리고 다시 부활.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믿지도 못하고 이해도 못하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여신 것. 29절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30절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빛은 비취고 있다. 그 빛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둠속에서 못나온다. 빛을 등지고 나가지 말라. 빛 앞으로 그냥 나가라. 빛이 가슴에 가득 들어온다. 내 삶의 깊은 어둠을 찢고 빛으로 오신 예수가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찾아가길 축복한다. 상처입은 마음, 거절감, 불안장애, 절대 불가능할 것같은 곳에도 빛을 비추어 밝히시는 분. 인생이 이분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 그리스도를 만나고 멋지게 사는 하루 되길. 그리스도를 통해 내 삶에 어두움이 떠나고 사망의 권세가 사라지고 구원의 비밀 앞에 감격하는 은혜가 있기 바람.
이것이 복음. 자녀들이, 남편이, 방황하는 사람들이 이 빛 앞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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