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갈렙

하나님 나라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21 views

갈렙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약속의 땅을 받은 것처럼 예수님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감사하자

Notes
Transcript
안녕~! 우리 동해교회 유치부 친구 여러분! 한 주간 잘 지냈나요?
친구들이 아는 사람 중에 가장 용감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힘이 엄청 쎈 사람인가요? 아니면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나쁜 사람을 얍얍! 무찌르는 사람인가요? 오늘 전도사님이 들려줄 성경 이야기에서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아주 용감한 사람이 나와요. 그 사람은 누구인지 오늘도 성경 말씀 속으로 떠나보아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 14장 12절의 말씀이예요! 우리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오늘 말씀 제목 전도사님 따라서 같이 말해볼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갈렙”
우와! 우리 친구들 너무 잘 따라했어요!
자, 친구들! 이 사람의 이름은 갈렙이예요! 같이 말해볼까요? 갈렙! 갈렙은 아주 용감한 사람이예요. 갈렙 할아버지는 나이가 85세나 되었어요. 하지만 정말 용감했어요. 어느 날,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어요. “저 땅을 나에게 주세요. 내가 가서 저 땅을 차지하겠습니다!” 갈렙 할아버지가 약속의 땅 가나안을 차지하겠다고 용감하게 말했어요!
그런데 친구들, 사실 그 땅에는 무시무시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 땅에는 덩치도 크고 키도 아주 큰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힘도 무지무지하게 쎘어요. 갈렙은 이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했을까요? “아이, 무서워. 저 땅에는 무시무시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하고 도망갔을까요? 아니예요. 갈렙은 용감하게 “제가 가서 저 땅을 차지할게요!”하고 용감하게 말했어요. 갈렙은 어떻게 이렇게 용감할 수 있었을까요? 갈렙이 힘이 쎘기 때문일까요? 아니예요.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예요.
갈렙은 할아버지가 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약속을 잘 믿은 사람이예요. 친구들 가나안 땅에 몰래 들어간 12명의 정탐꾼 기억나나요? 갈렙도 그 중에 있었어요. 10명의 정탐꾼은 “너무 무서워요. 우리는 저 사람들에 비하면 메뚜기와 같아요.”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아니에요! 우리는 저 땅을 차지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까 말이예요!”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갈렙은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어요.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저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았어요.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했던 땅을 이제 내가 가서 차지하겠어요! 가도록 허락해주세요!”
갈렙 할아버지는 용감하게 나가서 싸웠어요. 힘이 세고 키가 큰 사람들도, 높은 성벽도 갈렙은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약속하신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이예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라고 믿었던 갈렙은 덩치가 크고 키도 큰 무서운 사람들과 용감하게 싸웠고, 그들을 모두 무찔렀어요. 야호~! 갈렙은 드디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했어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싸운 갈렙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주셨어요.
사랑하는 친구들,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아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요. 갈렙에게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약속하신 게 있어요. 바로 예수님이예요. 예수님은 바로 자신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사람이란 걸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우리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살아나셨어요. 그리고 이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우리는 구원받을 수 있게 돼요.
사랑하는 우리 유치부 친구 여러분.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해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우리 유치부 친구들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같이 기도할게요!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