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얻고 지키심을 받은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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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성경봉독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서론
서론
2022년 한 해
잘 살아왔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축복
본론
본론
발신자는 누구인가?
발신자는 누구인가?
1절 상반절
유다서 1 (NKRV)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
유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의 형제
유다
(X) 가룟 유다
(X) 야고보의 아들 유다(눅 6:16) = 다대오
야고보의 형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 요한의 형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유다는 예수의 형제였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 = 메시야
자신을 예수의 ‘종’으로 고백
수신자는 누구인가?
수신자는 누구인가?
1절 하반절
유다서 1 (NKRV)
1 ...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부르심을 받은 자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있는 이유
부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부르셨다.
사랑을 얻은 자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지키심을 받은 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유다의 축복
유다의 축복
2절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하나님께 받는 긍휼, 평강, 사랑
우리 자신이 누리는 긍휼, 평강, 사랑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긍휼, 평강, 사랑
2022년 한 해에 누린 긍휼, 평강, 사랑
2023년 새해에도 더욱 풍성히 누리길 축복
편지를 왜 썼는가?
편지를 왜 썼는가?
‘잘 싸우라’고
잘 싸워왔고, 잘 싸우고 있고, 앞으로도 잘 싸우라고...
3절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힘써 싸우라'고 권하기 위해
싸움을 좋아하는가?
싸움이 무서운가?
‘의문의 1패’
싸우지도 않고 있는데 어느 순간 싸움에서 져버림
원하든 원치 않든 이미 싸움은 시작되었다.
부르심을 받은 자
= ‘세상’으로부터 구별함을 받은 자
세상과 다른 길을 가는 자
세상의 미움과 질투를 받는 것은 당연
분명 그리스도인은 ‘평강'과 ‘화평'의 사람이다.
그러나 또한 ‘싸우는 자'이다.
예수님의 말씀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52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신앙 = 영적 전쟁
우리의 싸움은 육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영에 속한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퇴
목적 =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상대 = 누구와 싸우는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구원과 믿음을 위해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유다는 구원과 믿음을 무엇이라 하는가?
유다는 구원과 믿음을 무엇이라 하는가?
구원 =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
구원 =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
일반
특별한 사람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님
예수 믿는 모든 자에게 주어진 구원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세상은 서로를 나누고 차별하려고 한다
피부색, 언어, 지역, 출신학교
이 자리에 있는 우리
일반으로 받은 구원을 얻은 자
다 다르지만 공통점 하나
예수 믿는 믿음
구원이 특별한 자들에게만 주어진다고 이야기하는 자들
자기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자들
믿음 =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믿음 =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
단번에 = 한 번에, 완전하게
단번에 주셨다
역사적으로 ‘여러 번’ 반복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단 ‘한 번’ 일어난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사건
결정적이고 유일무이한 사건
충분하고 완전하게 주어진 복음
다른 복음은 없다
시대가 바뀌어도
믿음의 내용은 변하지 않는다
믿음의 주는 변하지 않는다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는 싸워야 한다.
구원과 믿음을 위하여
일반으로 받은 구원을 위하여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누구와 싸우는가?
누구와 싸우는가?
세상과 거짓교사들
4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가만히 들어온 자들
구원을 흔들고 믿음을 내용을 바꾸려고 하는 자들
다른 복음을 전하려는 자들
이들의 특징이 무엇인가?
경건하지 않는 자 =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은 자
바꾸는 자다
부인하는 자다
무엇을 바꾸는가?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꾼다.
은혜를 빙자해 죄악과 타락을 정당화한다.
무엇을 부인하는가?
예수님을 부인한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홀로 하나이신 주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유다는 이러한 자들의 모습을
성경의 예와 비유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5절-16절의 내용
이러한 자들은 과거에도 이미 있었다
5-7절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 하나님을 믿지 않고 원망함
사탄 마귀 =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자기 처소를 떠남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 =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감
그들의 결말이 어떠했는가?
멸망당했다.
광야에서 죽었다
천국에서 내쫓겨 심판받아 결박과 흑암에 가두임을 받을 운명
불의 형벌을 받았다.
성경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다.
이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11절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가인의 길
발람의 길
고라의 길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불순종하고 거역했다.
그들의 길이 어떠했는가?
행복인가 불행인가?
이들의 삶과 열매를 무엇에 비유할 수 있는가?
12-13절
바위, 목자, 구름, 나무, 물결, 별들
바위 - 애찬에 암초
목자 -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
구름 -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
나무 -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
물결 -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
별들 -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
이들의 삶은 아무런 열매가 없는 삶이다.
유다는 이들을 다음과 같이 결론내린다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 자니라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심
사도들이 이미 이야기함
성경이 이미 경고함
거짓교사들
분열을 일으키는 자
육에 속한 자
성령이 없는 자
우리는 누구인가?
성령이 있는 자
영에 속한 자
성령의 하나됨을 지키는 자
우리는 싸워야 한다.
어떻게 싸울 것인가?
20-21절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세우라, 기도하라, 지키라, 기다리라
세우라
믿음 위에 나를 세우라
믿음 = 지극히 거룩한 믿음
기도하라
성령으로 기도하라
나의 힘으로 싸우는 싸움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승리할 수 있다.
기도 = 하나님과의 교제
삼위일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도
성부 하나님께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키라
나를 지키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존재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존귀하며 가치 있는 자인지
천하보다 귀한 존재
기다리라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예수 재림을 기다리고 소망하는 삶
긍휼
불쌍히 여김
우리는 하나님의 불쌍히 여김을 받은 자들이다
우리도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을 향해
예수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해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그들의 죄와 정욕대로 살아가는 삶은 미워하고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도 구원받아야 할 자들이다.
복음을 들고 예수 믿어야 하는 자들이다.
결론
결론
지난 1년 간 잘 싸워왔다.
승리하였다.
2023년 새해도 잘 싸워 승리하길 축복한다.
내가 잘 싸울 수 있을까?
승리할 수 있을까?
올해는 어찌어찌해서 버텨 왔는데 내년에는 자신이 없다?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내가 잘해서 얻은 승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24-25절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송축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인가?
보호하시는 분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게 하시는 분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나 자신이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
넘어지지 않게 해 주신다.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나를 흠 없는 자로 다듬어 가시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다함께 외치자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일년 뒤 이 자리에서 기쁨의 고백을 나누는 우리 될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