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기뻐하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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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사도신경
찬송
찬송
449장 / 예수 따라가며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서론
서론
본론
본론
1-3절
1-3절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1절
1절
끝으로 = 더 나아가
주 안에서 기뻐하라
기뻐하라
주 안에서
2절
2절
거짓교사를 경계하라 = 할례파
개들을 삼가라 = 개: 할례파, 율법주의자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 = 행악: 믿음과 대치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 할례
개, 행악, 몸을 상해
율법주의자들이 이방인들을 비난과 조롱을 하면서 사용한 표현
오히려 그 비난과 조롱을 받는 이들이 바로 그들임
율법주의자
구원을 받기 위해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
그 중심에 할례가 있음
행 15 장
바울의 1차 전도여행 이후의 일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림
그 결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절
3절
진정한 할례파가 누구인가?
예수 믿는 자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함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함
육체를 신뢰하지 않음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4-6절
4-6절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바울의 과거
율법주의자들의 기준으로도 충분한 자격을 가진 바울
율법대로 할례 받음
혈통으로 유대인 - 베냐민 지파 = 사울 왕의 지파
1. 율법으로는
바리새인, 가말리엘의 문하생
가말리엘(행 5:34) - 바리새인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예루살렘에서 바울은 백성들 앞에서 자신을 이와 같이 소개함(행 22:3)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2.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함
3.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음
바울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강조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율법주의자들은 바울을 비난하며 그 권위를 무시하려 함
그러나 바울은 율법주의자들이 요구하는 조건을 이미 다 충족하고 있음
그러함에도 그것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있지 않음
예) 학벌과 실력
실력을 이야기하는 자들을 향해
학벌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알고보니 좋은 학벌이 있음에도 그것을 이야기하지 않음
7-9절
7-9절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가장 고상한 것 = 가장 가치있는 것 = 가장 나은 것
예수를 아는 지식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
세상의 가치 있다 여겨지는 그 어떤 것도
예수와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최고의 가치 = 예수 그리스도
모든 것을 해로 여긴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예수를 얻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서
내가 가진 의
(X) 행함 - 율법 > 나로부터 난 의
(O) 믿음 - 그리스도 > 하나님으로부터 난 의
천국은 의인이 갈 수 있다.
나는 ‘의인’인가?
내가 가진 ‘의’는 어떤 ‘의’인가?
누구로부터 난 ‘의’인가?
교회 열심히 다니고
예배 잘 드리고
헌금 잘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가? 결코 아니다.
10-16절
10-16절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바울은 알기 원했다.
(8절)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무엇을 알고자 했는가?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의 권능
예수의 고난에 참여함(교제)
지식과 앎
단순히 머리로만 이해하는 차원 그 이상
삶으로 체득하는 것
함께 경험하는 것
하나가 되는 것
바울은 예수님을 알기 원했다.
(10절) 예수의 죽으심을 본받았다.
바울이 스스로 고난과 죽음의 자리를 마다하지 않은 이유가 어디 있는가?
고난과 죽음 너머에 있는 부활의 영광과 능력까지 바라보았다.
12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예수님은 바울을 붙잡고 계신다.
그 안에서 바울도 예수님을 잡고자 달려간다.
14절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삶
푯대 = 우리에게 예비된 ‘상' - 영생, 구원
15절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
= 영적으로 성숙한 자들
= 안다고 생각하는 자들
12절에서 바울은 자신이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15절에서 ‘온전히 이룬 자들'이란 표현에는 경계와 신중의 의미가 담겨 있다.
16절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그리스도인은 늘 영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
여전히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인생
나이가 많아도 나이가 적어도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야 한다.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잘 달려가고 있다.
17-21절
17-21절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17절
나를 본받으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주변을 살펴보라 =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18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
19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 - 이들의 끝은 어디인가?
그들의 마침 = 멸망
그들의 신 = 배
그들의 영광 = 부끄러움
그들의 생각 = 땅의 일
그들의 신은 배다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 일을 통해 내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우리의 지향점은 예수님인가? 위의 것인가?
바을은 예수님을 기다린다.
예수 그리스도 (20-21절)
하늘에 계신 분
구원하는 자
만물의 복종을 받으시는 분 (빌 2:10 참조)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우리의 낮은 몸을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화시켜 주시는 분
10절에서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을 알기 원했다.
11절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한다'고 말했다.
결론
결론
주 안에서 기뻐하라
성령으로 봉사하라
예수로 자랑하라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찬송
찬송
94장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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