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회개하고 순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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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주일학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오늘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주일학교로 부르셨어요.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들어보려고 해요!
<#0> 여러분 앞에 한번 볼까요? 여기 한 사람이 있어요. 어느 한 사람이 눈에 병이 생겨 고생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눈이 점점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병원을 찾아갔고 이 사람의 눈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살펴보던 의사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말했어요. 바로 한 쪽 눈에 병이 심해져서 눈을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였어요. 이 사람은 이 이야기를 듣고 아주 절망하며 힘들어했어요. 이 소식을 듣고 가족들도 모 였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나님을 믿는 친구가 찾아왔어요. 그 친구는 오래 전부터 아픈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했던 친구였어요. 이 친구는 눈을 없애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슬퍼해 주었어요. 그리고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해보라고 조언해 주었어요. 이 사람은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울고, 또 울고,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어요.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 눈을 없애기 위해서 눈을 다시 확인하던 의사가 도저히 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눈이 나아져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어요. 이 사람은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기도해본 적이 있나요? 오늘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울며 하나님께 회개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해요. 우리 그게 누구일지 함께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가볼게요!
<#1>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역대하 34:33 말씀이에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2> 오늘 말씀 제목 저를 따라서 말해볼까요? 하나님께 회개하고 순종해요
<#3> 남유다의 왕들 중에는 요시야라는 왕이 있었어요. 이 요시야는 여덟 살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어요. 은규보다 한 살 어릴 때 왕이 된 거에요.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바르게 남유다를 다스렸어요. 그리고 열여섯 살이 되는 해에는 다윗 왕이 믿었던 하나님을 믿게 해달라고 했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우상을 없애버렸어요.
<#4> 우리 북이스라엘의 왕 여러보암의 이야기 기억나나요?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이 자신의 마음대로 제사를 드렸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요시야가 와서 제단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했었어요. 그 하나님의 말씀이 수백 년이 지나서 요시야가 왕이 되어 이루어진 거에요.
<#5> 요시야가 남유다를 다스린 지 18년째가 되었을 때였어요. 요시야는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지 않아 망가진 성전을 깨끗하게 하고, 수리하도록 명령했어요. 백성이 모은 헌금으로 성전을 수리하도록 했어요. 왕의 명령으로 많은 일꾼이 모여 성전을 수리했어요.
<#6> 성전을 수리하던 중, 매우 귀한 것을 제사장이 발견했어요. 바로 하나님의 법들이 적힌 율법책이었어요. 제사장은 발견한 율법책을 서기관에게 주었어요. 서기관은 율법책을 가지고 왕에게로 나아갔어요. 왕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따랐다고 보고한 후에, 율법책을 발견했다고 보고했어요. 그리고 율법책을 왕에게 읽어 주었어요.
<#7>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자신의 옷을 찢었어요. 옷을 찢었다는 것은 잘못한 것을 회개한다는 뜻이에요.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못한 것을 생각하며 회개했던 거에요.
<#8> 그리고 예루살렘에 있는 여 선지자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묻도록 보냈어요. 여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을 전해 주었어요. <#> “유다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를 그 도시와 나라에 부을 것이오”라는 거에요. 그렇지만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 울며 부르짖은 요시야 왕 때에는 이런 재앙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9> 요시야 왕은 여 선지자로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대해서 듣고,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장로를 불러 모았어요. 요시야가 성전에 올라갔어요. 모든 백성이 다 함께 모여 요시야가 할 말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시야는 성전 수리 중 발견한 율법책을 읽어 주었어요.
<#10> 요시야 왕은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세웠어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말씀과 법을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을 이루리라”라고 말이에요. 이 말을 들은 백성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왕과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이제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할 것을 약속했어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로 다짐한 거에요.
<#11> 이스라엘의 많은 왕과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은혜와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요시야 왕이 아파하는 마음으로 옷을 찢고 잘못했다고 회개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 기도를 들어주셨어요. 우리도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많은 죄를 지었을 거에요. 또 앞으로도 저와 여러분은 자주 실수할 수 있고 많은 죄를 지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도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며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주실 거에요.
<#12> 요시야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돌아오면 언제든 용서해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떄문에 기도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주신다고 약속해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어요.
<#13>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지어도 언제나 돌아오길 바라고 계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고 계세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집을 나간 것과 같아요. 하나님은 집을 나간 우리가 언제 돌아오나 하면서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계세요. 여러분은 이런 하나님을 사랑하며 믿고 싶지 않나요?
<#14>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요시야와 남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다짐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도 다짐하는 우리 새순교회 주일학교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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