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결과
45차 컨퍼런스-일의 소명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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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하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 하시면 염려하지 말라.
왜 염려하는가? 하나님의 기준이 가려져서 그렇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면, 마음에서부터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춘다.
주님을 바라보는 일이 안되면, 나머지 다른 것은 전혀 되지 않는다.
믿음에 의한 삶, 성령에 의한 삶, 십자가에 의한 삶, 은헤에 의한 삶?
이 모든 것은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우리가 누구를 바라보는가가 아주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엉뚱한 것을 따른다.
이 엉뚱한 것이 결국에는 ‘자신'이다.
이렇게 되면 공급을 못 받는다. 그러면 공급을 못 받으니까 그 뒤에 주님 뜻대로 되지 않는다.
왜 안 되는가? 주님을 보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 흉내는 내지만 얼마가서 금방 길을 잃어버린다.
Focus(초점) 를 잘 맞추어라. 주님께로
하나님께 반역한 인간들은 일에 있어서도 타락했다.
2. 인류의 타락으로 나타난 특징들.
1)일이 탐욕의 수단으로 변질된다.
일을 밥벌이의 수단으로 여기게 된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우리는 당연히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문제는 그 일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전락시킬 때에 심각한 결과가 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방인들이 왜 먹을 것을 걱정하는가? 아빠가 없어서 그렇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늘 아버지가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가 해야할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일을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일을 밥벌이의 수단으로 여긴다.
팀 켈러
일은 창조 세계와 창조주를 위해 창조물을 관리하고 계발하는 기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