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2 (요한복음 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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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떡2 (요한복음 6:41-59)
오병이어 표적 뒤에 부연설명 길다. 59절 가버나움 회당에서. 오해하기 때문. 떡은 밥으로 이해. 내가 생명의 떡이다. 생명은 󰋎영혼이 살아서 하나님과 교제, 󰋏실제로 종말에 영원히 죽지 않고 사는 것.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리는 것이다. 과거 조상들이 먹었던 만나는 진짜 하늘에서 내려올 떡의 모형이었다. 육신의 밥을 먹어야 육신이 사는 것처럼 영혼의 밥은 나를 믿음으로 먹는 것.
◯ 41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반응은 수군거림. 표적을 보고도 안 믿고 다툼, 하늘에서 내려온 말에 화가 남.
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신앙의 걸림돌은 죄, 유혹, 사탄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피상적 지식. 고향사람들은 다소간의 지식이 있었음. 형제, 가정환경, 성격을 아는 지식. 그러나 구원 얻는 지식이 아님. 피상적 지식. 이것이 구원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
▮믿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교회 생활, 직분, 제자훈련, 세미나 수료, 어떤 목사님. 누가 싸우고 누가 분란이 있었는지, 성경퀴즈대회 우승, 믿음이 아니라 내 경험과 선입관이 나를 이끌고 간다면 믿음의 장애물. 모태신앙, 직분, 라이센스가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내 삶이 변화되었는가? 믿음이 주관할 수 있게 되기 축복한다.
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구원은 하나님이 내미는 손과 내가 뻗는 손 사이에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짐.
▮와서 나를 믿고 손을 잡는 그 사람은 내가 마지막날에 반드시 살릴 것이다.(현재, 미래에 이루어지는 구원) 이끄는 손이 있었음.
▮오늘 교회에 온 것은 우리의 의지로 온 것이 아님. 뒤에 이끄시는 손이 있음(방주) 하나님이 이끄시면 누구든지 이곳에 오게 되어 있다. 억지로 끌려오는 성도 없기 바람.
45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cf.이사야 54:13)
▮예수의 가르침을 듣고 배움으로 성취됨.
46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하나님을 보고 온 것이 아님. 본자는 없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끌려 온 것. 실패, 병, 절망, 자살 직전 자꾸 이끌려오는 것. 와서 그리스도를 보니까 하나님을 보게 됨.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그리스도를 만나면 죽음의 그림자가 사라진다. 우리는 죽음의 그림자를 덮어쓰고 있는 존재. 지금 당장 죽지 않음. 상담은 그림자에 관한 이야기(달마도). 그러나 예수 안에 들어오면 생명이 온다. 죽음과 병과 갈등, 싸우고 죽이고 싶은 감정이 희미해지다가 없어지는 것. 오늘 이 생명의 떡을 발견하기 바란다. 믿고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생명의 떡과 대비되는 떡이 광야에서 먹었던 육신을 위한 떡. 이 떡은 다시 죽는다. 하늘에서 내려온 진짜 떡은 영원히 살게 하는 떡.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구원의 근원)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받아들이는 방법)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떡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 보고, 느끼고 즐기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다. 평생 교회다니면서 구경만 하다가 돌아가는 사람 없기바란다. 성가대, 설교, 헌금, 옷 메이커. 아무리 봐도 배부르지 않다.
◯ 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먹는다는 것을 식인종과 같이 말씀하심에 당황.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살과 피는 십자가를 예고하는 말씀 먹고 마시는 것을 또 강조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살을 먹고 마신다? 식인종이 되라는 것인가? 뿌린 피와 흘린 피 설명.
출애굽기 24장 약속을 체결하고 모세만 가까이. 율법 재확인과 응답. 산아래 재단을 쌓고 12기둥을 세우고 번제와 화목제 드림. 피를 가지고 반은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언약서 낭독 후 다시 재맹세.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고 언약의 피. 후에 모세와 아론 나답과 아비후 이스라엘 장로70명이 하나님 앞에서 직접 얼굴을 뵙고 먹고 마심(제의 식사, 설농단, 신과 연합)- 뿌린 피. 이것은 죄 사람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마26:28). 히9:18-21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과 예수님이 연결된다. 예수와 연합.
▮먹는다는 것은 그것이 내 안에 들어와 육화된다는 뜻. (땅의 원소가 몸을 이룸, 애플)성육신이라는 개념. 내 피를 발라라 아님, 살을 붙이라 지녀라 아님. 먹으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의 희생과 죽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예수를 먹고 영원히 죽지 않음.
▮살과 피를 먹는 것은 예수를 믿는 것. 살과 피로 생명과 연합. 핏물 빠지면 안됨.
▮믿어지고-말씀이 들려오고-반응하고-생명을 얻는 것(연합)
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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