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하나님 나라

킹덤스토리 해설 시리즈   •  Sermon  •  Sub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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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오늘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방식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쓰시는 하나님의 방법에 있어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씀의 교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모세를 위대한 사역자로 사용하셨다.
(설명)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첫 번째 교훈은 하나님은 모세를 위대한 사역자로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신명기의 마지막 장입니다. 신명기 마지막 장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쓰임 받던 모세의 마지막도 기록됩니다. 10절부터 12절까지 모세가 어떤 사역을 했는지 간략한 요약이 나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시던 자입니다. 모세는 애굽 땅으로 보냄을 받아서 애굽의 왕과 신하와 그 온 땅에서 이적과 기사와 모든 큰 권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 모든 것을 다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모세만큼 위대한 사역을 한 사람이 잘 없습니다. 애굽 땅에 단신으로 가서 애굽 사람들의 세계관과 경제와 문화를 다 뒤흔들었습니다. 6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탈출 시킬 때 애굽의 정예 부대가 추격했지만 바다를 갈라서 빠져나오고 갈라진 바다를 닫아서 쓰나미와 같은 바닷물로 애굽의 군대를 막았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 10절에서는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에도 이런 사람이 없었고 후에도 이런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야 말로 전무후무한 사역자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라는 사람을 들어서 이렇게 위대한 사역자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이 한 사람을 위대하게 쓰시고 놀라운 일을 하셨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모세가 한 일을 두고 대단하다. 신기하다 이렇게 끝나서는 안됩니다. 모세가 놀라운 권능을 행하고 위엄을 보인 것은 말씀 때문입니다. 모세가 행한 기적은 기적 자체를 위한 기적이 아닙니다. 모세는 기적을 통해 그가 하나님이 보내신 참 선지자라는 것을 알도록 했고 이것을 깨닫게 한 뒤에 하나님께 율법을 받아서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쳤습니다. 모세가 전달 받아서 기록한 모세오경 말씀은 구약성경의 가르침의 근본 뿌리가 되었습니다. 여호수아서부터 에스더서까지 역사서는 이 모세오경의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야기입니다. 욥기부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는 이 모세오경의 율법을 근거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지혜롭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선지서는 타락한 백성들이 다시 모세오경의 가르침으로 돌아오라고 경고합니다. 신약 성경은 구약의 가르침을 그리스도안에서 더 풍성하게 적용합니다. 모세오경이 성경의 뿌리로 자리잡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최초로 기록하여 전달한 모세의 사역은 엄청난 사역입니다.
모세가 이 엄청난 사역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세 자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론 모세도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려고 최선을 다했고 많은 고민을 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든 약속의 땅으로 이끌기 위해 몸부림 친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세의 이면에는 모세를 붙드신 하나님의 권능의 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위대한 인물을 발굴하셔서 연단하셔서 들어쓰시는 것을 보면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그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증명) 오는 주일이 종교개혁 기념주일입니다.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에서 95개조 논제를 붙인 날을 종교개혁 기념일로 정했습니다. 95개조 논제는 당시 로마카톨릭이 면벌부를 판매하는 게 정당한 것인지 적어놓은 글입니다. 종교개혁은 기존의 카톨릭 교회가 성경의 가르침에 벗어나니까 다시 성경이 말하는 믿음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원래 마틴루터는 우리가 아는 것처럼 종교개혁 운동을 일으킬 생각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로마카톨릭 교회가 아둔한 교인들한테 면벌부라는 것을 팔아서 이거 사면 연옥에서 고통당하는 너희 부모님 구원 받는다. 이런식의 거짓말을 하니까 “야 저 못된 놈들 도둑놈들! 내가 저게 잘못됐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서 개혁을 일으켜야겠다. 교황을 탄핵시켜야되겠다.” 이렇게 상상을 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에 붙인 95개조 논박문을 붙인 것은 당시 유럽에서 학문을 하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주제를 적어놓고 거기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방법입니다. 루터는 신학자로서 지금 면벌부를 파는게 교리적으로 맞는지 한 번 학문적인 차원에서 토론한 번 해보자 이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 95개 논제는 라틴어로 기록되었습니다. 당시 라틴어를 할 수 있는 인구는 0.5퍼센트도 되지 않았습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위해 군중을 일으키려고 했으면 당연히 독일어로 이걸 적어야 했습니다. 루터는 이 95개조 논제로 종교개혁을 일으킬 생각이 없고 그냥 이게 잘못된 부분이 있으니 토론 한 번 해보자 이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루터를 사용하시니까 이 95개조 논제가 종교개혁의 불씨가 되고 종교개혁의 횃불이 유럽을 강타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역사를 위해 일꾼을 정하시고 사용하십니다.
(적용)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일꾼을 세우십니다. 목회자를 세우고 셀리더를 세우고 예배 준비하는 자들과 다음 세대를 교육할 자들을 세우십니다. 부족하든 모자라든 하나님께서 세우셔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일꾼을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합니다. 내가 이걸 할 수준이 안되는데, 내가 이걸 감당할 능력이 안되는데 나 이거 할 생각이 없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 때 하나님이 사람을 들어서 사용한다는 이 원리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뭘 잘해서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들어서 쓰십니다.
2- 하나님은 모세의 사역을 받고 안식하게 하셨다.
(설명) 그 다음으로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하나님은 모세의 사역을 받고 안식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위대한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아무리 대단한 사역을 하더라도 각자 정해진 분량이 있습니다. 예수님조차도 복음 전하는 사역을 교회에 맡기고 승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모든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정해진 때까지 그 사역을 감당합니다.
모세가 그 삶을 돌이켜보았을 때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반석에서 물을 내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반석을 지팡이로 치는 바람에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 일입니다. 아마 이때 일이 가장 아쉬웠을 것입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중에 가장 처음으로 약속의 땅에 대한 말씀을 듣고 그 백성을 인도하여 낸 사람이 모세입니다. 출애굽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된 일등공신을 따지자면 모세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제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7절엘 보면 모세가 아직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눈이 흐리지 않은 것은 판단력이나 지혜를 의미합니다. 기력이 쇠하지 않은 것은 아직 모세가 왕성하게 사역을 할 여력이 남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가나안 민족과 비교도 안되는 그 애굽을 단신으로 무너뜨리지 않았습니까? 사실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가나안 민족들이 벌벌 떨 텐데, 야 저기 그 애굽을 열가지 재앙으로 무너뜨린 선지자가 왔다 하면서 알아서 항복을 할텐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제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모세가 안식하도록 하십니다. 그간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어 여기까지 온 수고를 위로하십니다. 모세가 죽기 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약속의 땅을 보이십니다. 1절부터 3절까지 나옵니다. 모세에게 “네가 수고하고 애써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저기서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의 사역의 결과이고, 지난 40년간의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만약에 모세가 광야에서 그냥 죽었으면 모세에게 그렇게 큰 위로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세는 마지막에 자신의 사역의 결과를 확인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 가운데 눈을 감을 수 있었습니다.
(적용) 모든 성도는 다 사역의 때가 있습니다. 저처럼 사역할 날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까마득하게 남은 젊은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은퇴하셨지만 부름 받는 그날 까지 계속해서 믿음의 후배를 독려하며 또 기도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은 지금부터 섬기는 법을 배우며 평생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사역의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역의 때를 허락하셨을 때 우리에게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셨을 때 더 수고하고 섬기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사역의 기회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먼 훗날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다 소진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아라 이것이 너의 사역의 결과다 수고했다 하시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 위로는 세상에서 받을 수 있는 그 어떤 위로보다도 값진 위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수고하는 것을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헌신하는 일이 외롭고 힘들지라도 언젠가 우리에게 주실 그 위로를 생각하며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힘써 전진하며 헌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때는 한정적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한정적인 때를 소중히 여기며 힘써 헌신해야 합니다.
3- 하나님 나라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전진한다.
(설명) 그다음으로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교훈은 하나님 나라는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전진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국가가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돈도 있어야 하고 자원도 있어야 합니다. 기술도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나라가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선 그 나라를 이끌 다음세대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다음세대를 준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에는 모세가 아직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왕성한데 그냥 가나안 땅 정복할 한 16년 세월 동안만 모세가 인도를 해주면 얼마나 좋습니까? 애굽에서의 열 가지 재앙 사건을 생각하면 16년도 필요 없습니다. 그 강대한 애굽이 무너지는데 며칠 걸리지도 않았습니다. 가나안 땅 정도면 한 삼일 기적 보여주면 다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새로운 지도자를 보내주십니다. 바로 여호수아입니다. 9절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제 여호수아도 모세와 대등한 자격을 지닌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세를 통해 구원과 율법을 베푸셨다면 이제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선포하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여호수아는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이 아닙니다. 출애굽 당시 아말렉과의 전투를 벌일 때 군대를 지휘한 사람입니다. 정탐꾼으로서 40일간 정탐하는 일에 선발된 사람입니다. 광야 1세대가 아낙 자손을 두려워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싫다고 했을 때, 모세에 대해 반란을 일으켰을 때 그 분위기에 휩쓸리지 아니하고 백성들을 설득한 사람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이었고 믿음이 있었습니다.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준비 된 사람이라면 여호수아 또한 광야에서 40년동안 준비 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준비된 지도자, 새로운 지도자와 함께 또 한 걸음 전진하게 됩니다. 광야에서 이제 약속의 땅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 과정이 답답할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처럼 기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전쟁이라는 방식으로 16년 동안 꾸준히 애쓰고 공을 들여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도자의 방식은 이전의 지도자의 방식과 다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세우신 지도자이며 각자의 시대에 맞게 부르셔서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는 새로운 시대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맞는 다음세대를 준비하시고 양육하셔서 다음 세대 교회를 준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시기 위해서 급속도로 변하는 새로운 세상에서 태어난 다음세대를 사용하십니다.
(증명) 제가 컴퓨터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예전에 사역하던 교회에서 목사님들이 파워포인트가 어려운 게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시곤 하셨습니다. 그 목사님들이 전도사님으로 사역하셨을 적엔 파워포인트 대신 궤도를 써서 사역을 하시고 그 시대에는 그렇게 해서 부흥을 이루셨습니다. 제가 사역하던 시대에는 파워포인트를 써서 사역을 했습니다. 궤도로 돌려서 사역을 하나 컴퓨터를 하나 똑같이 순수한 복음을 위해서 사역을 합니다. 하지만 그 시대마다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각자 시대의 사람을 양육해서 사용하십니다.
신대원 다니던 시절에 졸업여행을 제주도로 갔었는데 좀 특이한 곳으로 갔습니다. 제주도하면 한라산, 성산일출봉 이런 것을 떠올리실텐데 저는 그 때 넥슨컴퓨터 박물관에 갔습니다. 거기에 가면 역사속에 있는 컴퓨터, 비디오게임 이런 것들을 다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코딩을 체험하는 곳이 있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알고 보니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이 하는 코딩이었고 요즘 초등학교에서 코딩을 다 배운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코딩의 코자도 모르는 시대에 학교를 다녀서 앞으로 코딩에 익숙해지려면 엄청 머리가 아플 것이고 지금 초등학교 다니는 친구들은 숨쉬듯이 자연스럽게 코딩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친구들이 교회의 기둥이 되어 교회를 섬길 때가 되면 또 그 달라진 시대에 잘 적응해서 교회와 복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게 될 것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요지경이 되더라도 우리는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맞는 다음세대 지도자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통해 교회가 계속해서 다음 세대로 전수됩니다.
(적용)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되겠습니까? 뻔한 이야기지만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결국 모세가 남긴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가나안 정복 사역을 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사역자지만 새로운 어떤 것으로 사역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사역을 합니다. 우리는 이 원리를 따라서 우리 다음세대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체득하도록 말씀을 잘 전수해야 합니다. 그 시대에 적응하고 적용하는 건 우리가 하지 않아도 우리 다음세대가 잘 할 수 있는데 다음세대가 말씀으로 양육되는 것은 신앙의 선배의 도움이 없이는 안 됩니다. 우리는 다음세대 교회를 잘 준비하기 위해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수해야 합니다.
결론
설교를 맺겠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들어쓰셔서 사역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한정된 때를 따라 사역하는데 주님께서 주실 위로를 생각하며 한정된 우리의 시간을 하나님의 일로써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시대가 변해도 다음 세대를 세우셔서 그 시대의 교회를 세우게 하십니다.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십니다. 설교를 기억하며 하나님이 쓰시는 우리가 되고 그런 우리가 다음세대를 잘 양육해서 또 다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많이 생겨나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함께 찬양하신 후에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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