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 Tone Analysis

Overall tone of the sermon

This automated analysis scores the text on the likely presence of emotional, language, and social tones. There are no right or wrong scores; this is just an indication of tones readers or listeners may pick up from the text.
A score of 0.5 or higher indicates the tone is likely present.
Emotion Ton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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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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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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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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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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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 Tone
Analy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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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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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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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Tone
Ope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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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cient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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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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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abl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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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al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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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 of specific sentences

Tones
Emotion
Anger
Disgust
Fear
Joy
Sadness
Language
Analytical
Confident
Tentative
Social Tendencies
Openness
Conscientiousness
Extraversion
Agreeableness
Emotional Range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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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깨워 기도의 자리에 나오신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사야서는 오늘 본문인 60장부터 바벨론 포로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이스라엘의 구원 의 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에게 그들의 현실은 당 장 어려울지라도 , 미래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놀라운 시대가 다가올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 다 .
바로 이전 장인 59장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어둠 가운데 거하는 상 태 ’에 있었습니다 .
하지만 오늘 본문은 빛 되신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가운데 오셔서 “세상의 빛으로서의 예루살렘” 에 대해 언급하는 중요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빛을 강조하고 있는 본문은 앞선 내용들에서 어둠을 이야기하던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 다 .
이전에 예루살렘은 어둠 가운데 속했습니다.
그들은 빛을 바랬지만 어둠 뿐이었고, 밝은 것을 바랬지만 캄캄한 가운데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처한 예루살렘 가 운데 드디어 빛이 이르렀다고 이사야는 말합니다.
이 빛은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 다 .
하나님은 구속자가 되시고, 구속자로서 예루살렘 가운데 임하십니다.
즉, 예루살렘이 하나 님의 빛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더이상 어둠 가운데 거하지 말고, 그토록 간 절하게 바라던 그들 가운데 임한 하나님의 빛을 가지고 일어나서 열방 가운데서 빛을 발하라 고 말하는 것입니다.
열방들은 어둠 가운데 거하며 캄캄함 가운데 가려져 있지만,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말미암아 빛을 발합니다.
그 결과 어두움 가운데 있는 열방의 나라들 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 가운데로 나아오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오게 됨으로 인해 예루살렘 가운데 일어날 일을 말합니다 .
‘바다의 부’ 가 돌아온다는 것은 해상 무역을 통해 축척한 부가 들어온다는 것이고, 이방 나라 들의 재물이 온다는 것 역시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오며 그 재물들을 가지고 온다는 것입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사야는 열방들을 언급하며 그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올 때 그냥 오지 않고 , 그들의 재물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께 드린다고 말합니다.
이런 수고와 재물을 가지고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의 빛으 로 변화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으면, 어둠밖에 없는 그들에게는 아무런 삶의 희망이 없기 때 문입니다 .
59 장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모습처럼 낮인데도 불구하고 담을 짚고 다니지만 , 그럼 에도 불구하고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어두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11절은 열방의 나라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재물들이 들어오는지 성문이 항상 열려 서 낮은 물론이고 밤까지도 닫히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12절에 등장하는데 이스라 엘을 섬기지 않는 나라와 백성은 반드시 파멸되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 은 하나님의 빛과 함께하는 것은 생명과 연결되어지고, 빛에 거하지 않은 자는 파멸한다는 것 입니다 .
즉 , 빛에 거하냐 거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명백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15절부터 마지막까지는 여호와가 예루살렘의 빛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구 원자되시며, 예루살렘의 빛 되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시며, 이스라엘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기쁨이 될 것입니다.
미움을 받고 오는 자가 없던 땅이 이제는 영원한 아름다운과 기쁨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
이런 변화는 여호와께서 구원자되시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구원자가 되시는 나라는 세상의 빛 즉 해와 달의 빛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께서 구원자가 되시는 나라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시 며 , 영광이 되신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의 빛에 의지하여 살아가면 밤이 되면 어둠이 찾아옵니 다 .
하지만 하나님의 빛으로 인해 살아가면 그 빛은 영원히 꺼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기 때문 에 , 우리에게 슬픔의 날이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계속해서 나타나고 강조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빛이 되신다는 것입니 다 .
앞선 59장에서 언급했던 이스라엘의 상태는 어둠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둠 가운데 거해서 구원을 바라지만 얻을 수 없었고, 기도를 해도 응답받을 수 없는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에 놓 여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그들의 죄를 깨닫고 ,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오셔서 전사의 모습으로 악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이에 연 결되어 오늘 본문이 등장하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악한 자를 물리치시는 것에 그치지 않으시고 자신이 빛이 되심을 선포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어둠 가운데 있고, 밝은 것을 바라지만 캄캄한 가운데 거할 수 밖에 없었던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것입니다.
어둠이 무엇입니까 ?
어둡고 싶다고 마음대로 어두워지지 않습니다 .
어떤 공간을 어둡게 만 들기 위해서는 형광등을 끄고,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을 막아야 합니다.
즉, 빛이 없는 상태가 어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죄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은 우리 안에 빛이 온전히 존재하 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빛이십니다.
형광등이 오래되어서 깜빡거리거나 빛 이 약하게 나오는 그런 상태의 빛이 아닙니다 .
우리가 태양을 보면 너무 눈부셔서 바라보기 힘든 것과는 비교해서는 안 될 정도로 하나님의 빛은 온전하고 완전합니다.
예루살렘의 빛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안에 내주하시며 우리 가운데 빛을 비춰주 십니다 .
그런데 왜 우리는 죄를 짓고 살아가고 우리 안에 여전히 어두움이 남아있겠습니까 ?
우리가 계속해서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빛을 구석으로 몰아 넣고, 죄의 커텐을 쳐서 하나님의 빛을 가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빛은 완전하여서 우리가 가릴 수 없지만, 우리의 죄는 하나님과 우리를 단절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의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빛 과 그 영광을 우리 안에서 끝없이 가리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은 우리는 너무 연 약하고 악하고 간사해서 하나님의 빛을 가리고 그로부터 단절시키는 죄의 커텐을 스스로는 걷 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의 커텐을 걷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우리는 스스로 죄를 이겨낼 수 없기 때 문입니다.
사랑하는 품은교회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연약함과 죄인됨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고백하고 ,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비추시는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어나 빛을 발하라 ” 고 명령하십니다 .
일어나 하나님의 빛을 발하여서 주위의 많은 이웃들이 우리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안에서 비취는 하나님의 빛으로 나아가도록 도우는 빛의 통로가 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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