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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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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성도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앞서 1장에서 말한 사실에서 실제적인 교훈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앞서 1 장에서 천사보다 뛰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1-4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그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가 믿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받은 구원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받은 구원도 그 만큼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풀어 주신 ‘이같 이 큰 구원’을 우리가 소중히 여기고 조심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5-10 절에는 다시 그리스도에 대해 말합니다 . 먼저 천사와의 대비를 말하고 있는데 이는 1 장에서 말한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서는 단순한 비교를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까지 나아가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시편 8편 4-6절을 인용합니다. “사람이 무엇 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그를 하나님보 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나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시편을 인용한 것을 가지고 말을 이어갑니다 . 시편 8편에 의하면 하나 님께서 만물을 인자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다고는 하지만, 만물이 그에게 복종한 것을 아 직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께서 만물을 복종하게 하시기 이전에 고난과 영광이 필요함을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히브리서 기자가 시편에서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구약을 읽으며 단순히 역사책이나 유대교의 경전을 대하듯이 읽어서는 안되 는 것입니다. 신약뿐만 아니라 구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있던 것입니다.
11절 이하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같이 되시며 형제가 되신 사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주제를 더 발전시켜서 그 리스도께서 낮아지심과 우리의 형제되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우리 의 형제가 되신 이유는 우리를 우리의 죄에서 속량하시기 위함입니다 . 높으신 예수님 , 모든 천사들보다 뛰어나신 예수님께서는 홀로 영광을 취하지 않으시고, 낮고 비천한 인간을 돌아보 시는 사랑의 구원자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11절에서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그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한 분 하나님에게서 난 사실을 말합니다. 본문에서 “거룩하게 하시는 이 ”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고 , “ 거 룩하게 함을 입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뜻합니다. “한 근원” 은 하나님을 뜻합니다. 즉 본 문은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자녀들의 출생의 근본이 동일하게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영원 전부터 계셨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를 믿음으로 거 듭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과 우리의 출생의 ‘ 근원’이 같기에,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에는 일종의 ‘형제’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14절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혈육에 속한 것과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혈육에 속하신 분임을 말합니다 . 이는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와 동일하게 참된 인간이 되셨음을 말합니다 . 하지만 우리와 중요한 차이가 있는데 그것은 우리와 동일하게는 되셨지만 어떤 죄도 없으시다는 것입 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그리스 · 로마 신화에 나오는 것과 같은 신들의 인간됨이 아니었습니다 . 신화에서 신이 인간의 모습을 취하는 것은 자신들의 즐거움과 쾌락을 위한 것이 목적이었고, 사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참 인간이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인간이 되신 것은 하늘의 영광을 다 버리고 피조물의 모습을 취하신 것은, 말할 수 없이 비천 해지신 엄청난 자기 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되신 목적은 사망의 세력을 잡 은 자 마귀를 무력화시켜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죄에 빠져 죽어가는 우리를 불 쌍히 여기셔서 구원하고자 한 그 사랑이 하나님의 아들이 비천한 사람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17절은 이런 예수님을 “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 ”이라고 부릅니다 . 자비라는 말은 긍휼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즉 죄에 빠져서 사망의 종노릇하는 인간을 불쌍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 또 신실하다는 것은 자기의 일을 성실히 감당한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구원하라 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성실하게 이루셨습니다. 육신을 입었기에 힘들었을 것이고 지쳤을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자신의 소임을 다하신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되셨다는 것은 백성의 죄를 속량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자가 되셨다는 말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대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렸지만 ,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은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희생제물이 되 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자기 몸을 드리신 예수님의 희생 과 ,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요한일서 4장 10 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 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이런 사랑을 받는 우리는 어떻게 행해야 하겠습니까 ? 사랑을 받은 만큼 우리는 이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이제 2016년도 다 저물어 갑니다 . 이전까지는 남은 비방하고 욕하는 삶을 살았다고 할지라도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 그렇다면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요한 일서 4장 20-2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 새번역 성경으로 읽어 드리겠습니다.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 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을 자기 형제자매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계명을 주님에게서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는 눈에 보이는 형제자매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하겠냐고 말 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신다면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여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나 를 사랑해 주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 나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사랑해야 합니다. 그 것이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입니다. 이런 사랑을 하시고 또 받으시면서 기쁨 가득한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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