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재성(요5: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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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영향을 주는 미래의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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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현재성(요5:19~29)
표적+이야기. 첫째 표적 가나의 혼인잔치 표적, 둘째 왕의 신하 아들이 회복 말하는 것은 예수님이 태초에 말씀이고 빛. 그 사이에 말씀과 빛 앞으로 나와서 구원받은 사람들(세례요한, 사마리아 여인)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니고데모와 유대인). 세 번째 표적 베데스다 우물가. 행각을 감싸는 거짓 신화적 세계관, 안식일로 상징되는 율법주의 세계관을 무너뜨리심.
그리고 표적을 뒷받침하는 이야기 시작. 종교지도자들의 안식일 논쟁. 왜 고쳤느냐? 아버지가 일하시는 나도 일한다. 안식일을 범하고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 그때부터 본격적인 핍박이 시작되는 것. 요한은 표적사건을 통하여 복음의 엑기스를 추출. 진실로 진실로 용법. 표적 뒤에 설교형식을 통해 표적을 왜 일으키셨나와 더불어 감추어진 심판과 종말까지 말씀. 그러나 못알아 들음. ‘안식일’ 율법을 범했다고 속마음은 분노. 그것을 꿰뚫고 계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오늘 본문. 아주 깊이 들여다 볼 것.
19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베데스다에서 이 사람을 고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다. 안식일을 범했다고 고발하는데 안식일을 제정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이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아들인 나도 행한다. 17절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일하시니’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는 일.
20절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얼마나 깊은 사랑으로 맺어져 있는지 병자를 고치시는 일을 보여주셨다. 나도 따라 고치는 것. 그리고 아들을 통해서 더 큰일(십자가와 부활)까지도 보이셔서 너희가 놀라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을 아들 예수님에게 모두 말씀하시고 아들이 순종하는 깊은 사랑의 관계. 십자가 위에서 성부와 성자가 끊어지는 고통이 얼마나 우주적 고통이었을까? 분리되는 고통.
21절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그러므로 이 병자를 살린 것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었음을 알리신 것. “네가 무엇인데 하나님께서도 쉬신 안식일에 일하느냐?” 질문의 답변이 됨. “하나님이 쉬셨다고? 아니야 안식일은 죽은 생명이 살아나서 하나님과의 교제가 회복된 것을 감격하고 즐기라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지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병자가 돌아오고 회복시키는 일을 계속하고 있어” “그러나 너희는 이것은 기뻐하지 않고 행위에만 매달려 있구나” “말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한다면서 너희들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으로 포장해서 욕심을 채우고 있어”(EX)무당의 아들. 잠자는 남편. 교회 앞 담배 피는 아들. 안식일은 절망, 비관, 깊은 우울증 어둠과 사망에 결박당한 자들이 풀려서 돌아오는 날. 그리스도를 통해서 결박이 끊어지고 생명이 회복되는 날. 같이 기뻐해야 한다. 미혼모, 이혼가정이 안오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죄인? 한번 넘어진 자들. 회복할 수 있다! 38년된 병자를 통해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건. 들어오기 바람.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서 물어보지도 않은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기 시작. 22-23절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를 진정으로 공경하는 자(믿는 자)는 보내신 아들도 공경하는 것이 마땅. 그러나 너희는 입으로는 여호와를 공경하다고 하면서 나를 공경하지 않음. 너희들의 믿음은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믿음이다. 그리고 심판과 구원 사이 예수가 어떤 권세가 있는지 아주 놀라운 비밀.
28-29절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시제가 미래. 미래에 일어날 심판과 구원. 성경에 나타난 종말론. 역사의 마지막에 일어날 사건. 다 이렇게 생각했음.
24-25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미 완료된 심판과 구원.
“듣는 자가 살아난다는 샘플 보여줄까? 38년 된 병자. 이미 심판과 종말이 이 땅에서 지금 일어났는데 그 증거로 저 연못에 38년 된 병자가 나의 말을 듣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구원됨. 이 사람은 내 말을 듣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생명의 부활로 나온 사람이야, 그러나 지금 너희는 듣고는 있지만 따르지 않고 인정하려고 하지 않아 너희는 심판의 부활을 경험할 것.
주님은 구원이 미래에 일어나는 동시에 현재에서 일어난다는 말씀. 그러므로 아주 중요한 표적. 연못가에 이 사람이 회복되는 것은 언제 일어날 일인가? 역사의 종말 미래 일어날 사건. 새로운 육신을 입고 부활하면 병이 회복된 상태가 되는 것. 그러나 이 구원이 역사의 마지막에 일어나지 않고 지금, 현재, 여기서 일어난 사건. 누구때문인가?
26-27절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예수그리스도른 통해서. 미래에 치료될 병자가 오늘 생명을 얻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음성(말씀)이 듣는 자는 구원이 미래에 일어나는 동시에 현재에도 일어난다! 충격을 주는 말.
인과율이 지배하는 세상. 원인과 결과, 판단미스, 끝없는 죄책감, 자책. 오늘 38년된 병자를 통해서 선포되는 놀라운 말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의 현재는 과거의 결과가 아님. 미래에 일어날 구원이 지금 나에게 들어온 사건. (EX)태어나면서부터 소경된 아이, 부모의 죄도 아이의 죄도 아님. 미래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준비되는 것.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현재는 더 이상 과거의 죄와 실수의 열매가 아님. 현재는 과거의 영향에서 벗어나서 미래 하나님의 구원이 우리의 현재에 들어오는 사건. (Ex)임신한 여성 커피 안먹음. 아기가 태어나는 것은 미래 오늘 지금 나에게 영향을 강하게 줌. 몸담론 육신으로 부활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의 몸을 음란하게 사용안함. 모두 종말에 일어날 일이 현재, 지금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 우리의 미래와 현재는 바뀐다.
임산부가 일하다가 600g 미숙아 인큐베이터에서 죄책감. 29살에 두 개의 가게를 폐업하면서 실패의 두려움. 어머니, 아버지까지 치매와 암 왜 우리 가족입니까? 왜 저입니까? 원망. 아이가 우울증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고통당하는 것을 보는 부모. 실패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미래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 것인데 새로운 미래가 현재에 씨앗으로 떨어진 것. 말씀이 들려오고 씨앗은 자라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 이것이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나는 현재와 미래의 구원. 누구든지 인격으로 손을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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